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모 피자 부산역점
줄을 서있네요.
신발원 쉬는 날이네요.
목적지였는데
이런 신발이 되었네요
그 덕에 마가만두 줄이 깁니다
하지만 선택은 20살부터 다닌 사해방
이 집에서 짬뽕의 참 맛을 배웠습니다.
경북지역과 결이 다른 해물짬뽕.
기가 막힌 군만두. 군만두라지만 튀김 만두입니다.
엄지척 오향장육
우즈베키스탄 빵집에 산 공갈빵. 카이막에 찍어 먹어봅니다.
서면 문화곱창
가지런한 내장님들
둘이 5인분 클리어
b2집 맛있어요.
용두산 산책갔다 내려오는 골목길에서 마주한 고갈비집
적산가옥의 낭만
고갈비의 진수
나랑 동갑이네요^^,
본전국밥 수백
돼지국밥
다음날 본전국밥에서 해장해줍니다.
이제껏 먹어본 돼지국밥 중 가장 맑고 시원합니다.
해장으로 좋아요.
전날 못 먹은 마가만두
신발원 대기 걸어놓고 가봅니다.
생강향이 강한 맛있는 군만두
역시 같은 향이 나는 찐만두. 계란국은 살찍 비릿하네요
미가에서 나오니 마침 대기 시간과 딱 맞아 떨어진 신발원
향은 약한지만 유명한 이유가 있네요
소군이 오히려 더 맛있는듯
공갈빵 사서 집으로
첫댓글 마지막 고갈비집은 테이블에 플라스틱 재떨이 하나 올려져있으면 진짜 옛날 갬성 날듯
참 마음에 들던 분위기였지.
부산...
계절마다 좋은 곳...
모든 집이 맛집 느낌이 나네요 ^^
모든집이 맛났습니다.
적산 가옥 아닌가요,저도 제형면옥을 자가제면 으로 햇갈려 폐를 끼친바 있읍니다
네. 오타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5년여전 부산에 양곱창집 시스템이 참 생소했었는데,
참 맛있더라고.
나도 이집은 근 17년만에 방문했는데 역시 좋더라고.
저도 다음에 부산가면 사해방 가봐야겠어요~
사해방은 다 맛있어요. 추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