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추억의 만화영화 ...

[좋은 느낌^^]

1.마징가Z


75년MBC에서 25화까지 방영했으며,78년에 재방했었지요
선풍적인 인기정도가 아니라 아예 열광할정도...
쇠돌이와 강박사 적으로는 남여한몸인 아수라백작,
목이 떨어진 브로켄백작,호랑이를 타고다니는 강태공,
그리고 헬박사...



2.그레이트 마징가


마징가 Z가 완전히 파괴되고 비밀리에 개발되어온 새로운 로봇인
그레이트 마징가가 등장하여 자연스럽게 속편인
《그레이트 마징가》로 연결됩니다.
허벅지에서 나오는 칼,손으로 쏘는 번개
마징가Z보다는 날렵했지요



3.그렌다이저


따로 설명이 필요없는 로봇이죠.79년에 국내에서 방영했습니다
일요일 오후에 방영했는데 첫 방영후 다음날 학교가니
주제가를 부르는 애가 있을정도....
억지로 마징가 시리즈에 포함된 만화죠.
출격장면이 상당히 멋있었던 로봇이었습니다.



4.짱가


로봇에서 이걸 빼놓으면 섭섭하죠.
노래도 워낙 유명하고.... 주인공을 내려 놓고
마지막 싸움을 하러가던 장면에서 비장감까지 느껴지는...



5.태권V


무기보단 주로 태권도로 적을 물리쳤지요
84년도에 개량된 슈퍼 태권V가 나왔지만
그래도 원조 태권V가 맘에 듭니다



6.그로이저X


그로이저 X, 마징가 Z의 원작자인
나가이 고가 탄생시킨 또 하나의 로봇.
비행기형태로도 변신하지요
위 로봇들보다는 약체로 평가됩니다



7.정의의 소년 캐산


인간형 로봇인데 안드로군단 로봇들을
손발로 마구 파괴했지요



8.아이젠버그


"영희 철이 크로스"를 외치면 둘이 한몸으로 합쳐지면서
지상 트레일러가 우리에게 익숙한 드릴이 앞에 달린 전투기로 바뀝니다.
이상태에서도 위기에 몰리면 드디어 철이의 기계몸이
뒤쪽에 있는 영희의 기계몸으로 몸을 날려서 아이젠버그가 등장했죠...
만화랑 실사랑 조화시킨 만화입니다
주로 공룡같은 괴수들이 등장했고..



9.황금박쥐


황금박쥐입니다. 주제가가 아주 유명하죠



10.바다의 왕자 마린보이


기억이 희미한 만화중에 하나입니다.
노래는 아직도 확실히 기억나죠.
"바다의 왕자 마린보이 푸른 바다 밑에서 V잘도 싸우는~"으로 시작되는 노래죠.



11.슈퍼 특공대


주제가를 무흣한 가사로 많이 바꿔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12.오로라 공주와 손오공


최초 국내방영시에 "오로라 공주와 손오공"이었고,
그 담 방영시에 "별나라 손오공"이라는 제목을 썼던걸로 기억합니다.
방영될때마다 제목이 달라져서 헷갈리는 만화중에 하나입니다.^^
손오공의 여의봉에서는 광선이 나갔었고
샤오정은 작살을 썼지요. 저팔계는 철퇴였구요



13.캔디


설명할 필요가 없죠. 국내 순정만화를 태동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작품입니다.
중견이상인 만화가로 분류되는 분들이 가장 많이 영향을 받았다고 말할정도죠.
예쁘지도 않은 캔디, 그리고 악역인 이라이쟈,
지금도 장발 꽃미남의 대명사로 불려지는 테리우스,
그리고 영원한 캔디의 수호천사 안소니 등등...



14.사파이어 왕자


왕자로 살아가는 공주의 이야기... 국내 방영만 해도 엄청난 횟수를 방영했죠.
그나마 가장 최근의 방영명이 사파이어 왕자라고 해서 MBC에서 방영했구요.
그 이전에 TBC에서도 방영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방영명이 꼬마기사 랑랑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머리속에서 기억나는 주제가만 2개거든요.
그림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딱 누구 작품이라는게 눈에 띄죠?
리미티드 애니메이션의 대가이자 정글의 왕 레오를 그렸던 데츠카 오사무의 작품입니다.




15.은하철도 999


81년 MBC에서 소개되었고, 82년에 정규방송에 편입되어 2년에걸쳐 방영했습니다
주제가는 일본것보다 김국한이부른게 훨씬 낫습니다 전반부는 비슷하지만...
뭔가 철학적인 여운을 남기지요



16. 천년여왕


은하철도 999가 끝나고 83년MBC에서 방영한 마츠모토 레이지의 애니메이션입니다.
오히려 은하철도 999보다 더 뇌리에 깊이 박혀있는 애니메이션이기도 하죠.
김국환씨의 절규하는 듯한 주제가는 지금들어도 감동적이구요.
마지막 자신을 희생하면서 지구와 라메탈을 구한 천년여왕의 죽음도 인상 깊었죠.
마츠모토 레이지의 은하철도 999와 우주해적 캡틴하록의 세계관의 시작이기도 했구요.



17.독수리5형제


80년에 방영되었었지요.
독수리 5형제가 출동하여 세계정복을 꿈꾸는 악의 조직 알렉터 일당에게 맞서는 내용...
주제가가 좋았습니다...슈파 슈파 슈파 슈파 우렁찬 엔진소리 독수리 5형제



18.미래소년 코난


말이 필요없는 미래소년 코난입니다.
일본주제가보다 훨씬 잘만들어 진 주제가의 걸작이죠.



19.신밧드의 모험


주로 단편적인 구성으로 이뤄진 에피소드로 구성된 애니메이션 이었죠.
삼등신의 몸체에 아장아장 걸어가는 모습에 통통한 배...
3번정도 재편성 되었던걸로 기억나네요.



20.이상한 나라의 폴


폴, 니나, 삐삐, 찌찌, 버섯돌이, 대마왕 등...
이 만화덕분에 딱부리도 유행했구요.
주제가도 개사를 해서 부르기도 했습니다.



21.보물섬


해적이라기보단 친근한 아저씨로 보이는 외다리 실버였죠
이거 주제가를 찾아 들어 봤는데 가사는 똑같은데
곡이 틀리더군요 재탕할때 주제가 같은데...
별셋이 부르던 노래 다시 듣고 싶습니다
"가자가자 어서가자 꿈에본 섬으로~"



22.집없는 소년


상당히 슬픈 얘기죠. 세계명작극장 시리즈중에 하나죠.
레미를 보호하는 비타라스씨와 그가 운영하는 조그만 서커스단의 동물들과의 즐거운 한때와
차례차례 생을 달리하는 그 동물들...
어찌보면 플란다스의 개보다 더 가혹한 운명의 주인공입니다.
결국은 친엄마를 만나는 해피앤딩으로 끝나긴했지만요.



23.플란다스의 개


말할 필요조차 없는 명작입니다.
마지막의 비극적인 장면이 더욱 뇌리에 각인된 만화죠.
네로, 아로아, 파트라슈의 모습.
주제가역시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유명한 작품입니다.



24.용감한 죠리


주인공 소년 이름은 세바스찬,
큰 개 이름은 죠리(죠리란 이름은 프랑스어 졸리를 그렇게 발음한 겁니다. 멋지다, 란 뜻이죠),
그리고 세바스찬이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조그만 개는 푸치였습니다.
죠리가 살인개라는 누명을 쓰고 쫓기는 것을 세바스찬이 구해주게 되어,
같이 도망을 다니면서 세바스찬의 어머니를 찾아 헤매는 스토리였죠.



25.엄마 찾아 3만리




26.호호 아줌마


어떤 이유에서인지 어느날부터 갑자기 몸이 작아지는 호호 아줌마의 에피소드 를 그린 작품입니다.
작아지면서 동물들과 얘기할 수 있게 되기도 하고
집에서 기른 개의 등을 타고 다니기도 하구요.
집에서 사는 쥐들은 호호아줌마 가 작아지는게 호호 아줌마의 목에 걸린 스푼 때문으로 생각하고
스푼을 훔쳐 서 고양이 자는 앞에서 흔들기도 하는등
유쾌하게 볼수 있는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27.사랑의 학교


주인공인 엔리케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애니메이션이구요.
학교에서 벌어지는 우정, 갈등을 잔잔하게 풀어가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이탈리아가 무대이구요. 원작은 쿠오레, 소설로도 있습니다.



28.원탁의 기사


원탁의 기사... 주제가로 먹고 들어가는 애니메이션이죠.
열혈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주제가.. 덕분에 응원가로 많이 쓰였죠.
1,2기가 있는데 국내에 둘다 방영되었습니다.
갑주는 똑같지만 방패가 다르게 생겼죠. 1기는 위에서 보는 방패, 2기는 십자가 모양의 방패였습니다.
방패도 그렇고 엑스칼리버도 그렇고..... 거의 특수무기수준이라....



29.알프스소녀 하이디


알프스소녀 하이디... 소설로도 유명하지만 워낙 일본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애니메이션이죠.



30.톰소여의 모험


마크 트웨인의 유명한 소설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작품이죠.
MBC에서 방영했구요. 톰소여의 친구 허클베리핀의 만화는 KBS에서 방영했습니다.




31.돈키호테


일단 호쾌한 주제가가 인상적인 만화입니다.
별셋아저씨들이 불렀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주책맞은 돈키호테, 멍청해보이는 산쵸,
비실거리는 돈키호테의 말이 어우러져 아주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지죠^^.



32.모래요정 바람돌이


"카피카피룸룸카피카피룸룸"이라는 주문을 외우면
어떤 소원이든 이뤄지는 신기한 능력을 가진 생물이죠.
단점이라면 해가 지면 그 효력이 사라진다는 점이지만요.
모래에 파뭍혀있다가 눈만 모래위로 쏙 내미는 모습도 있구요.
여자친구 바람숙이도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33.개구리 왕눈이


개구리 왕눈이... 국내에서 방영된 횟수만해도 꽤 됩니다.
주제가도 엄청나게 유명하구요.
주제가를 부 른게 우리나라 만화영화 주제가의 여왕 정여진씨인걸로 알고있구요.
왕눈이가 풀피리로 분 노래는 국민학교 음악시간의 단골메뉴였구요.
주제가를 개사해서 일명 빤쓰 주제가로 많이 부르기도 했었습니다.^^




34. 톰과 제리


움직임이 유연하고 웃겼던....제리에게 하도 당하기만 해서 불쌍한 톰



35.딱따구리


이것도 배꼽빠질정도로 웃겼지요
웃음소리가 매우 특이하고...



36.스머프


스머프 잡아먹으려지만 항상 실패만 하는 가가멜...



37.우주전함V호


원제는 야마토.. 남자의 로망다운 전쟁물일뿐 아니라,
방대한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모험담...



38.하록석장


카리스마 넘치는 하 록의 모습과 천년여왕, 은하철도 999, 우주해적 캡틴하록까지..
일명 은하철도 월드라고 불리는
방대한 세계관의 일부를 차지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39.요술소녀 밍키


마술봉을 휘두르면 아리따운 아가씨로 변해(주로 전문직 여성인 경찰이나 간호사 등으로 변신)
지구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던 밍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