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수련회 가는데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조희철(서울)]

아들이 학교에서 수련회를 가는데
학생들 모두 수련회 전날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음성확인서를 제출하라고 합니다

검사미실시자나 양성확인자는 수련회 참석할수 없다고 공지를 보내왔는데 현명하게 대처할수 있는 좋은 방법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강정숙(화성)]

단체로 검사거부 하십시요.
불응하십시요.
항의하십시요.
저항하십시요.ㅠㅠ

[박보라(서울)]

참 어려운 문제네요. 어쨋든 학교랑 싸울수밖에 없는 문제라…결국은 교장 재량으로 강제하는 사항이라..국민 신문고에 지침에 없는 거 강요한다고 민원을 넣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님 교육청에 전화해서 관련 규정이 있는지 알아보고 학교로 강요하지 않도록 공문 보내달라도 하던가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ㅜㅜ 근데 막무가내로 하라고 하면 사실 이길수가 없지요. 근데 가서도 애들 마스크 쓰고 생활해야 하는거 아니예요? 그런 거 생각하면 안 가는게 나을거 같기는 하네요. 저는 아이가 초등1학년인데 마스크 쓰는거 싫어서 방과후도 안하고 현장학습도 안 보냈어요. 빨리 나라에서 풀어줘야 결국 강요가 없어질텐데 정부에서 검토만 하지 말고 빨리 결론을 냈으면 좋겠네요!!

[강현영(충남)]

맞아요 단체거부가
맞고요 아님 저같으면 보내지
않을것 같아요ㅜㅜ

지금 다 끝물이고만
무슨 검사를 한다는건지 참내**

[박정윤(경기)]

단체 거부 어렵죠.. 검사가 옳다고 생각하는 멍꿀이들이 너무 많으니까요.. 일단 학부모들끼리 '검사해서 안심이다' 이런 상태니 검사 거부하면 '저 애 오지 말라고 해라' 이런 식으로 나오니까요... 요새 진짜 교육현장 너무 어렵네요

[박윤희(천안)]

와 진짜 어렵다. . 저도 엄청 고민스러울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수련회 중요한데. . ㅠㅠ 마음이 아프다. .

[강정숙(화성)]

2030플랜은 진행중입니다.
그때까지 5억만 남기고 모두 몰살시키고 살아남은 인류는 완전한 노예로 만들겠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게 되겠지요.
저항합시다.ㅠㅠ

[박윤희(천안)]

그런 말을 들었어요. 돈많은 사람들이 돈을 더 많이 자꾸 벌려고 하는가? 그것은 돈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기 때문이다. . 돈 많은 이들은 할 수 있죠. . 사람 죽이기

[박윤희(천안)]

도움이 될른지 모르겠는데, 3월 초에 신속 항원검사를 하고 진단 앱에 체크하고 학교오라고 했을 때 저는 담임선생님께 그것은 권고 이기 때문에 저는 하지 않고 보내겠습니다 아프면 등교하지 않겠습니다!고 편지를 썼어요. 첫째아이 선생님은 그렇게 하라, 알겠다라는 말도 안했지만, 편지 대로 신속항원검사하지 않고 진단앱에 체크하지도 않고 그냥 보냈지만 아무 말이 없었습니다 그냥 저는 그렇게 넘어갔네요 이번에도 담임선생님께 말해보면 그냥 하지 말고 오라고 하진 않을까요?

[박윤희(천안)]

여기저기 무식이 충만해서 사람 여럿 울리네요 ~ 이웃 할머니가 허리수술 하고 입원하셨었는데 입원 중에 코로나 걸렸대요. 그런데 병원에서 나가라고 쫓아냈대요. .

[강정숙(화성)]

2030플랜 즉 인구감축(5억만 남김)에 충실할 뿐인겁니다.
우리모두는 대부분 죽일겁니다.
모두 함께 저항합시다.

[강정숙(화성)]

응급실의 응급환자 당장 입원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태로운 응급환자도 코쑤시고 양성이면 쫓아내고 응하지 않으면 구속시킨다는 법안 상정했었지요. 아마.

[박윤희(천안)]

헐. . . 진짜 ㅠㅠ

[김명훈(수원)]

해당지역 교육청에 민원을 넣어 학교로 연락가게 만들어야 합니다..
님과 같은 생각 갖고있는 학부모 안계시나요..?
관련 지침도 없는데 강요하다니 제가 화가 나네요...

[김수정(서울)]

검사 하지 않으려면, 결석하고 그냥 빠져야지 별 수 없겠습니다.

[조희철(서울)]

댓글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