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꿈터에서는 더 행복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 어울림 걷기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꿈터1과 꿈터2가 함께하여 시흥에 위치한 물왕호수로 다녀왔어요.
24명의 이용자가 모두 참석하여 맛있는 도시락으로 배불리 먹고 물왕호수 둘레길을 지원자와 함께 봄기운을 만끽하며 보물찾기도 하면서 행복한 날을 보냈어요..
챙겨주는 마음과 행복한 미소를 띄우는 이용자들을 보고 있으니 미소가 절로 띄워지는 하루였어요.
둘레길을 1시간여 만에 완주를 하고 모든 이용자들이 다 도착한 후 시상식이 있었지요.
완주 메달과 선물을 받으며 좋아라 하는 꿈터 이용자들의 모습을 보니 이렇게 다 함께 즐기는 날이 종종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한 번 더 오자는 이용자들도 있어서 내년에는 더 멋진 날을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