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2020. 1. 10 (금) 오전 11시 3분경
2. 회수: 124회
3. 장소: 다낭 선짜 이륙장
4. 기체: Atlas 2
5. 풍속: 2m
6. 풍향: 동남풍
7. 날씨 : 구름많음
8. 이륙고도: 520m (최고고도 : 523 m)
9. 상승하강 : m/s
10. 최고속도 : km/h
11. 비행시간 : 약 18분 (누계 : 42시간 53분)
12. 비행거리: 이륙장-착륙장
13. 비행자 : 염승호,박세영,윤미선,이윤재,조혜진,임용호,이영길,김종호,최우정(존칭생략)
14. 참가자 : 반쭝, 퐉 님
15. 이동차량 : 포드 벤 (퐉 님)
첫날은 너무 피곤해 다른분들은 비행 하셨으나..
나는 잠을 자고 다음날 비행을 했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선짜 이륙장으로 향했다.
바람이 남풍이 강하게 들어온다.
그래서 동남쪽이 아닌... 남쪽을 바라보고 섰다.
리버스로 이륙했다. 구름이 많다. 특히 운무가...
아쉽다. 햇빛 쨍쨍한날을 기대했것만...
바닷가라 그런지... 너무 아쉽다.
그리고 열을 잡으려고 했으나 열이 잘 안잡힌다.
고만고만 겨우 버티다 착륙장으로 들어갔다.
바다쪽에 모래사장에 착륙하는데...
측풍이 분다고 바다를 바라보고 내려야한다고 하신다.
세영 교관님과 용호 선배님 계신곳을 보고
종호 선배님 착륙한것을 보고 어떻게 내릴것인지 확인했다.
모래가 들어가니 기체는 풀밭에 내리는것이 좋다고하신다.
정풍으로 내리지는 못했지만 기체는 풀밭에 내렸다.
바다를 보며 비행하니 너무 좋다.
흔들거림도 없고~ 경치기 너무 좋다~
여기에 살고싶다.
1. 일시: 2020. 1. 14 (화) 오전 7시 43분경
2. 회수: 125회
3. 장소: 다낭 선짜 이륙장
4. 기체: Atlas 2
5. 풍속: 2m
6. 풍향: 남풍
7. 날씨 : 구름 많음.
8. 이륙고도: 520m (최고고도 : 523 m)
9. 상승하강 : m/s
10. 최고속도 : km/h
11. 비행시간 : 약 18 분 (누계 : 43시간 1분)
12. 비행거리: 이륙장-착륙장
13. 비행자 : 염승호,박세영,윤미선,이윤재,조혜진,임용호,이영길,김종호,최우정(존칭생략)
14. 참가자 : 퐉님
15. 이동차량 : 포드 벤 (퐉님)
전날 비행을 하려했지만 바람이 너무 쎄...
비행하지 못했다. 다낭은 오전 6시부터 비행을 하고
주로 오전 비행을 한다고 한다.
오늘은 오후 부터 바람이 쎄진다고 하여 아침 일찍 모여 이륙장으로 향했다.
이륙장은 남풍이 불어온다. 남쪽을 향해 윤재 선배님께서 이륙하셨다.
그후 스쿨장님께서 이륙하셨다.
그리고 다음으로 리버스로 이륙 준비 후 이륙했다.
아침이라 그런지 운무가 껴있었다.
열도 많지 않다. 열 찾기가 어렵다.
영흥사 근처도 못가보고 그냥 착륙장 방향으로 향했다.
스쿨장님 착륙 하는곳 보고 착륙 지점을 정했다.
정풍을 바라보고 시내쪽을 바라보며 착륙하였다.
아침 식사 후 다시 이륙장으로 올라가기로 하였다.
1. 일시: 2020. 1. 14 (화) 오전 11시 5분경
2. 회수: 126회
3. 장소: 다낭 선짜 이륙장
4. 기체: Atlas 2
5. 풍속: 2m
6. 풍향: 동남풍
7. 날씨 : 구름 많음.
8. 이륙고도: 520m (최고고도 : 602 m)
9. 상승하강 : m/s
10. 최고속도 : km/h
11. 비행시간 : 약 23 분 (누계 : 43시간 24분)
12. 비행거리: 이륙장-착륙장
13. 비행자 : 박세영,윤미선,이윤재,조혜진,임용호,이영길,김종호,최우정(존칭생략)
14. 참가자 : 퐉님
15. 이동차량 : 포드 벤 (퐉님)
밥을 안먹고 땀을 흘린 관계로 씻고 다시 정비 후 이륙장으로 올라갔다.
바람은 정풍으로 잘 들어온다.
리버스로 올리는데 잘 올라와서 견제 후 돌았는데...
뭔가 느낌이 헐렁하다.
오른쪽 기체가 반이 접혔었나보다...
뒤에서 스톱스톱 하는데 오른쪽 뒤를 살짝 보니...
기체가 기울어져 있어 오른쪽으로 뛰면서 기체를
살리고 하니 어깨가 이제 단단해진다.
그리곤 앞으로 전진 하며 이륙했다.
휴~ 다행이다. 이륙 실패 하면 어쩌나 했는데...
오늘은 그래도 운무가 있으면서 햇빛이 좋다.
열도 군데군데 있어 조금씩 올려준다.
현지인 비행자들도 있고 해서 조금 긴장된다.
주위를 살피며 비행 하는데 앞에 작은 먹구름이 온다.
힝... 무섭다. 세영 교관님께서 보시고는 그냥 정풍으로
있으라고 조종하면 다른기체와 부딪칠수 있으니 가만히
있으라고 하신다. 가만히 있는데 먹구름이 들어온다.
으아~~~ 그래도 얇은 먹구름이여서 보이긴 한다.
1분 가량 지난 후 바로 빠져 나왔다. 휴~
주위를 살피며 착륙장이 어디인지 살피고...
영흥사가 보이길래 한번 갔다가 착륙장으로 들어갔다.
바다쪽으로 갔다가 다시 육지로 왔다갔다 하며
고도를 낮추고... 착륙장은 저번과 같이 바다를 바라
보고 착륙 해야한다고 하신다.
흠... 착륙장을 바라보며 고도 처리를 하고 차도쪽으로
해서 가는건 현지인이 나무랑 전봇대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해서 정풍을 바라보다 착륙모드 진입해서는
인도쪽에서 방향을 틀어 옆으로 가면서 바다쪽을
바라보며 착륙했다.
어제 보다 날씨가 좋아 영상 촬영 하고 싶었으나
열이 들쑥날쑥 흔들려서 촬영하지 못해 아쉽다.
다낭에서의 비행이 몇번 안돼니 아침 식사 후
짐을 챙겨 체크아웃을 하고 비행하기로 했으나
바람이 좋지않아 비행을 하지않았다.
비행을 접고 호이안으로 넘어가기전 롯데마트,
코코넛배를 체험 후 호이안을 갔는데~
밤 야경이 아름답고 좋았다. 시간이 너무 짧아
다 보지 못해 아쉽다.
첫댓글 응 응? ㅎㅎㅎ
선배님 후드티 입고 잘 찍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