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尹대통령, '檢압수수색은 野탄압'
주장에 "국민이 잘 아실 것"
■이재명, 대선자금 의혹에 "진실은 명백
…조작으로 야당 탄압"
■尹 "양곡관리법, 농민에 도움안돼…
국회 더 논의해달라"
■美전략사 "괌에 B-1B 배치, 글로벌
안정·안보 지원"
■통상본부장, 美USTR 대표와 유선회담
…"IRA 협의 지속"
■EU,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문안
협의 시작…한국도 참여
■신규확진 2만5431명, 1주 전보다
1500여명↓…위중증 249명
■주말 서울 도심 곳곳 대규모 집회·행진
…교통혼잡 예상
■매수 1년 이내 처분하는 아파트 비율,
인천이 단연 1위
■대장동발 개발 비리, 1년만에
이재명 대선자금 수사로 확전
■민주, 의총 열어 檢압수수색
대응책 논의…국감 보이콧 가능성도
■'대장동 핵심' 유동규 1년 만에 출소…
"죄송하다"
■검찰, '강제북송 의혹' 노영민
前비서실장 12시간 조사
■美 "北 포병사격 심각한 우려…
대화가 비핵화 목표의 핵심"
■푸틴, 대피령·계엄령 고육지책으로
수세 극복 '안간힘'
■백운규 전 산업부장관 퇴임 무렵
처제가 난방공사 사외이사로
■EU,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문안
협의 시작…한국도 참여
■美 "배터리 원료 국내생산 4조원 지원"
…바이든 "진정한 기회"
■"경제전망 더 비관적"…연준
베이지북에 '경기침체' 언급 늘어
■전국 맑고 건조…낮 최고기온
17∼22도
■프로배구개막 19번째 시즌 개막…
3년 만에 관중 100%로 시작
■'제왕' 김연경의 복귀·'차세대 주역'
어르헝 데뷔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맨유에 0-2 패…
리그 3위 유지
■2-0 완승한 토트넘전서 벤치 지킨
호날두…또 '조기 퇴근' 논란
■김하성, 1루서 홈까지 전력질주로
역전승 물꼬…NLCS 1승 1패
■벤제마, 2전 3기만에 발롱도르 자축포
…레알은 엘체에 3-0 완승
■'뚜르 드 디엠지 자전거 대회'
22일 양구서 열려
■LPGA투어, 내년에 '상금 300만달러'
LA 챔피언십 개최
■여자복싱 최현미, WBA 슈퍼페더급
타이틀 10차 방어 성공
■푸이그, 스리런 포함 4타점 '폭발'…
키움, PO까지 1승 남았다
■이정재, 런던아시아영화제서
'명예상' 수상
■BTS 진 솔로 싱글, 콜드플레이가
작곡·작사·연주
■'작은아씨들'·'글리치'·'슈룹'
여성서사 봇물…"새로운 시선"
■르세라핌, 차량 교통사고로 타박상…
컴백 음악방송 차질
■BTS 슈가·지민 등장…관광공사,
새 한국 홍보영상 본편 공개
■미성년 모델 지망생 성폭행한
美 20대 배우에 징역 50년형
■방콕시청 광장서 JYP와 춤을…
태국 K팝 팬들과 '댄스 챌린지'
■엠넷 '스맨파' 영상 오류로 세미파이널
미션 투표 일시 중단
■영화 '자백' 소지섭 "첫 스릴러 도전,
쾌감 느꼈죠"
■블랙핑크 '본 핑크', '빌보드 200' 45위…
NCT 127은 68위로 반등
■역시 가왕 조용필…단독 콘서트
30분 만에 4만석 매진
■코스닥 2.12p(0.31%)
내린 688.44
■코스피 11.91p(0.53%)
내린 2,225.53
■외환 원/달러 환율
9.2원 오른 1,435.4원
● 국내에서 코로나19가 유행한 뒤 처음으로 독감이 동시에 확산하면서 예방접종에 참여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30%대 접종률에 머물고 있는 고령층은 물론 13세 이하 어린이의 독감 예방접종 참여도 독려하고 있습니다.
●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 발생 초기 발표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모든 나라의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됐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가 계속되고 있고 여전히 위험성과 불확실성이 남아있어 비상사태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구속기한 만료로 1년여 만에 풀려났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김용 부원장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줬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 대장동 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전격 체포했습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 '대장동 사업' 관계자로부터 수억 원대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혐의입니다.
●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금품수수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내 김 부원장의 집무공간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가 민주당 측 반발로 철수했습니다. 검찰은 압수수색 영장을 추후 다시 집행하겠다고 밝혔는데, 민주당은 오늘 오전 긴급의원총회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 '탈북어민 강제 북송'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소환래 12시간 넘게 조사했습니다. 조사 뒤 노 전 실장은 "안보조차 정치 보복 대상으로 삼는 것은 제 도끼에 발등을 찍히는 것이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물가를 잡기 위한 금리 인상으로, 미국 신규 주택시장이 얼어붙고 있습니다. 모기지 금리의 급등과 높아진 집값, 공사자재 병목 현상 등으로 미국 주택 경기의 위축이 단기간에 해소되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이 물가 상승의 원인인 기름값을 낮추기 위해 전략비축유를 또 풀었습니다. 하지만 경제 전망이 암울해 민주당에 악재가 될 것이란 분석입니다.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점령지에 계엄령을 선포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거센 반격에 맞서 점령지를 총력 방어하겠다는 목표인데,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엔 이동 제한 조치까지 내려졌습니다.
● 필리핀 마닐라를 거점으로 활동하며 지난해 말까지 국내 560명의 피해자로부터 108억여 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범죄조직 '민준파'의 수뇌부가 오늘 새벽 국내로 강제 송환됐습니다.
● 7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친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참사가 발생한 지 20여 일이 지났지만, 화재 원인과 책임을 밝히기 위한 수사는 아직 진행 중입니다. 그런데 화재 당시 불이 난 지하 주차장에서 지상으로 이어지는 출입구가 대부분 잠겨 있었다는 종사자들의 진술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카카오 먹통 사태와 관련해 서비스 부문을 맡은 남궁훈 대표가 책임을 지겠다며 사퇴했습니다. 유료 이용자뿐 아니라 무료 서비스 이용자의 피해도 보상하겠다고 밝혔지만 피해자들의 집단소송과 대거 탈퇴 조짐 등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카카오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사고가 발생할 경우 다른 서버 등을 운용함으로써 서비스를 계속 운용할 수 있는 사실상의 이중화 장치가 카카오에 갖춰져 있지 않았음을 시인했습니다.
● 서울 남산 정상길 중턱에 위치해 사진 명소로 알려진 이곳에서 검은색 옷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경호원들이 시민들의 사진 촬영을 제한하자 시민들이 항의하는 광경이 자주 목격되고 있다는데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곧 옮겨갈 한남동 관저가 보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내년부터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은 전기차나 수소차만 구매해야합니다. 국가기관·지자체·공공기관 등은 '무공해차'로 불리는 제1종 저공해차만 구매하거나 임차하도록 규정을 고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늘부터 입법예고한다고 환경부가 밝혔습니다.
● 서울 강남 재건축 사업의 상징인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서울시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재건축 조합설립 추진위가 설립된 지 19년 만입니다. 1979년 준공된 은마아파트는 28개 동 4천424세대로 구성된 강남의 대표적인 노후 대단지입니다. 이번 심의 통과로 최고 35층 33개 동 5천778세대로 재건축됩니다.
●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사고가 5백 건 넘게 발생했습니다. 세입자가 집주인에게 받지 못한 보증금은 총 1천98억원에 달해 사고 건수와 금액으로 2013년 이후 모두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 최근 은행 예금과 적금 금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실질금리는 2년째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축성 수신금리에서 물가 상승률을 뺀 실질금리는 -1.42%로 집계됐습니다. 가계가 은행에 예금을 맡겨도 물가상승분만큼 이자를 받지 못해 사실상 손해를 봤다는 이야기입니다.
● 한 간편결제 플랫폼이 올해 3분기 1천 곳이 넘는 기업 임직원의 결제 내역을 분석했는데요. 강남구 삼성동의 한 끼 평균 점심값이 1만5천원으로 가장 비쌌고 삼성동에 이어 증권가가 몰려있는 여의도와 강남, 서초·마곡, 판교 지역 직장인의 점심 식비 지출이 컸습니다.
● 통계청이 만 15세에서 29세에 속하는 청년층을 상대로 조사했더니 취업 준비를 시작한 뒤 첫 일자리를 구하기까지 3년 이상 걸린 사람이 35만 명을 넘었습니다. 2년이상 걸린 경우까지 범위를 넓히면 모두 64만 명 가까이 됐습니다. 최근 3년간 청년들이 일자리를 구하는 기간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 올여름 폭염에 태풍 힌남노까지 덮치면서 무섭게 올랐던 배춧값이 조금씩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준고랭지 배추의 출하로 물량이 늘면서 한 달 전보다 3분의 1 수준으로 저렴해졌습니다. 물론 지난해와 비교하면 여전히 1.7배 비싼 수준이지만, 김장철이 되면 조금 더 가격이 안정화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 누적 조회 수 6억 뷰를 돌파한 우리나라 관광 홍보 영상 속 바로 그 노래, '범 내려온다'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밴드 이날치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으로 다음 주 콘서트를 열고 새로운 곡을 공개합니다. 밴드 이날치가 '물밑'이라는 제목의 콘서트를 열고 신곡 '히히하하'를 포함해 모두 11개의 곡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 조용필은 오랫동안 자신의 노래를 뮤지컬로 만들고 싶었다는데요. 그의 염원대로 뮤지컬 제작을 위한 대본 공모가 시작됩니다. 조용필이 발표한 모든 노래를 소재로 140분 안팎의 뮤지컬 대본이나 스토리를 제출하면 되는데요. 모집 기간은 다음 달부터 내년 2월 말까지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모두 3편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대상 수상자에게는 1억 원의 상금이 지급됩니다.
■오늘의 건강상식
숙면을 방해하는 질환 "야간뇨"
http://naver.me/FMA0RwNF
❒오늘의 날씨❒
목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
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0∼10도, 낮 최고
기온은 17∼22도로 예보돼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남부지방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
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인천·경기 남부·충남은 밤에 일시적
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서
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이 냉
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겠습
니다.
또 강원 동해안과 전남 동부, 경상권을 중
심으로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으니 산
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
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
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1.0m, 남해 0.5∼2.0m로 일겠습니
다.
다음은 20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맑음, 맑음]( 7∼19) < 0, 10>
✦인천:[맑음, 맑음]( 9∼17) < 0, 10>
✦수원:[맑음, 맑음]( 5∼20) < 0, 0>
✦춘천:[맑음, 구름]( 4∼19) < 0, 20>
✦강릉:[맑음, 구름]( 9∼22) < 0, 20>
✦청주:[맑음, 맑음]( 5∼19) < 0, 0>
✦대전:[맑음, 맑음]( 4∼20) < 0, 0>
✦세종:[맑음, 맑음]( 4∼19) < 0, 0>
✦전주:[맑음, 맑음]( 5∼21) < 0, 0>
✦광주:[맑음, 맑음]( 6∼22) < 0, 0>
✦대구:[맑음, 맑음]( 5∼21) < 0, 0>
✦부산:[맑음, 맑음](10∼22) < 0, 0>
✦울산:[맑음, 맑음]( 7∼21) < 0, 0>
✦창원:[맑음, 맑음]( 8∼21) < 0, 0>
✦제주:[맑음, 맑음](12∼21) < 0, 0>
✦자료출처☞http://:goo.gl/GU8MEk
https://youtu.be/LnzAvhuX6dk
첫댓글 하여튼 매일 올리는 세상사
다른 얘기도 충분히 좋지만
만평은 압권입니다
안녕하세요
포스팅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