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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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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야기(24-1) 상이 사라지다 / 이팝나무
이팝나무 추천 0 조회 96 24.04.15 01:1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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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5 06:47

    첫댓글 안타까운 현실같습니다. '하향 평준화'

  • 24.04.15 08:13

    잘 읽었습니다. 우리 딸이 상을 안 가져오던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하하하.

  • 24.04.15 08:15

    열등감과 패배 의식을 준다는 근거로 상을 없애는 것은 반대입니다. 그렇다면 칭찬도 하지 말아야지요. 너무 남발해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은 생각해 볼 문제지만 잘 한 결과를 칭찬하는 의미의 상은 장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24.04.15 09:07

    친언니가 그렇게 운동장이나 강당에서 교장 선생님이 말씀 하실 때 자주 쓰러지곤 했습니다. 아들 학교도 보니 시상식이나 임명장 수여를 교장실에서 하고 교내 방송으로 내보냅니다. 아들이 상 한 장이라도 졸업 전에 받았으면 좋겠어요.

  • 24.04.15 09:46

    동감합니다.

    쓰러지는 사람들 부러웠는데. 하하.

    잘 읽었습니다!

  • 24.04.15 10:35

    저두 한 번 쓰러져 보는 게 꿈요.

  • 24.04.15 10:42

    손녀가 학년 말에 다독상을 받아와서 기뻤습니다.
    상을 주고 받는 일은 권장해야 되지 않나요?

  • 24.04.15 11:02

    상이 사라진 시대,
    달라진 것들이 많죠? 위 댓글들은 상을 줘야한다 는 이팝나무님을 응원하고 있군요. 하하

  • 24.04.15 14:40

    상을 너무 남발하면 가치가 떨어지고, 지나치게 경쟁심을 유발하거나 내용이나 사람을 특정한다면 시기와 질투를 받을 수도 있고...
    중용의 도가 필요하겠네요.
    상을 받으면 좋은데 못 받으면 서운하고 세상 일이라는 게 참 그렇네요.

  • 24.04.15 16:02

    이팝나무님이 글을 너무 잘 써서 모두 설득되셨군요. 상을 줘야한다에 찬성이 너무 많아서 반대도 한 표 있어야 할 것 같은 의무감이 생기네요. 하하.

  • 24.04.15 18:51

    몇 명만 받고 나머지는 손뼉 치며 실망하는 그 모습 보는 것이 불편해서 전 요즘 아예 상을 주지 않는 분위기가 좋은데 선생님 글을 읽으니 상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 24.04.15 22:45

    상은 동기부여가 되는데 사라지는 추세라니 안타깝습니다.
    남발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칭찬하고 격려하는 상 문화는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24.04.16 01:13

    어릴때 전교생 앞에서 상 받을때 엄청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현장에서 보고 느낀 글이라 더 공감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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