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녹스가 2분기 실적이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이녹스는 전날보다 2.45%(400원) 내린 1만59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부진으로 부품을 공급하는 이녹스의 2분기 실적이 전분기에 비해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분기보다 11% 감소한 7820만대에 그칠 것”이라며 “이녹스(088390) (16,250원▼ 50 -0.31%)도 2분기 매출이 전분기보다 15% 감소한 390억원, 영업이익은 절반 수준인 40억원에 머물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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