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마스터 선배가수 설운도 님의 심사평- "한국의 많은 현역가수들이 마리아 씨의 트로트를 잘 새겨듣기를 바랍니다!"

[오원경 M 원주]

https://youtu.be/AB9dmzNVgUY?si=6Vdg6sk2lxJjpLCf

현역가수들의 손을 떨리게한 신경전. 마리아 vs 윤수현, 김양 vs 박혜신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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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고인 출중하고 쟁쟁한 실력파 가수 윤수현 조차도 손을 바르르 떨게할 정도로 긴장감과 신경전이 극에 달했던 재대결 무대, 하지만 반면에 시종일관 평온했던 마리아와 윤수현의 재대결 그리고 현역가수들의 맏언니들인 김양과 박혜신의 맞대결이 펼쳐졌었습니다.

여기서 연예인 마스터 평가단의 선배가수 설운도 씨는 마리아에게 "외국분이 이렇게 우리나라의 트로트를 잘하면 우리는 뭘하란 거죠?" 하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현역들이 마리아 씨의 트로트를 잘 새겨듣기를 바랍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군더더기 없이 사람 마음을 녹이는 오늘 아주 멋진 퍼포먼스였습니다."라고 최고의 극찬을 했습니다.

게다가 마리아님이 '추억의 소야곡'의 1절을 끝내고 중간화음이 나오는 중간에도 마스터 석의 설운도 씨는 "이래 잘해도 되는거야? 와우~!"라고 했고 남진 선배도 이말을 받아서 "(*외국인이 이처럼 올드 트롯을 감성을 넣어서 너무나 잘 부른다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 라고 맞장구를 쳤습니다. 신유 선배도 마리아님에 대해 "감정선이 참 좋다"고 호평을 했습니다. 주현미 선배도 시종일관 마리아가 너무 잘한다고 칭찬과 격려를 해주었고 눈에서는 그야말로 꿀이 흐를 정도로 흡족해 했습니다.

마스터들도 반응이 이러할진대 일반 시청자들과 팬들의 반응은 말할수 조차 없이 놀랍고 경이롭다며 온통 칭찬 일색이었습니다.

[오원경 M 원주]

마리아님이 미스트롯2에 혜성처럼 등장하여 첫출전해서 자신을 가리키면서 출사표로 던진 의미심장한 한마디가 실제로 현재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Ladies and Gentlemen, Your Global Trot Star is Here~!"
신사 숙녀 여러분, 여러분들이 찾는 글로벌 트롯 스타가 바로 여기 있어요~!"

[오원경 M 원주]

일찌기 미스트롯2 경연무대에서도 마스터 판정단의 장윤정 선배가수도 마리아의 노래를 듣고 평가하기를
"한국에서 트롯하는 다른 사람들이랑 겨뤄도 절대 뒤지지 않는 실력을 갖고 있어요."

"아주 놀라움의 연속이에요. 발표하는 곡마다. 어떻게 노래를 이렇게 하지~?"

"정말 좋았네, 이노래는 '사랑~~' 에서 벌써 끝났어요!"

"지금 대기실에 있는 다른 참가자들이 진짜 마리아 씨에게 배워야 할 거예요. 아마~"
라고 극찬을 했었습니다.

[사랑이M인천]

님의 말씀처럼 정말 대단한가수 비교불가한 가수가 탄생했읍니다 님도 일조한점 팬여러분도 인정하실겁니다👍👍👍👍👍

[오원경 M 원주]

마리아님의 한국행은 마치 거부할 수 없는 운명과도 같습니다. 6.25 한국전쟁 참전용사로서 헌신하신 것을 계기로 하여 친할아버지와 큰할아버지 때부터 시작된 마리아 가족들의 대한민국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각별한 사랑은 세대를 거쳐서 손녀인 마리아까지 무려 3대를 이어져 마리아님이 5번째로 한국을 방문했지만, 마리아님은 한국에서 가수가 되기로 목표하여 마음을 단단히 먹고 완전히 정착을 해서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롯가수로서 일취월장하는 실력과 기량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아마도 100년이 지난다해도 마리아님과 같은 특별한 케이스와 더불어 실로 이러한 엄청난 실력을 가진 외국인은 더이상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