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적인 먹거리 몬쟈야끼 전문 서울맛집야바이 (음식편)
램프천사의 몬쟈야끼 오코노미야끼 전문 신촌맛집 야바이리뷰
일본인에게도 별미인 몬자야끼 전문점인 야바이의 인테리어편을 1편에서 살펴보았다. 서울에서도 접하기 쉽지 않은 몬쟈야끼를 신촌 고기골목에서 찾을수 있다.야바이만의 독특한 웨이팅 시스템이라거나 인테리어에 관련한 내용은 이미 1편에서 리뷰하였기에본 2편에서는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리뷰하려고 한다.미쳐 1편을 보지 못한분이라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인테리어편을 보시길 바란다.
앞서 오코노미야끼 전문점인 야바이는 이자카야가 아닌 음식점이라는 점을 설명한바 있다. 주점이 아닌 식당으로서 레스토랑으로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야바이는 그래선지 음식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철판구이의 컨셉을 살려 계란후라이를 제공하고, 평일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는 사와에 대한 무료리필도 제공하고 있다. 대체로 주류의 가격은 저렴한편은 아니기에 야바이의 이러한 이벤트는 반응이 좋을듯 싶다.반면에 오코노미야끼와 몬쟈야끼의 가격은 주류와 달리 저렴하다는 잇점이 메리트가 되어 사와 무료리필 서비스와 더불어 시너지 효과를 낳지 않을까 싶다. 6500원부터 즐길수 있는서울 서대문 신촌맛집 야바이에서의 오코노미야끼. 그리고 몬쟈야끼. 이정도면서울맛집 어디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가격적인 메리트는 충분히 갖추고 있지 않나 싶다.
JAPANESE RESTAURANT 'YABAI'
1st Review SUMMARY
일식당 야바이 1편 리뷰였던 인테리어편을 사진으로 요약해보면 아래와 같다.
디테일한 내용이 궁금하신분은 위에 링크된 주소를 클릭해서 보시면 됩니다 : )
1편 인테리어편에서 진행했던 내용에 대한 간략 이미지
지하에 위치한 서울맛집 야바이의 전체적인 인테리어 모습과 대기실에 꾸며진 플레이존등이 인상깊다
대기실의 플레이존에는 코믹스, 테이블사커, 포켓볼당구대, 전자오락게임기등이 마련되어져 있다.
이색 먹거리 몬쟈야끼와 정통 오코노미야끼의 향연
테이블마다 철판이 놓여져있는 컨셉은 오코노미전문점인 후게쯔와 비슷하다.
인테리어 분위기는 이자카야의 분위기를 닮아 있고, 테이블 세팅의 모습은 후게쯔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듯 하다.
테이블에 세팅되어져 있는 철판의 모습 오코노미야끼는 완성된 형태로 서브되며, 몬쟈야끼는 철판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시스템 서울에서는 보기드믄 몬쟈야끼를 직접 시식해 볼수 있는 신촌맛집 야바이
앙징맞은 연장들이 서브되면 이제부터 시식 시간이 펼쳐진다.
오코노미야끼와 몬쟈야끼 그리고 야끼소바로 이어지는 음식의 향연.
테이블에 세팅되어진 연장들 앙징맞은 오코노미전용 미니주걱(?)이 귀엽다.
에피타이저 요리돈페야끼 (5500원)
오코노미야끼를 주문하면 일정시간이 걸린다.
슬로우푸드 음식이므로 오코노미야끼는 입구쪽 조리대에서 기본조리된 상태로 테이블로 서브되어지기에,
오코노미야끼를 기다리는 동안 간단히 먹을수 있는 전채요리 스타일로 돈페야끼가 많이 주문되어진다고 한다.
에피타이저 요리로 주문한 돈페야끼 (5500원)
돼지고기, 숙주나물, 치즈등의 재료를 계란으로 돌돌말은 요리로 오코노미야끼를 기다리는 동안 전채요리로 즐기기 좋다.
아삭한 숙주의 느낌이 좋은 돈페야끼 크지 않고 많지 않은 양이지만, 메인 오코노미를 먹기전에 금새 준비되는 신촌맛집 야바이의 돈폐야끼
야바이의 돈페야끼 이야기 일명 일본식 계란말이로, 숙주나물,돼지고기,치즈등을 계란으로 만 요리에 가츠오부시가 뿌려진다.
일본 오사카 현지식 오코노미야끼
오코노미야끼는 들어오는 입구 옆쪽에 조리대에서 조리되어져 나온다.
직접 재료를 테이블에서 조리해주는 후게쯔와는 조금 다른 방식이다.
믹스 오코노미야끼 모습 (9500원) 두툼한오코노미야끼에 다양한 식재료들이 믹스된오코노미
야바이에서 오코노미는 6500원부터 즐길수 있다.
기본 오코노미야끼 6500원부터 20500원까지 다양한 식재료들이 첨가된 요리들을 맛볼수 있다.
우리가 주문한 오코노미는 9500원짜리 믹스 오코노미야끼
오징어와 마의 만남 - 믹스 오코노미야끼 (9500원) 돼지고기, 오징어, 새우등 다양한 식재료들이 믹스된 믹스오코노미야끼. 밀가루대신 100% 마 만을 사용한다고 한다.
100% '마(麻)'를 사용하는오코노미야끼
두툼한 오코노미야끼로 든든한 식사 대용으로 좋다. 때때로 오코노미야끼에 대한 리뷰를 할때면, 우리나라식 지짐이인 일본의 오코노미가 서로 다른 맛을 느끼곤 한다. 대체적으로 우리나라식 입맛에 맞춘 오코노미는 달달한 맛에 느끼한 맛을 제거한 느낌이다.
일본식 체인점인 후게쯔가 첨 상륙했을 당시에 느끼한 맛을 꺼리는 사람들을 위해 잘게다진 파를 얹어 먹는것도 트렌드였으나, 지금은 그렇게까지 느끼한 맛을 가진 오코노미야끼는 잘 보여지지 않는다. 소스도 우리식 입맛에 맞추었는지 이제는 달콤한 맛까지 느껴지니 오코노미도 대중화가 많이 이루어졌나 싶기도하다. 그러나 신촌맛집 야바이에서의 오코노미야끼는 조금 다르다.
야바이에서 첨 오코노미야끼를 시식했을때 왜 이렇게 축축해 라고 생각했으니 말이다. 보통 대부분의 오코노미는 속도 바짝 익어 축축한 식감이 느껴지지 않은 반면 야바이의 오코노미는 잘 구웠음에도 속이 축축하다라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에 사장님께 말씀 드렸고, 이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다. 밀가루가 섞이지 않은 100% 마 만을 사용하다보니 마의 성분에 의해 축축함이 생긴다는 이야기를 듣고서야 조금 이해할수 있었다. 그 외의 소스와 식재료, 가격등은 만족스러웠고 100% 마의 맛이 이렇군 하고 생각하니 이 부분도 색다르게 다가서는 부분이기도 했다.
100% 마를 사용한 오코노미야끼 두툼한 오코노미야끼가 식사대용으로 제격이다
무한 리필 사와와 함께 먹는 오코노미야끼
야바이에 가면 특별한 이벤트가 있다.
일드에서 종종 보는 칵테일 술인 과일사와.
신촌맛집 야바이에서는 직접 제조한 칵테일 사와를 무료로 리필해서 즐길수가 있다.
무료로 리필할수 있다 보니 다양한 사와를 골고루 다 마실수가 있으니 사와에 대해선 부담감 제로. 술값이 세이브되는 순간이다.
단, 평일 월요일~목요일과 일요일에만 가능하다는 점은 참고하자 (금,토 제외)
야끼소바와 계란과의 만남
이번엔 야끼소바다. 푸짐하고 넉넉한 양에 간도 적당하고 풍미롭다.
여기에 보름달 같은 노오란 계란이 풍덩 빠져 있으니 비쥬얼도 그만이다.
야바이소바 혼자먹기엔 양이 많은 야끼소바인 야바이소바 매일 매일 수제로 만드는 고소한 마요네즈의 신선함이 어우러져 고소한 맛을 느낄수 있다.
계란 범벅 야바이 소바
면이 골고루 익어가면 앞접시에 덜어 먹어보자.
퍽퍽한 느낌이 싫은 분은 계란을 함께 볶지 말고 따로 따로 볶으면 되며,
계란이 함께 범벅된 맛을 느끼고 싶을땐 다소 퍽퍽해 질지라도 새로운 맛을 경험해도 좋을듯 싶다.
대체로 야끼소바의 기름지고 느끼한 맛이 싫증났다면 계란을 범벅하여 색다른 맛을 경험하는것은 어떨까?
야바이소바 (8500원) 갖은 야채와 면이 적절히 잘 조화된 야바이의 야끼소바의 모습 대하보단 조금 작은 중하 이상의 커다란 새우도 제법 들어가 있다.
오코노미야끼와 몬쟈야끼 만드는 법
테이블마다 비치되어 있는 설명서가 있다.
물론 이대로 해서 먹지 않아도 상관은 없다.
만드는 재미 보는 재미 직접 즐기는 재미가 있으니 맘껏 원하는 대로 조리해서 먹어도 된다.
다만, 오코노미야끼가 나오기전, 몬쟈야끼를 만들어 먹는 중간 중간에 재미삼아 읽어보는것도 좋겠다 싶다.
테이블에 있는 야끼 만드는 법 설명서 잼있는 그림도 있으니 심심풀이로 읽어보자며 지식도 넓히고 재미도 즐기자
MOVE
반죽을 철판에 그냥 옮긴되통에서 절대로 섞지 않는다
이때, 통안의 반죽물은 통안에 그대로 놔둔다.
NANTA
철판으로 옮겨진 반죽을 사정없이 마구 난타해준다.
STYLING
잘 다져진 반죽을 도넛모양으로 스타일링 해준후, 가운데 구멍안에 통안의 반죽물을 부어서 채워준다.
MIXING & PLATING
어느정도 반죽이 익어가면 그때 다시금 반죽물과 반죽을 섞어준다. 그리고 편평하게 펴서 구워준다.
EATING
기포가 올라오면 작은 주걱으로 반죽 가운데 조금씩 누룽지처럼 긁어서 먹는다
야바이만의 독특한 먹거리 몬쟈야끼
명동의 시부야에서는 몬쟈야끼를 맛볼수 있지만, 대부분의 일식 식당에서도 몬쟈야끼를 접하기란 쉽지가 않다.
오코노미야끼 전문점에서도 만나기 힘든 먹거리인 몬쟈야끼.
나 또한 첨으로 접해본 몬쟈야끼는 오코노미야끼와 비슷한 구석도 많고 분명 다른점도 있다.
재료의 구성이나 준비되고 철판에서 조리되는 과정은 비슷하나,
완성되어지고 먹는 방식에 있어서는 완전히 다른 음식이 된다.
큰 통에 재료를 담아온후 테이블위의 철판에 부어주면 조리 시작이다.
오코노미야끼는 미리 조리된 상태로 서브되지만 몬쟈야끼는 직접 조리해 먹는 요리다.
몬쟈야끼는 7000원부터 11500원까지 다양한 메뉴가 있으며 우리는 야바이몬쟈로 11500원인 메뉴를 시식했다.
11500원의 야바이몬쟈 7000원부터 즐길수 있는 몬쟈 시리즈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몬쟈는 우리식 음식으로 누룽지에 해당하는 요리.
직접 조리해 먹어도 좋고, 직원분에게 조리해 달라고 요청해도 된다.
처음 볶는 과정은 직원분께서 요리조리 조리해 주며 이후에 먹는 방법에 따라 조금씩 조리해 가며 식사를 즐기면 된다. 어디서나 쉽게 접하게 된 오코노미야끼와는 달리 아직은 쉽게 접하기 힘든 몬쟈야끼를 맛보는것도 즐거움이지 싶다. 일본식 누룽지요리인 몬쟈야끼는 조금씩 조금씩 누룽지를 만들어 먹는 맛에 허기진 상태에서 보다는 메인을 즐기고 난후 사이드메뉴로 즐기는 것이 좋을듯 싶다.
야바이몬쟈 시연 장면 몬쟈는 직접 철판위에서 만들어 먹는 누룽지 같은 요리다
이렇게 사진과 말로만 설명하려니 제대로 이해가 안될수도 있겠다.
그래서 동영상으로 이해를 도울까 한다.
직접 몬쟈야끼를 만드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 몬자야끼 시연동영상 1편 ( MOVE, NANTA, STYLING)
|몬자야끼 시연동영상 2편 ( MIXING & PLATING, EATING )
이렇게 일본의 전통요리인 오코노미와 몬쟈야끼를 먹고 보니 소소한 행복감이 몰려온다.
사와와 야끼로 배채우며 마지막 입가심은 역시 비루~ 생맥주를 한잔 나눠준다.
고기골목에 위치한야바이는 이자카야가 아닌 일본식당이기에 주류의 가격이 착한편은 아니다.
때문에 아사히 생맥주의 가격은 한두잔정도 마실정도라면 괜찮지만 많이 마시다보면 술값이 오버될수도 있다.
술한잔 반주삼아 나누며 식사를 즐긴다면 만족스러운 시간이 되겠지만,
술로 배를 채우려 한다면 다소 부담스러울수 있으니 참고토록 하자.
아사히 생맥주 7000원
야바이만의 특별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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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NT 1 :: 일본여행 왕복항공권 2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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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메이저 항공사 항공권은 아닐지라도 일본 큐슈여행을 할수 있는 왕복 항공권이 2인권으로 제공된다.
단, 현금 결제시에 스크래치 경품권을 받을수 있고 즉석에서 확인할수 있다.
매달 1명에게 제공된다고 한다. 60만원 상당의 왕복 항공권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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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NT 2 :: 모든 손님께 계란후라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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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니다라고 말하면 별거 아닐수 있는 몬자야끼와 오코노미야끼 맛집 야바이의계란후라이.
그러나 철판구이 전문점답게 테이블마다 놓여진 철판위에 1인당 하나씩 계란후라이를 즐길수 있다.
오코노미야끼가 주문후 일정시간을 기다려야 하기에 기다리는 동안 전채음식으로 즐길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마음이 좋다.
친구들과 또는 연인과 직접 철판에 후라이를 만들어 먹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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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NT 3 :: 예약 손님께는 비버리지 무료 서비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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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후 방문하는 손님에게는야바이에서1인당 비버리지를 무료로 서비스 한다고 한다.
우롱차등 일본 현지에서 직접 가져온 음료수가 서비스 된다고 하니 적어도 음료수에 지출되는 비용은 줄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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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NT 4 :: 일본식 칵테일주류, 사와 무료 리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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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에서 많이 봐왔던 칵테일주류인 사와가 무료로 리필할수 있다.
이자카야가 아닌 음식점으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주류보다는 음식에 주안점을 둔서울맛집 신촌야바이 이기에,
주류의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점이 아쉬웠지만, 사와를 무료로 리필을 받을수 있다니 저렴하게 즐길수 있지 않을까 싶다.
단, 평일 월요일~목요일과 일요일만 무료 리필 가능(금,토 제외)
이상으로 일본식당 (재패니즈 레스토랑)야바이의음식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살펴보았다. 오코노미야끼와 몬쟈야끼전문점으로, 생소한 몬쟈야끼라는 음식도 즐길수 있는야바이. 식자재와 식재료에 있어서 일본 현지식을 그대로 느낄수 있도록 모두 일본에서 공수하여손수 만들어주는 슬로우푸드 음식 전문점이다.
서울맛집 야바이의 식사를 즐기는 포인트는,술자리 라는 컨셉보다는지인과 함께즐기는 식사자리를만든다는 컨셉이 어울린다.
일본레스토랑을 지향하는 야바이의 컨셉에 맞춰 일본여행이라도 하는 듯 현지식스타일의 음식을 즐기는 자리가 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는 사장님의 말씀처럼 색다른 맛의 몬쟈야끼를 경험하고 이제까지와는 조금 다른 오코노미야끼를 접하는 즐거움을 만끽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순수 '마가루'만을 사용하여 조금은 걸죽하며 축축한 느낌의 오코노미야끼를 즐기는 시간이 행복하게 담아진다면 만족스럽지 않을까.
오코노미야끼라는 음식에 정통이라는 말은 무색하다. 특별한 레시피가 있는것도 아니요, 지방색 가정색이 담긴 일본 고유의 향토음식이기에 레시피와 재료가 제 각각이지만 그래도정형화된 맛이 아닌 현지의 맛을 그대로 전하려고 노력하는 사장님이하 스텝분들의 노고를 생각해보며 맛을 음미하고 느껴 본다면 나름 의미 있지 않을까 싶다.내가 일본인도 아니고 일본여행을 떠난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서울 하늘아래대학가 밀집지역인 신촌 자그만 공간에 장인의 정신으로 음식에 열정을 담아 내는 곳이 있다면 그곳에 있는 동안 입가에 미소를 띄울수 있지 않을까 싶다.대학가가 밀집 되어 있는 서대문 신촌에서데이트코스를 찾을때, 또는 친구들과의 행복한 만찬을 위해 음식점을 찾는다면야바이는 어떨까.
손님에 대한 배려, 음식에 대한 열정과 서비스정신이 한데 어우러져 맛집의 필요충분조건을 모두 갖춘 신촌맛집이 아닌가싶다
럭셔리하거나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아니지만, 서민적이고 친숙한 느낌으로 다가설수 있는 야바이에서 도란도란 음식의 향연을 펼쳐보자.
몬쟈야끼 전문점 야바이 찾아가는 길
주소 :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53-20
예약 및 문의 : 070-8875-1024 , 02-325-3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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