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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과소비 고해성사 쪽박에 거지아빠가 된 길...
용학장 추천 0 조회 2,100 09.09.23 21:1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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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23 21:59

    첫댓글 2700만원 정도 날린거네요.. 그러게 주식이나 펀드는 높을때 가입 하면 안돼요..

  • 작성자 09.09.24 17:43

    지당하신 말씀...저에게는 피같은 돈인데....이십년 모아서 집한채 사놓은 돈의 일부분인데 가슴이 터질 것 같아요...

  • 09.09.24 15:17

    주택매매돈을 몰빵하셔서 큰일날뻔 했어요 투자를 하려거든 나누어하라는 신조어를 놓쳤군요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 마이너스였으면 ㅜㅜ 그생각하시고 지금부터서는 안전한 은행에 넣어두세요 이자는적지만 다사라지지 않잖아요 욕심이 과하면 화가 오듯이 ..이자보다 안전하게 돈을 모으는것도 큰 재테크 방법 다시는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는 어처구니는 없겠지요 늘행복한 부자되세요 ..홧팅..

  • 작성자 09.09.24 17:42

    제딴에는 국민은행에도 2억정도는 저금해 놓고 했다는것이 이런 결과를 낳았답니다..금리가 높다는 말에 현혹되어서....흑...

  • 09.09.24 16:47

    이엘에스 손실없다가 아니고 손실확률이 적다입니다 위먼파산전에 조기상환으로 수익률 좋았습니다 근데..이놈이 중간에 뺄수가 없다는거죠 원금손실나면 손해보기땜에 주가바닥일때는 몰라도 고점에선 피해야 되죠 원금손실 보상안해줍니다 투자자의 책임으로 떠넘기죠 진짜 특별한거 아니면 보상못받기에 신중해야져 저도 3년된 펀드빼면서 생각많이 했네요..절대로 몰빵하지말란거 말입니다..

  • 작성자 09.09.24 17:42

    맞습니다...현답이세요...거기에다가 상담사말들으면 안가입할 수 없게끔 유혹하는데에 절대로 넘어가면 안되지요...

  • 09.09.25 03:46

    돈의 성격을 달리해야 합니다. 부동산자금은 철저히 부동산으로 하시고, 잠시 머문다면 당연히 보통예금넣다가 부동산으로 가야 돈을 지킵니다. 저의 엽집은 땅팔아 은행에 넣었지만,땅값은 그 사이에 두배나 올라서 제게 괞히 팔았다고 엇그제 말하내요.

  • 작성자 09.09.25 10:24

    맞습니다...그저 생각할수록 분노만 치솟고 지금이라도 그 거짓말한 상담사를 찾기만 하면 요절을 내고 싶지만...그래도 부동산이 거짓말을 안하는 세상이니...

  • 09.09.28 11:12

    우선, 힘내세요.. 저도 그런경험이 있고.. 주위에도 태반 그런 경험이 있는것 같아요... 보통 조심조심해서 다 벌었다고 소문나면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그러다보면 꼭지인 경우가 많더군요. 직접투자가 아니고 전문가가 하는 간접투자상품도 지금이 바닥인지, 꼭지인지 볼 수 있는 눈을 키우고 투자를 해야할 것 같아요.. 다시한번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작성자 09.09.28 12:15

    정말 감사해요...이런말씀 들을때마다 너무너무 고맙고 위로와 격려가 된답니다...앞으로는 절대로 펀드는 안할거에요...어제뉴스도 수수료빼먹는거보니까 완전히 넘 교묘하고...운용사보다 판매사들이 정말 나쁜회사들이에요.

  • 09.10.21 13:46

    자기돈은 자기가 지키고 공부해서 수익을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경험으로 일어서세요. 그리고 같은 피해를 보시는 주위분들께 많은 조언으로 금융회사 돈 벌어주는 일은 관둬야 겠습니다.

  • 작성자 09.10.21 14:46

    맞습니다 제머리를 제가 벽에 찧고 싶을 정도였지만...이제는 다 잊었습니다...

  • 09.10.28 11:00

    한투가 아직도 정정하군여. 저도 10여년전에..비슷한 경험을 한투에서 했습니다. 전 첨알았죠. 그때..원금이 까인다는 걸..그때의 경험으로 투자에 무척 신중해졌습니다. 좀 비싼 교육비 냈다..생각하세요. 상처가 좀 오래 가실겁니다.(경험상)

  • 작성자 09.10.28 12:23

    지금도 거리에서 한투라는 간판만 보면 신나를 뿌려서 불을 질러 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솔직히...물론 내가 꼼꼼하게 확인안한 탓이지만 넘 슬픔과 격정이 밀려오기에....그런 생각이 드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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