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일찍부터 단장님과 아들 그리고 기술자 한분이 오셨다
어제는 장태석 이사님과 이희숙이사님이 오셔서
공사현장도 보고 단장님 격려차 방문을 하셨다
그리고
도배지와 실내 배치를 어떻게 할것인가?
동서남북 자를 재며 위치 선정을 심각하게 함께하더라 ㅋ
이제 책상을 하나 더 들여 놓으려고 한다
실장이 퇴근을 하고 내가 업무를 보면 나는 맨날 퇴근이 밤9시반 쯤이다
이런저런 의논들을 했다
사무실 부터 먼저 공사를 한다
업무를 빨리 볼수 있게 단장님이 배려해주신다
창문 샤시 두곳을 갈아끼웠는데도 새집같다
봉쇄하려던 창문을 하나더 살리기로 하고
부엌과 상담실 에어컨이 이번에 보니까 돌아가셨더라
모두가 때가 있나보다
오늘은 부엌앞 천정을 뜯고 사무실 처진 천정 헐고 있는데 분진이 심해서 집에왔다
미소원 밥이 참 독한가보다
지금도 쉬지않고
일을하는데도 어제부터 붓기도 덜하고 몸이 가볍다
말을 많이하는것도,신경을 쓰는것도 에너지 소진이 많이 되나보다
짬짬이 억지로 쉬어볼 요량이다
단장님이 총책으로 알아서 해주시니까 너무 좋다
그리고
단장님 차남 현진이가 말없이 알아서 일을 척척 정말 잘한다
너무 이쁨!!
새 창문 이중 샤시 멋지다 ㅋ
돈과 기술의 만남!!♡
전기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