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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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월 경부터 양쪽 볼에 빨갛게 올라온게 가려운지, 도리도리를 2개월 조금 넘어 시작하더라구요. 안겨서 얼굴만 닿으면, 어찌나 도리도리를 해대며 긁어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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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이 되어서야 아토피가 아닌 습진이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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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에선 아토피라며 연고를 8개월 가량 매일 3-4차례 써왔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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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도 아닌 볼에 왜 습진이 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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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은 전혀 아무렇지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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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지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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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나 로션중 추천해 주실만한거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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