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독일문화원은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비올리스트로 활동하는 박경민과 피아니스트 손정범의 듀오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연주회는 주한독일문화원의 ☞페이스북과 유튜브
https://www.youtube.com/user/GoetheInstitutKorea ☜
비올리스트 박경민은 2008년-2016년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대에서
발터 퀴스너와 타베아 침머만교수를 사사하였으며,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
2013년 국제 ARD콩쿨에서 비올라부문 2위와 청중상을 수상하였고
2018년부터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단원
피아니스트 손정범은 2012년 독일에 가 뮌헨 음대에서 아르눌프 아르민 교수를 사사하고
마스터과정을 이수 2017년 국제 ARD콩쿨에서 피아노 부문 1위를 하고
2019년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제9회 인터내셔널 저먼 피아노 어워드’에서 우승
프로그램
루드비히 판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3번 f 단조 ‘열정’
I. Allegro assai, f-Moll
II. Andante con moto, Des-Dur,
III. Allegro ma non tropo - Presto, f-Moll
요한네스 브람스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op.120 No. 2
I. Allegro amabile
II. Allegro appassionato
III. Andante con moto - Allegro
음악가와 대화
사회: 한정호 (음악 칼럼니스트, 에투알 클래식 & 컨설팅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