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 호다여행을 다녀온 첫번째 기도모임.
여행가신분, 못가신분 서로 간증을 나누며 Thirsty Thursday의 기도모임의 문을 열었습니다~)
(호다여행을 못가시는 분들을 보시며...)
썅!!하는게 있어야 하는 거예요~
다솜이가 한번 썅!했더니, 418명의 친구들이 떠났어요~
집에 있는 세명의 보이들~
썅!하고 나와야 영적전쟁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제가 썅!하지 않았다면 지금 이자리에 오지를 못했어요~~~~~~~
보세요,
아담이 하나님하고 단절이 돼뻐리잖아요~
하나님이 썅!하고 끊어뻐리세요.
뭐때문에요?
죄예요~!
그런데 그 죄를 보세요~
지금 우리가 짓는 죄들과 비교를 해보세요~
‘야 그거 따먹지 말아라~’라고 하셨는데, 따먹었어요.
그러자 ‘What the heck (이런썅, 그게 뭐~)~~’
‘지금같아서 그게 무슨 죄예요~~~~~!! 그게 죄가 아니예요~~~’라고
99.9%크리스챤들이 말한다니까요~~~~~
지난번에도 얘기했지만, 하나님은 눈이 정결하셔서 그 꼴을 못보시는 거예요~!!!
하박국1:13 주꼐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참아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참아 보지 못하시거늘
그래서 확실하게 썅!하고 끊어뻐리시라니까요~~~~!
그리고 내 하나님 아버지께서 어떻게 끌고가시는지를 보시는 거예요~~~!
왜자꾸 내 주위에 내가 만들어놓은 약속들에 스스로 묶여요~~~~
썅!하고 떼어내뻐리라니까요~~~~
제가 썅!하고 떼뻐리니까, 우리 와이프가 난리법석쳤다니까요~~~~
제가 우리 애들 졸업식에는 안가고 다른애들 졸업식에는 갔었거든요~
걔네들은 미국에 고아로 와있거든~
그러니 내 마음이 거기에 있으니 거기로 간거예요.
그런데 와이프는 ‘애비의 마음’이 아니라 ‘세상눈’으로만 보니까,
‘아니 애비가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가 되는 거예요.
그리고 거기서 오는 것들을 제가 받는 거예요...
그래서 아직도 제 차에 가면 베개도 있고 담요도 양말도 비상적으로 예비해 놨어요......
왜요?
집 나오면 제가 살아야 하니까요...
그렇게 썅!하지 않으면 영적전쟁을 못해요~!
‘요.것.만.은 먹지마라~’라고 하는 그거 하나 먹었다고~~~~
다 먹어도 되는데 고거 하나 먹었다고, 하나님하고 단절되고 지옥으로 내쫓겼다니까요~~~
별것도 아닌것 같은데 그러는데~~~
과연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갔을때는 어떡할거예요~~~~~
얼마나 큰죄를 지고 가는데~~~
하나님 앞에서 얼굴 숨기고 ‘하나님 저 왔는대요~’라고 하면,
하나님이 ‘난 너 몰라~!’라고 하시면 어떡해요~~~~
왜냐하면 쌍!하고 (목숨) 안걸었거든~~!
이번에 여행가서 간증들이 나오고 눈물들이 터지고 하는데,
안가신분들은 집에서 무엇을 하고 계셨나요~?
물론 집에서도 그럴수 있어요~
그렇지만 늘 있던 곳에서 하던 것과, 밖의 세상에 나가서 만나는 하나님의 임팩트는
다른 거예요~!
(새노래:매년 메모리얼데이를 끼고 가시는 거예요?)
작년에는 너~~~~~~~~~~무 더워서 취소를 했었어요.
자동차 타고 가는데 너무 더워서 취소했었는데, 취소해서 올해 갔다가 아니예요.
작년에 ‘하나님이 호다여행을 취소하게 하셨구나~’하는게 제 마음에 왔었어요.
만약에 작년에 억지로 막 갔었으면 무슨 문제가 생겼거나,
올해 못가게 되거나 하는 상황이 될수도 있었을 거예요.
그래서 올해 여행을 하면서 알게된게,,,
‘아, 작년에는 하나님이 막으셨구나~’’야, 너무 더운데 집에 있어라’라고 하신것을 알겠더라구요.
그래도 작년가을에는 갔었어요~
한국 사람들이 잘 안가는 곳으로 갔는데, 도시 이름이 ‘why’이예요~ㅎㅎㅎ
그리고 스토어 이름이 ‘why not’이예요, 거기에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ㅎㅎㅎ
그래서 거기서 멕시코 국경까지도 가보고~~~~~
안가본대를 가보는 거예요~ 가도가도 사막인곳~~~~~~...
그래서 요담에 갈때는 썅!하고 가는 거예요.
다 문닫고 휴가도 내고~~~그렇지 않으면 못가요~~~~
그래서 요번에 태디도 썅!하고 간거라니까요~~~~~~
(박슈~~~~~~~쨕쨕쨕~~~~)
(케롤라인:멋잇어~)
거봐 멋있따고 하잖아~~~ㅎㅎㅎ
태디, 누나 잘 모시고 다녀~~~ 누나가 복덩어리야~
내가 너희들 결혼식을 보면 자꾸 눈물이 나~
이렇게 블레싱 받은 결혼식이 어딨어~~~?!
그런 누나, 그런 와이프를 뒀다니까~~~~ㅎㅎㅎ
천사같은 누나를 뒀따니까~~~~~ㅎㅎㅎ
오늘 첫사랑 자매님은 못오시나?
썅!하지 않으면 못와요~~~~!
(새노래:오늘 어떡하던 온다고는 했는데, 한국에서 온지 얼마 안되서 정신이 없긴 없더라구요~)
특히 여기 올려면 더 정신이 없지~~~~ㅎㅎㅎ
(새노래:오, 주희도 한국에서 왔어요?)
어, 그래서 오늘 집콕 방콕 여행콕, 다들 간증하시라고 한 거예요~
한국에 가서도 배운게 뭔가 있을 거예요~
그런것들 간증하시라고~~~~
그래서 제가 썅!하고 다 때리치고 오라고 한건데~~~
개 한마리를 썅하고 때리치지를 못해서 여행을 포기하다니~~~~
세상적으로는 잘했지만,
제가 리더로서 볼때는, 썅! 맡기고와~~!
그러고 왔을때, 우리가 받았던 은혜보다 더 큰 은혜가 들어올지 어떻게 알아요~~~~~
집에 계시면서 애를 보면서 하나님이 주신 은혜가 있으면 얘기하시라구요~
(뵈뵈:우리 애가 30년간 있으면서 엄마한테 뭐 사달라 해달라하는게 한번도 없었는데,
이번에 엄마랑 같이 있으면서 호다 여행도 안가고 자기랑 있어주니까 너무 좋아하는거예요~)
(온전한은혜:에휴~그런걸 어떻게 썅!해~~~~~~~~)
(뵈뵈:아니 근데 썅!하기는 했어야 했어요~~~~^^;)
이것보세요,,,
사단이 하와한테 “봐봐 먹음직스럽잖아~정말 죽는다고 했냐~”
정말로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들음직하지 맞음직 하지~~
세상사람들은 ‘그게 맞지~! DK가 틀렸지~~~’라고 얘기한다니까요~
(뵈뵈:때려쳣어야 했어요~!!)
그게 영적전쟁이야~~~~~~
아니, 그것 하나 따먹었다고 이지경까지 돼요~~~~
아니, 아담이 하나밖에 없는 와이프를 죽였다!그래서 내쫓김을 당했다면,,,
그랫으면 우리가 이해를 하지~~~~
그런데 그게 아니예요~
잘 보이지도 않는것 하나, 그 많은것들 중에 그거 하나 따먹었다고~~
그게 모슨 죄예요~~~~~~~~.......
그런데 하나님의 눈은 정결하시어 그 꼴을 못보세요~~~~! (합1:13)
세상 사람들은 다 ‘당신이 맞아맞아!’라고 하는데, 하나님은 ‘아니’라고 하세요~!
아담이 또 무슨 죄예요~
당신이 만들어준 한몸 하와가 먹으라고 하는데~~~ ~~~
와이프가 먹으라고 해서 먹었는데 그게 무슨 죄예요~~~~~
그 당시에 제가 변호사였더라면, 그게 무슨 죄냐고 변호했겠지~~~~ㅎㅎㅎ
그런데 하나님은 ‘아니야~~~~~’
여러분, 민감하셔야 해요~~~~!!!
그러면 기준이 무엇이 되어야 하나요?
……………
우리가 그동안 쭉 얘기한것처럼, ‘자기 소견대로 했떠라~~~~!!!’
이스라엘 백성들도 ‘자기소견’대로 하다가 다 망하고~~~~
성경을 자기소견대로 보니까, 하나님이 없어요~!
자기소견대로 하는게 아니라니까요~~~~
그래서 여러분은 저를 만난것을 감사하게 생각하시라구요~~~~ㅎㅎㅎ
(형제자매들:맞아요~쨕쨖쨖~~)
지나고 보니까 그래요~
이제 우리 갈날도 얼마 없다~
여러분은 오래 있을것 같아요?
우리가 가면, 여러분도 금방금방 와요~~~~~~~~~~
(옥합마리아:우리가 보는 눈이 있어요~)
그렇지~!
보는 눈이 있으니까 여기와서 울지~~~~~~~~~~ㅎㅎㅎ
그리고 제가 나무랄때 감사하라고 했지요~?!
밤낮 잘한다 잘한다 하면 뭘 배워요~
남들은 6학년으로 올라갔는데, 아직도 1학년에서 반장 노릇하고 있으면 뭐해요~~~~~
친구들은 얻어맞아가면서도 찔림을 받으면서도 진급해서 중학교 시험본다고 하는데~~~
그래서 얻어맞을때가 좋은거에요~
하나님이 잘되라고 채찍질하시는 거니까~~~~
누가 일번으로 간증할까??
주희는 왜 아직 안오나~~~~
오면 간증하라고 할텐데... 얘가 할지 안할지 모르겠지만~~~
여호수아
그럼 일단 제가 먼저 얘기를 해야겠다.
마지막 날에 너바나에 차를 다 놓고 사진을 찍었잖아요~
(데스벨리 들어가는 입구, 너바나와 켈리포니아 경계선 표지판에서 단체 사진을 찍기 위해
다들 차량들을 줄줄이 세워놓았어요.
그리고 차량과 십여미터 떨어진 또다른 표지판으로 걸어 가서 모였는데,
이때 여호수아형제님이 보신 간증이어요~)
다들 사진찍으러 표지판 앞으로 쭉 걸어가고 있는데,
저는 우리 차가 있는 뒤쪽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우리가 오기전에 어느 커플이 와서 사진을 찍고 있었어요(우리 차량이 있는 장소).
저는 신경을 많이 쓰니까~
그런데 저 친구들은 사진찍고 가지를 않아요~
반면 우리는 거기서 사진 찍고 다른 쪽에서도 찍을려고 차량은 세워둔채 저쪽으로 걸어가고 있고~
그런데 제가 가면서 뒤돌아보면서 저 사람들이 가면 좋을텐데 왜 안가나 싶었어요.
왜냐하면 우리는 차량을 거기에 세워놓고 다른쪽으로 걸어가니까~
그래서 저는 그런가보다 했어요~
그런데 다들 흰차량인데, 포에버땡스(태디)차가 검정차인데, 그 검정차 안에서 누가 나와요~
그러더니 앞으로 가더니 운전석쪽으로 또 들어가요~
저는 그래서 태디가 그 차를 운전해서 우리가 사진찍는 쪽으로 갖고 와서 사진찍고,
애들 바로 태우려고 하나보다 하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제가 그것을 보고, 각 차량의 운전수들은 다 차를 갖고 오라고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제가 기다리고 있는데 태디차가 안와요~~
‘오~~ 왜 안오지????’싶었어요~~~~~
태디가 부끄럼을 타서 사진을 안찍고 차안에 그냥 있나보다 했어요.
그래서 계속 그쪽을 보고 있는데, 미리 와서 사진찍고 있던 그 두사람은 그제서야 가더라구요~
그러고 제가 호다식구들이 모여있는곳으로 왔는데,,,
오~~~~태디가 그곳에 있어요~~~~
태디가 자기차 안에 있는게 아니라,
십여미터 떨어진곳, 사람들이 사진찍을려고 모인곳에 이미 와 있더라구요.
‘오! 그 이상하다~~~~’했어요.
저는 분.명.히 봤거든요~~~!!!
저는 태디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니까요~~~~~~~~~~~~~~
그 얘기를 듣고 태디하고 포에버가 호텔에 무서워서 못들어가고 있는 거예요~
왜냐하면 우리들은 다른 모텔에 한꺼번에 묵고, 방이 없어서 자기들만 다른 모텔로 예약했었거든요.
그런데 데스벨레 입구에 사진찍으로 갈때 지나가면서 자기가 묵을 모텔을 본거라
그런데 보니까 좀 떨어져 있고 주위가 어두워 보였던거지~
그 도시가 산중에 있는데 거리에 불빛이 없고 전체적으로 어두워요.
그래서 도시같지가 않고 좀 으시시해요~
그래서 밤에는 거리에 안다니는게 좋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둘이서 모텔에 못들어가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그들 방과 제 방을 빠꿔 주려고 제짐도 다 챙겼어요.
이사야자매님과 다솜이가 그곳에 가본다고 해서 저도 같이 가자고 해서 태디네 모델로 갔어요.
방을 바꿔줄려고~
(참고:그 모텔은 일반 업체가 하는 우리가 흔히 보는 규모있는 모텔이 아니라,
한적한 곳에 개인집 느낌의 소박한 시절이었어요.
태디형제님은 깜깜한 산중에 애들도 있는데 안전의 문제가 있어서 다른곳으로 옮기자고 했고,
저(포에버)는 깜깜한것이 마음에 걸리기는 했는데,
그것보다 여호수아형제님이 보신 환상(?)이 계속 마음에 걸렸어요.
어떤 남자가 우리차로 들어왔다는 얘기를 들었기에 그게 계속 맘에 맴돌았고,
혹시 그게 오늘 밤일의 예견일까하고~~~~^^;
처음에는 그려려니 하고 들었는데, 갈수록 뭔가 예견적일거라는 느낌으로~~~~^^;
평소에 여호수아형제님 입밖으로 나오는 것들은 틀.림.이. 없었거든요~~~~!
그러던 중에 태디는 조심시킨다고 저와 아이들은 나오지말라고 차에서 대기하고 있으라고 하고,
태디만 ‘에라잇 모르겠다’하며 혼자 오피스로 들어가서 체크인을 시도했어요.
그런데 체크인하러 들어갔던 태디가 다시 나오며 하는말이,
아, 주인이 방을 예약했던 그 카드 소유자가 직.접. 와야 한다고 한사코 체크인을 안해준대요.
뭐가 매치가 안된다나…저도 자세히는 모르겠어요~
저는 그 얘기를 듣고,
‘오호라 이 주인이 여호수아형제님이 말한 그 남자인감??’하는 생각이 스리슬쩍 들면서~~~ㅎㅎㅎ
결국 체크인이 안되서,
저는 부랴부랴 다솜이한테 전화해서 너가 직접 와야겠다고 SOS쳤던 거예요~~~
상황이 그렇게 됏네요~~~ ^^;)
저는 얘들이 왜 무서워 하는지 잘 몰랐는데~~~
검은옷을 입은 사람이 그 차로 들어갔다는 것은 하나님이 보호해 주실려고 한 거예요.
애들이 있거든~
애들이 둘이 있으니까 천사가 와서 보호해 주는거거든~~
저는 그때 그 남자가 차로 들어가서 어떤 해코지하려고 하는가 하고 유심히 봤는데
그 차로 들어가서 안나오는것을 보니까, 그게 뭐예요?
천사가 와서 보호해 주는 거예요~~~~!
차안에 있는것을 보니까, ‘아~~~누가 와서 보호해 주는구나~’싶었어요.
그 얘기 때문에 무서웠다면 저한테 물어봤으면 제가 해석해 줬지~~~
그런데 그렇지 않고 ‘사단이 와서 그랬나~’하고 반대로 생각하니~~
제가 왜 이런얘기를 하냐면, 앞으로도 분별이 안되면 물어보세요.
지금 두려움의 영이 있어요.
제가 볼떄, 태디한테 들어와서 와이프한테 옮긴거야.
하나님의 아들딸이 왜 두려워~~~~~~~~
자유해야지~~~~~~~
왜냐하면 몇년간 오지를 않았거든~
그게 와이프한테 가고 그게 나중에 애들한테 가면 내어쫒아야 해요~
‘혹시 들어온 두려움의 영이 있으면 나갈찌어다~!’라고~
그게 영적전쟁이예요~!
저한테 물어봤으면 얘기해 줬지, 천사가 와서 보호해 주는 거라고~~~~
나중에 보니까 그게 천사인게 확증이 되었어요.
그 얘기를 나중에 다솜이가 할거예요~
저는 분.명.히 봤거든요~!
그런데 얼굴은 없었어요......
그 남자가 (태디)차 뒷문으로 나와서 앞 운전석으로 들어가서는 더이상 나오지를 않더라구요~~~
저는 그 남자가 태디라고 생각했고,
태디가 부끄러워서 사진을 안찍을려고 차안에서 안나오나보나했어요.
그런데 사진찍는 장소에 가보니까, 태디는 이미 와 있었어요~~~~~~~~~~~~~~~~~
머리수를 세어봤더니 다 있어요~~~~~~~~~~~~
‘그 참이상하다~~~이상하다~~~’
그래서 그때 제가 ‘저 까만차(태디) 안에 누가 있는데~~~~’라고 했잖아요~~
우리 일행은 다 하얀차인데, 태디차만 회색차(검은 쥐색)거든~
그래서 그 검은차~~~
분명히 봤거든......
나는 봤어요.....
‘에휴, 나이드시니까 헛것을 보네요~’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하나님이 회사로 찾아오셨을때도 제가 눈을 뜨고 얘기를 했다니까요~!
제가 아침에 어떻게 헛것을 봐요~~~~~~~
회사 오피스에서 아침 커피 마시고 있는데, 오셨길래,
‘어~ 하나님이시네~~~’했어요.
그러고서 하나님하고 일대일로 얘기를 하는거지......
하나님하고 얘기했던게, 모세가 하나님하고 얘기했던것처럼 그렇게 감격이 와요~!
모세는 얼마동안 하나님하고 먹고 마셨어요?
네, 40일.
그런데 저는 1분? 2분? 3분? 5분? 10분? 그것밖에 안되었어요~~~~~~~~
그런데도 이런 감명이 오는데~~~~~~~~~~
모세는 그렇게 하나님을 만나고 진에 내려와서 진앞에 장막을 치잖아요~
그래서 모세는 제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다른 차원의 친밀감이 있는 거예요~!
그러니 모세가 죽을때까지 그길로 가는거지.....
제가 그것을 보면서,
야~~~나한테 요만큼 하셨는데도 내가 이런데~~~~
모세는 얼마나 깊은 친밀감이 있었을까~~~싶었어요.
사도바울은 예수님과 얼마나 얘기를 했었어요?
(형제자매들:3일~)
네, 뭐 3일도 얘기를 안했지~
처음에 얘기를 하고 3일간 안보였는데, 뭐 그동안 얘기했는지도 모르고~~~
사도바울이 예수님이 부활하신것을 보았어요?
성경에 보면 나도 예수님이 부활하신것을 보았다라고 나와요.
그러니까 사도바울이 예수님하고 3일정도 같이 있었는데,
내가 잠깐 하나님하고 만나서 얘기해서 그 정도인데,
사도바울이 그렇게 만나서 한것은 정말로 굉장했겠다~~~~싶었어요.
그 잠깐에 날라리 요모양인 제가 이렇게 변했는데~~
모세오경을 줄줄줄 외우던 바리새인에게 3일동안 만나서 얘기했으니~~
얼마나 믿음이 깊어졌을까~
얼마나 많은 은사를 받았을까~~~
다솜 : 호텔에 대해서 조금 덧붙힐게 있어요.
(여호수아: 우리 호텔은 밝고 깨끗해요.
그런데 태디네 묵을 곳은 동떨어져서 주위가 좀 어둑어둑했어요.
그래서 저랑 방을 바꾸면 좋겠다 싶어서 저는 트렁크 들고, 이사야 다솜 저하고
태디네 모텔로 간 장면이예요)
태디 기억해요?
우리가 다함께 그 모텔의 프런트 데스크로 갔을때, 어떤 할머니가 계셨던거??
(태디:Yeah~)
우리 바로 앞에 계셨어요~
우리는 뒤에서 계속 기다리고 있고~
그런데 그분이 잘못된 호텔로 오신 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오래 걸렸구요~
모텔 사장은 당신이름으로 예약된게 없다고 해도 그 할머니는 자기는 예약했다면서 우겨요~
저희가 도착했을때에는 뭐가 잘못됐는지 계속 알아보고 있는 중이었어요.
그래서 시간이 걸렸구요~
그렇지만 모텔 사장은 우리가 도착하자 우리를 먼저 도와줘야 했고, 우리가 체크인이 끝냈어요.
그러고 우리는 우리 호텔로 돌아왔어요.
엄마 이사야와 여호수아형제님 그리고 저는 파킹장에 있는데,
아까 태디네에서 보았던 모텔 사장(청년)이 저희 모텔로 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분한테 가서 물어보았어요,
“오, 아까 저 모텔에서 봣는데 여기서 뭐하시는 거예요??”
그러자 그분이 하는말이,
이 할머니가 여기 모텔에 예약을 하셨는데 자기네 모텔로 잘못 오셨다고,
할머니가 차도 없으시고 도와드릴려고 여기로 모시고 왔대요.
그리고 할머니가 제대로 체크인 하시는지 다 확인하고 그러고 우리 모텔을 떠나시더라구요~~~
제가 그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마음이구나 싶었어요.
시골에서는 좀 넉넉한 마음이고 도시에서는 좀 팍팍한 마음이고~~~
그러니까 시골에서는 서로가 가족이고 도와주는 경향이 있잖아요~
그런것처럼 태디네 모텔 사장청년이 할머니를 우리 모텔로 모시고 와서
다 도와드리고 떠난것이 참 터치가 되었어요.
그런 좋은 사장이 운영하는 모텔이 태디네 가족이 묵은것이 얼마나 블레싱인가요~
저는 침대 두개의 돈만 지불했는데, 세개의 침대가 있는 방을 내어주셨어요.
아마도 사장은 태디네 아이들을 보고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참 감사해요~
애비의 하트를 본 작은 시골마을(BEATTY)이었어요~
여호수아:
그러니까 우리가 태디네 모텔에 갔을때, 오피스안에 어느 할머니가 먼저 와 있었는데,
그 뒷모습이 딱 죠엔자매님이야~
머리도 허옇고 키도 고만하고~~~
다솜이는 오피스에서 처리하고 나는 밖에서 뭐 물어보고 있었고~
키를 받아서 두려워서 방문을 못열어~
그런데 열었더니 방에 침대가 3개가 있었어요.
안을 보더니 괜찮겠다 해서 들어가고~~~
그러고 우리는 우리 모텔로 돌아왔는데 아까 봤떤 할머니가 거기에 있어요~
그래서 제가 ‘오 왜 할머니가 여기에 있나?’하고 봤더니,
죠엔 자매님이 아니고 미국할머니였어요~
그러고서 다솜이가 태디네 모텔 사장을 본 거예요.
아마 누가 그 할머니를 태디네 모텔에다가 떨어뜨려준 모양이야~
할머니는 예약했다고 그러고 태디네 모텔은 아니라고 저쪽에 있는 모텔이라고 그러고.
그래서 그 주인이 그 할머니를 태워서 우리가 있는 모텔로 함꼐 와서 체크인까지 다 해주고 떠난 거예요.
다솜이는 그곳이 시골이니까 서로가 다 알고 인심이 넉넉해서 친절하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하나님께서 그 모텔에 집어넣으셨구나 하고 생각하는거지~
침대가 셋이니까 애들까지 넉넉하게 쓸수가 있잖아요~
그런데 나중에 보니까 침대를 두개밖에 안썼다고 하기는하는데...
그래서 내가 아까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기 위해서 그러셨어’라고 했는데,
그런데 왜 두려운 마음이 들어왔냐면,
우리가 데스벨리 입구에 사진찍으로 갈때 그 마음을 통과해서 지나갔었거든요.
그때 그 모텔을 지나가면서 본거라~
다른 사람은 다 다른 모텔인데, 자기들은 뚝 떨어져 그쪾이고~
제가 보니까 그쪽 느낌이 좀 어둠이 있기는 했어요~
그러고나서, 데스벨리 (너바다 간판) 입구에서 사진을 찍을떄,
제가 검정차에 누가 들어갔다는 얘기를 들은거지~
또 사진을 다 찍고 모텔로 들어갈때쯤에는 완전히 어두워져서 더 껌껌하지~~~~
그래서 저도 마음이 좀 그래서, 제 모텔방이랑 바꿔줄려고 짐을 들고 간거예요.
(포에버:그게 여호수앟여제님이 보신것에 대한 확증이 된거네요~)
그렇지~ 확증이 된거지.
저는 몰랐는데 다솜이가 태디네 모텔 주인하고 얘기하고 저한테 얘기해줘서 알게 된거예요.
참 귀한 주인이구나~~싶었어요~~ㅎㅎㅎ
(이때 주희자매님과 친척언니가 들어오고~~ 다 함께 환영의 인사를 합니다~^^)
|
첫댓글 "왜 자꾸 내 주위에 내가 만들어 놓은
약속들에 스스로 묶여요~~~"
라는 대목이 제 눈에 들어 왔어요.
내가 (내 안에 있는 귀신들이) 내 안에
만들어 놓은 잘못된 수많은
약속과 box안으로
나 자신을 몰아 부치고
다른 사람들을 몰아 부치고
심지어 하나님도 예수님도
그 box 안으로 몰아 부쳤었어요.
호다에 와서 축사를 받고
영적 전쟁에 눈이 뜨이고
후속 양육을 통해
내 안에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있는
귀신들 악한영들에 대해서
점점 더 민감하도록 인도해 주시니
성령님 감사해요.
과거가 아닌 지금
제가 예수님과 동행하도록
인도해 주시니
성령님 감사해요.
계속해서 내 안의 악한영들을 쫓으며
예수님만 바라보게
성령님 도와 주세요.
예수님 감사해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