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 족속중 한 사람이 (무명) 가서 한 여자(무명)에게 장가들어서, 그 여자가(무명) 잉태하여 아들(무명)을 낳으니
아이의 준수함을 보고 아이를 석달 동안 숨겼습니다.
모든 부모가 자기자식 다 잘 생겨보이지만
이 부모는 범상치 않은 아이임을 영적으로 느꼈습니다.
다 죽이라는 명령을 산파들이 안 들으니까 바로가
이제는 나일강 하수에다가 남자아이를 다 던져라 명령을 내린 아주 심각한 상황에서,
들통나면 아이도 죽고 가족도 벌을 받는데
부모는 목숨걸고 모세를 석달동안 숨겼습니다.
할 만큼 다 한 부모는 아이가 계속 자라니 더이상 숨길수 없었습니다.
1.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진을 칠하고 나일강가 갈대사이에 두었습니다.
히브리어로 갈대상자는 태바 - 노아의 방주와 같이 사용된 말 입니다.
운전대도 없고 엑셀도 없고 드라이브도 없고 자기 마음대로 가는 것입니다.
나일강은 잔잔히 흐르는 평화로운 강이 아니라 악어들이 많이 살고 굉장히 물이 거셉니다,
거센 나일강이 차서 들어오면 아이는 당장 악어밥이 되는 상황이예요.
방수역할을 하는 역청을 갈대 상자에 발랐습니다. 노아의 방주도 역청을 안과 밖에 칠하였습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더 이상은 내가 지킬수 있는 없는 시점이 옵니다. 너무 속상하고 지치고 힘들면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옵니다.
그때 세상 한 가운데에다가 확 던지면 그냥 죽습니다.
역청을 칠하고 방주안에다가 넣어서 잘 놓아야해요.
세상에 보낼때 세상과 세상물이 들어오지 못하게 역청-보호막-"보혈'로 안과 밖을 칠해야 합니다.
세상에 보내놓고 잘 있겠지하고 잊어버리면 안되고
하나님이 잡도록 기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2. 이 세상이 그냥 우연히 흘러가는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역사를 주관하고 있습니다.
누이는 어떻게 되는 것을 보려고 있고,
바로의 딸이 딱 그시간에 목욕하려고 왔고,
시녀들이 걸었고 발견하였고,
히브리인을 엄첨 핍박하였던 투트모세1세의 명령을 거역 할 정도로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공주 안에 주었습니다.
필요한 손길을 다 붙였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주권안에서 모든것이 그분의 구원을 향해서 흘러가고 있다는 거예요.
그분의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를 종살이에서자유케 하시려고 이 모든것을 하나님께서 arrange 하셔요.
하나님게서 arrange 하시니까 아이를 데려다가 3년간 젖을 먹이고 돈을 받아요.
자기 자식을 키우면서 돈을 받는 여자가 역사상에 또 있을까요? 기네스북에 올릴 일이예요.
3. [10절: 그 아이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가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의 이름을 모세라 하여 이르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 하였더라]
드디어 무명에서 이름을 얻었어요. 우리 모두가 모세 인것 알아요?
우리는, 침례를 받은 우리는 강을 건넌 자, 물에서 건짐을 받은 자 모세 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정체성이고 진정한 이름입니다!
물에서 건짐을 받은 뒤 이름이 생깁니다. 나의 진정한 정체성이 생깁니다.
우리가 육체로 살며 하나님을 모르는 때는 육체덩이리에 불과하여 하나님에게 계산되지 않습니다.
4. 친엄마 밑에서 "너는 히브리인이야! 히브리인들을 종살이에서 건져낼 리더야! 구원자야!" 이런 이야기를 들었을 모세는 이미 히브리인이라는 정체성이 있었어요.
그래서 히브리인들이 고생하고 약탈당하고 학대받을 때 이집트에대해 원통하고 화가나고 분노가 많이 났을것 같아요, 그러다 결국 못견디고 쳐 죽인 거예요.
모세가 장성하니까 내가 뭘 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내가 구원자야, 내힘으로 구원자 노릇을 할려고 하며
모세는 잘못된 개입을 해서 살인을 해요.
모세는 잘못된 선택으로 살인하여 실패했지만
하나님은 잘못된 것도 사용합니다.
근데 이것도 구원의 시작이예요.
모세는 이집트를 떠나야 구원자가 되요.
이것을 보면서 우리 학교의 어떤 자매님이 생각났어요.
자기 아들이 엘레베이터에서 어떤 아줌마를 구타해서 지금 감옥에 가서 그 아들이 너무 고통을 받고 있지만
이 말씀을 보며 구원의 시작이네!
이제 이집의 구원이 임했네!
지금 광야에 계신 분들은 왜 광야에 있는 지 한 번 돌아 보세요!
혹시 여러분의 힘으로 하나님을 위해서 뭔가 해볼려고 했던 것, 뭔가 하나님의 것을 이루어 보려고 했던 것, 나의 의를 이루어 보려고 했던 것 , 내 힘으로 살아보려고 했던 것 있잖아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광야로 내 보내는 거예요.
광야로 내 보내는 것, 축복이예요!
우리는 거기서 고독한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야 되거든요.
우리의 모든 환경과 우리의 모든 실패가지도 사용해서 구원을 이루어 가고 있어요.
구속사자 적인 방면에서 볼때 우리는 걱정할 것이 없어요.
힘들게 하는 내 자식, 나의 남편, 건강이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이 외어 구원의 다른 시즌으로 넘어가는 것이니 좋은 것이예요!
- 투트모세 1세의 딸이 모세의 엄마, 공주 입니다. 투트모세1세의 딸과 아들(투트모세 2세)이 결혼을 하였지만 자녀가 없었습니다.
투트모세 2세는 궁녀를 통해 투트모세 3세를 얻습니다. 그러나 투트모세 2세는 투트모세 3세가 두세살정도 일때 요절합니다. 모세엄마는 섭정하게되고 모세를 당연히 왕으로 세우고 싶었겠죠. 모세는 4년만 더 기다리면 왕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모세의 살인은 투트모세 3세에게 라이벌 모세를 헤치울수 있는 철호의 찬스입니다.
왕처럼 맨날 맛있는 것 먹고 편하게 살다가 모세는 지금 양치고 한번도 해보지 못한 일을 합니다.
그리고 왕궁에서는 향기나는 여자들과 지내다가 광야에서 촌스럽고 냄세나는 여자와 살아야 되요.
40년이 지나다 보니 무슨 구원은 개뿔, 꿈도 다 사라졌고 이러다 죽겠지 할때 하나님이 나타나신 것입니다.
5. 우리의 정체성이 물에서 건짐을 받은 자입니다.
물에서 건짐을 받았기 때문에 또 다른 사람을 물어서 건질 사람이거든요.
건져야 되는 사람으로 성장을 해야 하는데 자기 방법으로 할려고 하니까 하나님이 "너 방법으로는 아니야,
천연적인 너의 힘과 지혜로는 안 돼!" 광야로 보내셔서 다루심을 받게 하십니다.
광야는 내 힘을 빼는 곳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힘을 빼고 있습니다.
아프고 힘들지만 이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나의 천연적인 냄세가 풀풀나면 사역자로 사용할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못한다고 할때도 절망하지 마세요!
너가 못하기 때문에 내가 한다하시며 나타나셔요~
우리를 자유케 하시려는 목표를 가지고 하나님은 항상 우리 삶에 개입하시고 구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옥죄고 힘들게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는 것을 아셔야 됩니다.
하나님을 아직 못 만나고 계세요?
아직 여려분안에 소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저와 박사님도 소망이 완전이 다 끊어졌을때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저희를 구원하시고 다른 사람을 구원케 하시는 에너지를 주시는 거예요.
지금 할수없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은 하나님께 감사하세요~
이제 구원을 받을 시간예요!
소망이 없는 것이 아니라 소망이 꽉찬 상태예요~
그리고 여러분의 자녀를 놓으세요!
역청을 발라서 테바에 태워서 잘 두세요!
아브라함도 떠났고 지금 모세도 부모품을 떠난 것 처럼
여러분이 자녀들을 놔야지 하나님이 잡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아이를 놓아야 하나님이 그때부터 일하기 시작하십니다.
아이는 악어밥이 될수도 있고 보살핌을 받을수 있을지는 뚜껑을 열어보아야 알아요.
운전대를 하나님이 잡게끔 하는 것이예요.
여러분의 이름이 물에서 건짐을 받은 자 이기때문에
사망의 물에서 허우적 거리는 사람을 건지게 하려고
이런 환경과 광야의 고난 가운데 있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이 할수 없는 것 때문에 왜 힘들어 하세요?
나는 초자연적이지 않는 것 같애, 다른 사람 보다 돌파하지 못한다고 왜 실망하고 힘들어 하세요?
소망이 끊어지고 없는 게 오히려 소망예요.
그때 하나님이 오시거든요.
뭐 은사가 있고 돌파해서 할수 있다고 생각할때 하나님은 아직도 기다려요. 안와요.
아무것도 능력이 안느껴지고 못한다고 느껴지는 것이 소망이예요!
-(1) 하나님이 아무 소망이 없을때, 하수구에 던져 죽을수 밖에 없을때,
모세가 아무것도 할수 하나님이 선택하셨어요. 건져 내셨어요.
(2) 모세가 무엇을 한다고 하니까 광야로 끄집어 냈어요. 그것도 구원이예요.
(3) 하나님을 만날때 모세가 이제는 할수 없다, 나 못한다! 그때 또 건져 냈어요.
이렇게든 저렇게든 구원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은 좋은 하나님 이세요
첫댓글 와우!!! 선교사님 말씀을 듣고나서 첫째 아들, 둘째 아들, 셋째 아들의 광야에 대해 넘 감사가 나와서 춤을 추었습니다 ~~ 할렐루야 ~~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주셔서 자유의 구속을 먹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아이들 문제 주님께 던지고 춤춥니다
첫째 둘째 세째 역청으로 안밖을 팍팍 바르고 여호와의 교훈을 받고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들어 갑니다 ㅎㅎㅎㅎ
아멘 ~~ 할렐루야!!!
우리가 하는일이 기도하고 춤추고 기뻐하고 감사할일 밖에 없네유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울 정화 간사님이 젤 적용을 잘 하셨네요 갈대밭에 역청 발라 놓여진 아이들 주님이 인도하시러 애굽 공주 손에 흘러 가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원더풀 주님 ~~
생명의 말씀 생명샘이 에미꼬 선교사님을 통하여 엄청납니다 ~~ 감사합니다 🩷
저도
아이들 손주들
걱정할게 없네요
아멘 아멘 ~~ 걱정 그딴거 없습니다 ~~ 할렐루야 😀
아멘! 아들 넷을 둔 엄마로 너무 공감가네요. 요즘 아이들을 내려놓기를 하고 있는데 전보다 맘도 편하고 아이들이 더 잘하고 있음에 기쁨과 감사가 절로 나오네요^-^
아멘 아멘 ~ 은영자매님 프리퀀시가 아들들을 살 살 녹이시겠어요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