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꼭 지켜 주세요. 질문양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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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강 내용 질문일 때
⊙ 수강 중인 강좌 이름 - 몇 강 관련 질문인지 예시) 독해알고리즘 - 6강 전개방식 질문입니다.
2. 교재 내용 질문일 때
⊙ 교재 이름 - 몇 페이지인지 예시) 문학알고리즘 - 24쪽 ○○ 질문입니다.
3. 인강이나 교재 내용 밖의 질문일 때
⊙ 제목에 질문의 출처와 키워드를 넣어주세요. 예시) 2017년 법원직 기출 품사 통용 질문입니다.
4. 모고 질문일 때
⊙ 모고명 - 시즌 - 회차 - 번호 예시) 백일기도 시즌 1 20회 18번 질문입니다.
독해알고리즘 - 235p 19번 1번지문 질문입니다.
저는 '인두세 총액을 토지 총면적으로 나눠 얻은 값을 종래의 단위 면적당 토세 세액에 더하려 했던 것이다'라는 부분에서 토지 총면적을 지주들이 소유한 토지 총면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인두세 총액을 지주들이 소유한 토지 총면적으로 나누면 토지를 많이 가질수록 더해지는 인두세가 적게 나온다고 착각했습니다. 여기서 토지 총면적이 지주들이 소유한 토지가 아닌 건가요?
그리고 종래의 단위 면적당 토지 세액은 원래 기존에 부과되던 세액이고 인두세 총액을 토지세 총액에 병합한 거면 기존 대지주들은 기존에 내야할 토지세에 이전에도 내오던 인두세가 조세 개혁되어 바뀐 방식으로 토지세에 병합된 것 뿐 아닌가요? 그런데 왜 대지주들은 이 조세 개혁을 환영하지 못한 건 가요?
첫댓글 토지 총면적은 지주들이 소유한 토지가 맞습니다.
지주가 아니라면 인두세를 안 내게 되는 것이고
지주라면 토지에 (지주가 아닌 인구의)인두세가 붙어 나오는 것이니 세금이 느는 것입니다.
따라서 세금을 더 내게 되는 것이니 대지주들이 좋아할 리 없죠!
자신의 인두세가 아닌 인두세까지 토지세에 붙여 내게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