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것이 힘에 붙입니다
공자께서 빼갈 한잔 건~하게 걸치고 사는 것이 힘에 붙여
노가리깟던 말과 버금가는
21세기 글라벌 시대에 시간에 쫒겨 허우쩍 거리는 나를 대신할 수 있는
“복제인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외쳐되는 중 3이 되는 울 아들의
의미 있는 외마디소리가 내 마딱을 강타하고 있네요,,,
초고속으로 변해가는 이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힘이 딸려 **^^ 오늘 글쓴이 오줌이 매러와 화장실에 들렸는데
옆에 오줌갈기고 있는 아자씨가 자꾸 올리기 전에 고추 붙들어 잡고
상하로 인정사정없이 오줌떠는 모습을 보고 시간이 부족해
허우쩍꺼리는 21세기 글라벌 시대에 넌
참 행복한 놈이구나...세눈깔짓 하면서 꼬나보았습니다
세계 4대 성인 중 서열순은 모르지만 공자가 하신 말씀이
오늘따라 그립습니다...
힘든 세상사 헐~헐 떨고
바쁜 21세기 글라벌 시대에 발빠르게 대처할 마인드 집어 던지고
오래살고 싶으면 녹초가 되어버린 심신을 위해 흙으로 돌아가라하지 않았던가...
나두 멀지않아 빠끔살이 하던 옛친구들과 함께했던 내고향 땅에 가서
그동안 지친 내 심신을 위해 산이있고 땅이 있고 보성강이 흐르는
고향을 향해 왼발부터 뛸때가 있을 것이여
첫댓글 저는 일찍 돌아 왔네요 이제는 자리도 잡았고..님께서도 편안한 오늘 되세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풀 뜯어서 반찬이라고..... 빠끔살이 하고 놀았던 바닷가의 정경이 절로 떠오릅니다.
흐흐흐흐 고향땅이 그립네요
보성강이라하면 전라도 보성?? 틀림없이 그렇게 원하는 날이 올겁니다 힘내시고 화이팅하시길요.
보성강이 흐르는 그곳을 아시나요?
네 안다고 말해야 될거 같은데요 잘은 모르지만 보성 알지요 녹차밭도 가봤고요
봄꽃이그립습니다 그려 ㅋㅋㅋ
보성강이 흐르는 그곳을 잠시 다녀오셔야할듯요^^
언니가 시류를알고 흐름을 알기나 해 ㅋㅋㅋ
왠지 지쳐 있는 또라이님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웃음과 재치로 세상을 잘도 헤쳐 가시는 또라이님 홧팅 보성강 아들과 함께 한번 여행겸 다녀 오세요. 아마 조금은 마음이 ...........
언니가 슬픈 또라이를 대변하고 있네요..존경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