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의 더듬이가 지면을 뚫고 튀어나온다!
온다 리쿠의 초감각 소설
나비
기발한 발상과 파격적인 결말로 독특한 쾌감을 선사하는
듣도 보도 못한 몹시 새롭고 별난 이야기들의 대향연!
원제 いのちのパレード (The Grand Parade)
지은이 온다 리쿠 옮긴이 박수지
작품 소개
장르의 연금술사, 온다 리쿠의 비밀이 드디어 밝혀진다!
환상 문학의 대가들에게 경의를 바친 작품집 《나비》드디어 출간!
《나비》는 《밤의 피크닉》《여섯 번째 사요코》《삼월은 붉은 구렁을》등 학원소설에서 미스터리, 판타지, 호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적 요소들이 혼재하는 독특한 작품세계를 선보이며 국내 독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작가 온다 리쿠의 신작 소설이다. 타고난 독서광인 온다 리쿠는 소설뿐만 아니라, 동화, 만화, 연극, 영화, TV드라마 등 거의 모든 분야의 문화 상품을 소화하며 그것을 자양분 삼아 지금까지 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스타일의 소설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작가의 최신 작품집 《나비》는 스스로 막대한 영향을 받았다고 말해 온 환상 문학의 대가들에게 경의를 바친 단편을 모은 것으로, 독특한 매력을 지닌 온다 리쿠 소설의 비밀을 풀 수 있는 작품집이다.
온다 리쿠는 소설가가 되기 전 셜리 잭슨, 로버트 세클리, 잭 피니, 찰스 버몬트, 존 콜리어 등 서양의 환상 문학 대가들의 기괴한 단편이 실린 《이색작가단편집》시리즈를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언젠가 그와 같은 무국적인 신비로운 상상력이 발휘된 단편집을 내고 싶다는 꿈을 품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전혀 색다른 스타일의 단편을 쓰며 <월간 J 노블>이란 잡지에 연재한 끝에, 《나비》라는 작품집으로 출간하면서 작가로서의 오랜 꿈을 이룰 수 있었다.
작가는 후기에서 이 단편들을 쓰는 동안 어떻게 선배 작가들이 그런 기발한 소설을 쓸 수 있었는지 뛰어난 상상력과 위대함에 놀랐다면서, 작가로서 많은 공부가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작가 스스로 강한 애착을 드러낸 《나비》는 온다 리쿠가 창작의 자양분으로 삼았던 여러 대가들의 영향력을 직접적으로 드러낸 소설이기 때문에 작가가 창작을 할 때 그들에게서 어떤 영향을 받았고, 그것을 어떻게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했는지, 그 비밀을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작품집이라 할 수 있다.
다른 소설은 잠시 잊어라!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재미와 쾌감이 기다린다!
지금까지 발표된 온다 리쿠의 작품과 전혀 다른 스타일과 기획에서 완성된 초감각 소설 《나비》에는 평범한 사람들은 상상도 하지 못할 열다섯 편의 기발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돌로 된 거대한 손이 자라는 이상한 마을로 여행을 가는 부부를 둘러싼 오싹한 이야기, 처음 듣는 단어를 들을 때마다 그 단어의 느낌이 구체화되어 나타나는 아이들이 겪는 황당무계한 이야기, 매일 주사위를 던져가며 하루의 진로를 결정하는 소녀들의 운명에 관한 이야기, 답답하고 지루한 일상이 환상적인 뮤지컬로 변한 한 남자의 유쾌한 이야기 등 독특한 발상에서 출발한 이야기들은 각각의 소재에 맞는 다양한 장르와 분위기로 완성되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짧은 단편들이지만, 각 작품마다 색깔과 스타일이 전혀 다르고 작품의 배경이 되는 세계 역시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이야기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읽다가 예상치 못한 전개에 당황하기도 하고, 뜻밖의 결말에 자신도 모르게 감탄하게 되기도 한다. 각각의 단편들을 다 읽고 난 후에도 마치 한 작품을 읽은 것처럼 이상한 감정에 휩싸이면서 다른 차원의 기묘한 세계를 살아가는 인물들의 감정에 공감하게 되는 독특한 초감각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현실과 환상의 영역에 반씩 걸친 이상한 세계에서 벌어지는 기묘한 이야기들은 독자에게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자극적인 쾌감을 선사할 것이며, 그동안 온다 리쿠의 소설을 좋아하던 독자들 역시 지금까지의 작품들과는 전혀 다른 독특한 재미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국내 최초로 인터넷에 연재되며 언론과 독자들의 화제를 모은 작품
독서광들의 흥미로운 서평과 감각적인 별점 지수 포함!
기발한 상상력으로 쓰인 단편 모음집이라는 점에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나비》는 참신한 컨텐츠와 스타일에 맞는 새로운 방식으로 독자들과 미리 만나는 기회를 가졌다. 외국 작가의 작품으로는 최초로 인터넷 연재를 통해 독자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나비》는 인터넷 서점 ‘알라딘’을 통해 지난 3월 2일부터 20일까지 <관광여행>, <나비사와 봄, 그리고 여름> <뱀과 무지개> 세 편의 작품이 매주 한 편씩 연재되었다. 연재기간 동안 매일 천 명이 넘는 네티즌이 방문하여 작품을 읽었으며, 네이버 오픈캐스트와 다음 블로거뉴스를 통해서도 공개되면서 유수의 언론과 독자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온다 리쿠 끝말잇기 릴레이 소설 이벤트를 통해 온다 리쿠의 작품에 공감하는 네티즌들과 글로 소통하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이번 온다 리쿠 작품의 출간 전 인터넷 연재는 소설을 좋아하는 네티즌들의 관심을 끄는 이벤트를 새롭게 발굴했다는 것과 훌륭한 외국 작가들의 작품을 활발하게 소개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나비》는 독자들에게 출간 전에 작품을 소개하는 이벤트뿐만 아니라 소설 최초로 영화 시사회 별점 지수 방식을 도입했다. 장르전문잡지 판타스틱에서 기자로 일한, 독서광으로 소문난 씨네21의 김용언, 이다혜 기자와 한국 SF계를 이끌어갈 기대주로 평가받는 배명훈 작가에게 먼저 온다 리쿠의 이번 소설을 읽게 하고, 각자 읽은 작품에 대한 간략한 감상과 별점 지수를 스스로 매기게 하여 각 단편 앞에 실었다. 이런 새로운 시도는 책을 읽게 될 독자들에게 각 작품에 대한 가이드 역할을 해줄 뿐만 아니라 읽게 될 작품에 대한 흥미를 더하며 기대감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다 리쿠의 새로운 면모를 엿볼 수 있는 기발한 단편들과 새로운 시도가 결합된 이 작품집은 온다 리쿠를 좋아하는 마니아뿐만 아니라 새롭고 기발한 이야기에 목말라 있는 젊은 독자들에게 충격적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 수록작 제목
관광여행
스페인의 이끼
나비사와 봄, 그리고 여름
다리
뱀과 무지개
저녁식사는 일곱 시
틈
당첨자
달팽이 주의보
당신의 선량한 제자로부터
엔드 마크까지 함께
계속 달려라, 한 줄기 연기가 될 때까지
주사위 놀이
생명의 퍼레이드
야상곡
■ 주요 작품 줄거리
나비사와 봄, 그리고 여름
봄은 죽은 자의 계절, 그리고 나비사의 계절이다. 나비사가 되려면 꽃을 키워 나비를 모으고, 나비의 길을 찾아내고, 산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한다. 그날, 그는 나비들을 풀어 앞세우고 사람들을 데리고 산으로 올라간다. 나비들이, 산의 목소리가 죽은 자에게 인도해준다. 인도되어 간 곳에는 하얀 꽃이 핀 나무 한 그루. 나비사는 나무속으로 들어가 꽃(죽은 자)을 은빛 바다에 가라앉히는 의식을 무사히 마친다. 나비사가 되고 싶다고 찾아온 소년에게 나비사는 대답을 망설인다. 여름에도 의식은 계속되고, 그리고 여름의 마지막 날, 모든 나비사가 아무도 찾아와준 사람 없는 죽은 자를 보내기 위해 산에 들어간다. 바다에 가라앉고 싶지 않은 죽은 자들과 나비사들의 싸움이 끝나고, 여름도 끝난다. 그리고 나비사가 내내 그를 부르던 한 송이 꽃에게 다가가 입을 맞추자 꽃은 기다렸다는 듯 흩어져버린다. 좋은 나비사가 되는 마지막 조건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 하지만 지금 나비사는 소년에게 그 얘기를 말할 생각이 없다.
저녁 식사는 일곱 시
낯선 단어를 듣고 머릿속으로 이것저것 상상하면 그 상상한 것이 현실에 나타나버리는 어린 삼남매 이야기. 게다가 삼남매 취향이 각자 달라 예상치도 못한 괴물이 나타나기 때문에 곤란하다. 그럴 때는 주머니 속에 늘 상비하고 다니는 후추 냄새를 맡고 재채기를 해서 괴물을 없앤다. 저녁식사는 일곱 시, 소설가인 어머니를 대신해서 저녁을 만들어주러 온 외할아버지가 이것저것 이야기하는 동안, 삼남매는 한시도 경계를 늦추지 못한다. 그러나 눈물겨운 노력도 허무하게 별난 괴물이 차례차례 나타나고 삼남매는 후추 병을 들고 대소동을 벌인다. 어머니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게 보이는 것처럼 써야 하는 괴로움을 모르는’ 아이들이 부럽다고 하지만, 남매의 입장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게 느닷없이 보이는 것’도 꽤 괴롭다.
달팽이 주의보
낯선 도시의 밤, 달팽이 주의보가 발령되자, 사람들은 안절부절못하며 집으로 돌아간다. 작가 ‘신 레이’의 전기를 쓰러 이 도시를 찾은 나는 우연히 만난 여자에게 달팽이 주의보 이야기를 듣는다. 늪에서 조용히 올라오는 거대한 달팽이들.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 아이들이 달팽이가 돌아간 뒤 밖으로 나가보면 무지갯빛 흔적이 남아 있다. 신 레이의 ‘우화적’인 작품을 여자는 매우 사실적이라며, 이 도시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것이라고 주장한다. 달팽이들이 대거 몰려온 적이 단 한 번 있었다. 바로 전설적인 대공습이 있던 밤이었다. 거대한 달팽이들은 자기 몸으로 도시를 지켜냈다. 그리고 여자는 아마 오늘 밤에도 그들이 올 것이라고 한다. 한밤중에 사이렌이 울리고, 숲 너머가 이 세상 것 같지 않은 빛으로 뒤덮인다. 그리고 ‘그들’이 그 빛을 향해 나아간다.
■ 저역자 소개
온다 리쿠 恩田 陸
1964년 미야기 현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 교육학부를 졸업했다. 1991년 제3회 일본 판타지노벨 대상 최종 후보작에 오른 《여섯 번째 사요코》로 데뷔한 이후 미스터리, 판타지, SF, 호러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하면서도 결코 기존의 테두리에 사로잡히지 않는 유연하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로 수많은 독자들을 매료시켜 왔다. 2004년 발표한 《밤의 피크닉》으로 제2회 서점대상 1위에 올랐고, 제26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신인상을 받았다. 2005년 발표한 《유지니아》는 제133회 나오키 상 후보에 오른 동시에, 제59회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 장편부문을 수상하였다. 2007년에는 《호텔 정원에서 생긴 일》로 제20회 야마모토 슈고로 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에 지은 책으로 《굽이치는 강가에서》《메이즈》《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 속을 헤엄치는 물고기》《클레오파트라의 꿈》《삼월은 붉은 구렁을》《빛의 제국》《네크로폴리스》《목요조곡》등이 있다.
옮긴이 박수지
1961년에 태어나, 일본 후쿠이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였다. <전차남>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1리터의 눈물> 등의 영화와 드라마를 번역하였다. 옮긴 책으로 사쿠라바 가즈키의《소녀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직업》《아카쿠치바 전설》《청년을 위한 독서클럽》, 온다 리쿠의 《메이즈》《클레오파트라의 꿈》《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 속을 헤엄치는 물고기》가 있다.
■ 책 속으로
나비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소년의 눈빛은 몹시 진지했다. 나비사는 소년에게 미소 지으면서 찻잔에 차를 따랐다.
우선 꽃부터 키워야 해. 나비를 모아야 하니까.
그 다음은요?
나비가 날아가는 걸 보고 나비의 길을 찾을 수 있어야지.
그 다음은요?
산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해.
그 다음은요?
그걸 전부 할 수 있게 되면 나비사가 될 수 있어.
- <나비사와 봄, 그리고 여름> 중에서, 60~61쪽
사람은 무엇으로부터 공포를 배울까?
거미나 뾰족한 것, 천둥이나 개, 또는 붉은 색이나 피에로를 두려워한다면 그건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서 그럴 것이다.
그렇다면 틈은?
무엇이 직접적인 원인이었을까 생각해 보기도 하고, 엄마한테 어릴 적 이야기를 들어보기도 했지만, 그 발단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었다.
그래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대신 피할 방법을 궁리하기 시작했다.
- <틈> 중에서, 160쪽
만약 지금 내가 복권에 당첨된 걸 마누라가 알기라도 하면.
등골이 오싹해졌다.
동네 사람들만 경계할 게 아니라 집안 식구도 조심해야 한다.
그러자 품속에 넣어 둔 편지가 갑자기 차갑고 묵직하게 느껴졌다. 이 편지를 어쩌면 좋을까. 집 안에 감춰뒀다가 저놈의 여편네한테 들키면 어떡하지? 내가 저 여자라면? 이 기회에 서방을 없애버리려고 하지 않을까?
- <당첨자> 중에서, 185쪽
■ 추천사
탄탄하던 일상은 작가가 던져 놓은 단 몇 줄의 서술로 와르르 무너지기 시작한다. 의심하고 의심하다 서술자마저 의심하게 되는, 발밑에서부터 일상을 뒤흔드는 의혹의 지진파. 진도 5.5 - 배명훈(작가)
리메이크되지 않는 <환상특급>에 대한 향수와 애정이 절절한 사람이라면 이 단편들이 즐거울 것이다. - 김용언(씨네21 기자)
특이한 제목 짓기로 온다 리쿠를 따라갈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제목에 낚여 읽기 시작하고, 그에 걸맞는 신비로운 분위기에 책장을 넘기게 된다. - 이다혜(씨네21 기자)
■ 노블마인의 온다 리쿠 걸작선
굽이치는 강가에서
운명의 강가에 선 청춘들의 불길하고도 아련한 유년의 기억들. 굽이쳐 흐르는 강가에서 일어난 악몽 같은 사건, 그리고 여섯 조각의 기억. 한여름 밤 당신을 오싹하게 매료시킬 청춘 미스터리의 걸작.
여섯 번째 사요코
새학기 첫날 '쓰무라 사요코'라는 아름답고 매력적인 학생이 전학 온다. 올해는 여섯 번째 사요코의 해. 은밀한 비밀을 품은 학교는 서서히 동요한다. 기묘한 학교괴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청춘 호러 미스터리의 걸작.
호텔 정원에서 생긴 일
제20회 야마모토 슈고로상 수상작. 호텔 안뜰의 정원에서 유명한 각본가가 갑자기 쓰러져 죽는다. 주변에 있던 다음 연극의 여주인공 후보들은 범인으로 의심받는다.
메이즈
아시아 서쪽 끝에 하얀 벽으로 둘러싸인 기이한 건물이 있다. 그 건물에 들어갔던 사람들이 어디론가 사라지는 기현상이 발생한다. 실종자를 찾기 위해 모인 네 남자들은 진실을 밝힐 수 있을까?
클레오파트라의 꿈
불륜 상대를 따라 홋카이도로 이사간 쌍둥이 여동생을 찾으러 간 '메구미'. 그러나 여동생의 불륜 상대는 사고로 죽고, 여동생은 어디론가 모습을 감추고 만다. 이상한 소문이 떠도는 가운데 과연 메구미는 그의 목적을 이룰 수 있을까?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 속을 헤엄치는 물고기
그와 그녀가 함께 보내는 마지막 밤, 그들을 둘러싼 잔잔한 운명의 파문. 일 년 전 숲 속에서 벌어진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한 장의 사진에서 시작된, 어떤 남녀의 길고 긴 사랑과 이별 이야기
◆ 응모방법: '나비'를 읽고 싶은 이유를 적어주세요
◆ 서평단 모집기간 : 3월 26일 ~ 4월 2일
◆ 모집인원 : 15명
◆ 서평단 발표일 : 4월3일 (→ 이벤트 당첨자 발표)
◆ 서평 작성 마감일 : 책수령 후 2주 이내 ( → 책수령과 서평완료 댓글 확인)
응모 자격: ◆ 정회원만 신청 가능합니다. (준회원인 경우 등업 신청을 받으세요-지역별 모임방) ◆ 위의 내용을 스크랩 하시고 댓글로 신청을 남겨주세요. → 1.닉네임: 2.이름: 3:신청도서 4:주소(정확히): 5 :핸드폰번호: 6:직업: 7: 아이디 쪽지로 1~7번까지 적어서 예쁜글씨 앞으로 댓글 응모와 함께 보내 주세요. ◆ 회원정보에 실명기재 확인, 블로그 공개 확인 합니다.(스크랩 확인) ◆ 책수령 후 2주안에 자신의 블로그와 독서클럽, 인터넷 서점(YES24, 알라딘, 교보문고, 인터파크, 리브로 등) 중 2곳에 서평을 남겨 주셔야 합니다. |
첫댓글 [스크랩완료] 제가 좋아하는 일본 작가 중 한 명인 온다리쿠의 소설집이라니,.... 정말 반갑네요. 독특한 작가의 세계가 이번 작품들에서는 어떻게 펼쳐질지 정말 궁금합니다. 책 소개만으로도 벌써 한 편의 SF영화를 보는 것 같은 설레임이 가득하네요, 그녀의 상상력은 과연 어디까지 확장될까요?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작가가 얼마나 더 성숙된 역량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됩니다. 서평은 까페, 블로그, 예스 24, 교보문고 등에 올리겠습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emily913/23★제가 독서클럽에 가입한 이례로 일본소설이 서평이벤트진행중인 건 처음인 것 같아요.밤의피크닉이라는 작품을 계기로 온다리쿠만의 환상소설세계에 심취해 한동안 펜으로써 그의 작품만 읽었었는데 이렇게 신작이벤트를 하다니 너무 기쁘네요^^그리고 저는 지금까지 온다리쿠가 남성작가인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저자소개글을 읽고 깜짝 놀랐습니다.작가의 사진은 한번도 본적이 없는지라 그냥 짐작만 하고 있었는데 설마 여성작가일줄은 몰랐어요.저는 펜이라고 말할 자격도 없는 독자인 것 같습니다.아니면 그만큼 작가의 능력이 대단하다고 볼수도 있겠구요ㄱ_ㅠ온다리쿠만의 세계가 담겨있
는 나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굽이치는 강가에서,여섯 번째 사요코를 제외하고는 노블마인에서 나온 온다리쿠의 걸작선은 읽어본적이 없는 생소한 작품들이네요.이번 기회를 통해서 모두다 읽어봐야겠습니다.정말 이 작품이 독서클럽에 소개될줄은 몰랐어요(>-<)서평이벤트 신청합니다.꼭 행운이 함께했으면 좋겠어요.신속하고 성실한리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ㅂ<)/
[스크랩완료] 메인 화면에 나비가 보여서 저도 모르게 무슨 책 이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이쁜 나비... 와~~ 이렇게 빠져 들고 말았죠.. 근데.. 그속을 자세히 들여다 보니 여러가지가 그려져 있더라구요.. 책의 특징이겠죠..!! 기발하다는 말에 더욱 흥미가 가요~~ 뭐가 기발하는 거지~~ 궁금해 궁금해요!! 무지 무지 말이죠!!
[스크랩 완료] 올만에 서평 이벤트 참가하네요 ㅎㅎ 기프트로 처음 당첨된후 가입인사 이벤트 한번 되고 이번이 두번째 도전 ㅎㅎㅎ 나비 선전 많이 하더라구요 알라딘에서도 무슨 독첨 개제 이런것도 있구 온다리쿠 책은 처음 읽어보려고 하는데 좀 환상적이란 이야길 많이 들었어요 보니깐 단편집을 모아놓은 것 같은데~ 무슨 책일지 궁금합니다 나비에 대한 이야기는 아닐 테고 환상적이라니 어떤 느낌일지 한번 맛보고 싶네요 ㅎㅎ 서평은 카페 블로그 음.. 알라딘? 예스 24에 올릴게요 ㅎㅎ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loveky0126/73 꺅! 온다리쿠 신간이 등장했네요~너무 기대하고 기다리던 책인데 이벤트에서 보게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온다리쿠 너무 좋아하거든요~ 한동안 온다리쿠책에 빠져살다가 벗어난지 몇달 되었는데 다시 돌아와야 할것 같아요. 온다리쿠 그녀의 마법같은 흡입력에 다시 빠지고 싶어요~너무 기대되는 책이예요.
<전원당첨쿠폰>[담기완료] http://blog.daum.net/qortjfghk406/7664236 엇.. 전 작가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책을 보는 경향이 없어요. 전 그냥 책 제목과 그리고 책 내용을 봅니다. 많은 분들의 열광을 받고 사랑을 받는 저자분이라고 하니 역시나 눈길을 잠시 멈추고 소개를 훑어보았습니다. 궁금하기도 하고 도대체 어떤 책이기에 ..하는 관심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신청해봅니다. 그녀의 상상력과 책속으로 이끌어내는 마력에 저도 한번 빠져보고 싶습니다.
[담아가기완료] http://blog.daum.net/tutu7766/8385307 가장 좋아하는 작가가 온다리쿠라서 이렇게 신청합니다. ^^* 온다 리쿠 작가의 책은 거의다 읽어봤는데,, 이번에 또 신작이 나온다니. 너무 반가운 소식이네요^^ 그녀의 '나비' 너무나 읽어보고 싶어요^^
[담기완료] http://blog.daum.net/rhwldud/8849438 온다리쿠라는 작가는 사실 처음들어 봅니다. 그래서 더욱 호기심이 가네요. 나비라는 곤충을 좋아해서인지 과연 작가가 나비라는 제목으로 어떤 상상의 나래를 펼쳤는지 그리고 왜 그런 글이 나왔는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담아가기 완료] http://blog.daum.net/nabonggoo/11783758 일본 소설에 점점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나 일본을 대표하는 온다 리쿠의 소설들은 완성도적인 측면에서 볼 때 다른 일본 작가들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거 같습니다. 이번 <나비>를 통해 온다 리쿠의 15편의 소설에 들어있는 그녀만의 상상력을 느끼고 싶습니다. 서평은 카페, 블로그,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에 올리겠습니다.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khrll/13644394 일본 문학을, 소설을 많이 읽어보진 못했는데, 몇몇 작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읽어나가는 중이었어요, 온다리쿠의 작품, 게다가 단편집이라는 소실에 반가운 마음으로 신청합니다. 알고있는 몇 안되는 일본 작가중 한분이라 더 반가운 마음이 드네요,^^ 일본 소설에서만 느껴지는 표현하기 힘든 담담함?이랄까요? 온다리쿠의 단편소설집 나비를 통해 한걸음 더 일본 소설에 다가가고 싶네요. 서평-카페, 블로그, 인터파크, 알라딘, 교보문고
[스크랩완료] 몇해 전 꿈속에 나비가 날아와 제 몸에 꽂히는 꿈을 꾼 적이 있었는데, 너무나 선명해서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표지의 나비그림처럼 참으로 아름다웠더랬습니다. ^^ 온다리쿠의 소설 나비를 보니 그 꿈이 생생히 기억나네요...책 속에 나비는 어떤 모양으로 다가올지 기대가 됩니다. 봄을 알리는 나비의 몸짓과 함께 책 속 매력에 빠져보고 싶네요... 서평은 카페와 블로그, 교보, 예스24에 올리겠습니다.
[스크랩완료]http://cafe.daum.net/little-book/JMH1/52 와~와~와! 온다 리쿠의 소설. 일본 소설작가 몇분의 책은 신간이 나올때마다 읽고 있습니다. 문장의 표현력이 신선하기도 하고, 좋아서요. 까페 문 열면서 메인 화면에~ 노란색 나비가 시선을 끌었거든요. 뭐지?뭐지 하면서 들어와보니~ 이 책이였어요. 궁금해요. 서평은 성의껏 열심히 써서 올리겠습니다. 기회를 주셔요.
[전원당첨사용][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ohkiyeun/?_top_blogtop=go2myblog인터넷 서점에 신간도서가 뭐가 나왔나 살펴 보던 중 눈에 띈 책입니다. 환상은 현실과 연결된 또 다른 현실인 듯. 오랫만에 멋진 환상소설의 매력에 빠져보고 싶어요.^^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p-waterstar/5919929 요즘 소설은 멀리하고 자기계발서나 성공학쪽으로 읽다보니 편식하는건 아닐까 생각하던 찰나에 기대와 흥미를 끄는 소설책이 올라왔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그의 소설 <나무>와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는 설명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신청합니다^^ 아~ 너무 읽고 싶어요~책 속에 빠져 무한한 상상의 세계로 이동하고 싶습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misyzang/7848043 일본 소설은 독특한 부분이 있어서 읽을 때마다 새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책표지도 마음에 들고 소재도 신선해서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http://blog.daum.net/kk394/50 에쿠니가오리 소설을 즐겨 있습니다. 일본소설 다른나라 소설과 다르게 저같은 경우 빠져드는 느낌이 있습니다. 나무라는 소설도 독특해서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나비라는 소설도 꼭 한번 읽어 보고 싶습니다. 글을 읽고 서평은 제 생각과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thyme2/7630069 일본소설가중에 이름을 기억하고 있는 몇안되는 작가중에 온다리쿠의 책을 만나게 되니 너무 반갑습니다. 온나리쿠의 소설은 읽을수록 흡입력이 강한거 같습니다. 온다리쿠님의 소설을 많이 읽어보진 못했지만 읽은책들은 모두 재미있게 읽어서 더욱 반가운지도 모르겠네요. 나비라는 제목도 특이하고 어떤내용으로 즐거움을 선사할지 무척 기대됩니다.^^ 서평은..카페, 블로그, 인터파크, 예스24에 올리겠습니다.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yun-cho/169 온난화 때문인지 대기오염 때문인지 어릴적 그렇게 많던 나비들이 점점 보기 힘들어지는 요즘입니다. 나비라는 제목은 기발하고 경이로운 환상문학에 딱 어울리는군요. 벌써부터 흥미가 동해 기다리기 힘들것 같습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leejy0619/8731466 작가의 이름만으로 이미 많은 마니아층을![확](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56.gif)
보하고 있지요....일본소설은 많이 읽지 않지만 이작가의 책은 그래도 ![즐](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2.gif)
겨 읽는 편입니다..글 자체가 너무도 자연스럽게 이어져 마치환상과 실제의 차이를 망각하게 되는 글맛이 있는 작가인것 같아요..그래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나비라는 제목으로 기발하고 파격적인 내용이라는 문구가![~](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더욱 구미를 당기네요^^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ecomonicsub] 소설책은 고등학교 졸업이후에 거의 읽어보질 못했답니다~;; 소설책을 읽는 감수성이 조금씩 떨어질 무렵 이 책의 소개를 보게되네요...책의 추천사, 설명가지고는 도저히 이 책의 느낌을 알수가 없습니다. 꼭 이 책을 직접 읽어봐야할것같습니다. 저를 독특,기발한 이 책의 세계로 이끌어주세요~^^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loretta/25 너무 착하고 예쁜 가슴 울리는 이야기가 펼쳐져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제복도 그렇고 표지도 그렇고 줄거리 소개도, 작가의 이력까지도 모두요. 일본소설을 읽으면 큰 이질감 없이 무난히 가슴에 와 닿는 소설이 참 많아요. 온타키쿠 작가님의 이야기를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30대를 맞이하여 일상에서 느끼는 무료함에서 벗어나(번데기의 상태라고 할까요?)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시고 싶어요.(나비가 되어 푸른 하늘을 날아다니고 싶어요. 비록 무서운 천적들이 많다고 하더라도요.)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http://blog.daum.net/hanatrue/18307251 온다리쿠. 이름만 들어본 작가네요.ㅎ 노블마인은 일본 소설을 많이 번역해서 펴내는 출판사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죽음에 관한 책이랑 몇 권 사서 본 기억이 있는 출판사네요.ㅎㅎ 온다리쿠. 상상력의 더듬이를 가지고 싶어 신청합니다. 서평은 카페, 블록, 예스이십사, 인터파크에 오릴ㄹ께요.ㅎ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ok7302/17448126 목요조곡을 읽고서 온다리쿠라는 작가를 알게 되었고, 또다른 작품들을 찾아읽기도 했지요. 봄을 맞아 꽃을 찾아드는 나비인냥...강렬한 인상을 남긴 작가이기에 신청합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lee5161/7859067 , "나비" 처음에는 베르베르의 개미를 연상하였다. 책의 소개를 읽을수록 책의 구성과 글의 매력에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였다. 개인적으로 SF적인 소설을 좋아하여 베르베르의 작품은 거의 읽었다고 장담할수 있다. 온다 리쿠의 독특한 장르의 소설 "나비"에 대하여 기대가 된다. 각 단편마다 국내 전문가들의 감상과 별점지수를 먼저 집어넣었다는 것은 독특한 아이디어인것 같다. 하지만 그 책을 읽기 전에 남의 감상평이나 서평을 읽으면 재미가 삭감될수 있는 요소가 있는데 그런 점을 고려하지 않고 구성을 했다면 그만큼 자신있다는 내용으로 받아들여진다. 재미 있는 소설이 될것 같다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pastelmi/16058467 화려한 표지와 함께 짤막한 제목을 지니고 있는 책 <나비> 온다리쿠의 작품이라는 점과 알라딘에서만 단독으로 연재하며 감칠맛나게 만들더니 한번에 볼 수 있도록 책으로 나왔다고 책. <여섯번째 사요코>와 <라이온하트>,<목요조곡>으로 인해 온다리쿠를 좋아하게 되었었는데 다른 책들에서는 그녀의 매력이 조금 약했던 듯 싶어요. 그런데 이번책은 기묘한 이야기와 호러부분을 적절히 섞어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듯 싶네요... 저자의 독특한 상상력의 세계도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01088828224/5562169 온다리쿠라는 작가는 처음으로 듣게 되었다. 나름 유명한 일본 작가는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처음듣는 작가라서 약간의 거리감이 느껴졌지만 그간 일본작가들에게서 받은 느낌을 믿는다면 이 작가도 분명히 내게 새로운 느낌을 줄 것이다. 다른 소설들은 잊으라는 글 속에서 한번 읽어 보고 싶다는 느낌을 받았다. 서평은 인터파크, yes24, 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hwantazii/6903553 독창적인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소설이야말로 앞으로 소설이 나아갈 방향이라고 봅니다 문학이 아닌 다른 유희 기재들이 쏟아지는 세상에 상상력이란 소설이 무장할 수 있는 최대의 무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온다리쿠 그리고 일본 소설의 창의성을 좋아합니다 소소하고 꼼꼼한 문장이 기대됩니다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angelzhen/55 온다리쿠의 작가의 독특한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고싶네요, 아직 온다리쿠의 작품은 읽어본적이 없어서 이 기회에 꼭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베르베르의 소설 나무, 파피용, 뇌등 독특하고 뛰어난 상상력의 이야기들을 흥미있게 보고 즐겨보는데 온다리쿠의 소설 나비 또한 상상력이 뛰어날 것 같습니다. "나비" 책 속의 환상의 세계로 꼭 들어가보고 싶네요^^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ksys64/8934123 통상적이 소설, 통념적인 결말이 아닌 톡특한 소재와 결말이 펼쳐진다고 하니 호기심이 갑니다. 요즈음 세태가 기발하고, 독창적이고 쇼킹하지 않으면 주목받지 못하는데 온다리쿠 작가님의 톡특한 생각속으로 들어가 보고 싶네요. 소설 "나비" 속으로 푹 빠져 들고 싶습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ggalulu/6591701 나비가.. 나불나불 거리다.. 라는.어원으로 시작된것을 얼핏 들었던것 같아요.. 몇일전 쉬는날 등산을 갔습니다.. 봄을 완연하게 느낄수 있는 자연을 보며.. 유채꽃이.. 한창 피어있는 어느 자락에.. 나비가 날아다니는걸 봤어요 어찌나 이쁘던지.. 요즘은 .. 제가 어렸을때마냥 나비가 보이는것 같진 않아요.. 나비라는 제목속에 책을 엿보게 되었는데요.. 파격적인 결말에 기발한 발상 ..반전등 여러가지..판타스틱도 있는듯한 단편집이라는 소개에 무척이나 흥미가 가요 전.. 반전하면 기윰뮈소님이 생각나거든요 늘.. 손을 못놓게 하는 빠른 전개.. 그리고.. 사람 뒷통수를 때리는듯한
반전.. 정말.. 그분의 책을 읽을땐.. 화장질 가면서도 책을 붙잡고 있는 제자신을 보곤하죠.. 책을 읽는순간.. 정말 푹 빠져.. 세상시름 잃게 되고 그리고 스트레스까지 풀리는듯한.. 책에서 또..전.. 많은걸 얻어가죠.. 그런것 같아요 책은.. 정말.. 몇가지인제 세아릴수 없을만큼.. 내 삶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것 같아요~ 음.. 이책 또한.. 재밌을것 같아요...^^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khj7282/13686105 -----> 기발한 발상과 파격적인 결말로 독특한 쾌감을 선사하는 듣도 보도 못한 몹시 새롭고 별난 이야기들의 대향연 ------> 이 문구가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정말 궁금하다. 이 책이..내용이..메시지가..형식이..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cke516/8 온다리쿠 소설은 네버랜드밖에 읽어보지 못했는데.. 이번신간인 '나비'로 온다리쿠 작가의 이름이 다시한번 떠올려지게 됬네요..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책속에서 펼쳐질지 많이 기대가 되구요. 봄과 어울리는 예쁜소재인 나비를, 어떻게 표현을 했는지 궁금해서 빨리 책을 만나보고 싶어지네요..^^
[스크랩완료] 온다리쿠의 소설을 읽은 적이 있는데 묘한 매력이 있더군요. 작가 특유의 상상력과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책 소개를 보니 이번 작품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 같네요. 멋진 작품을 기대해 봅니다 ^^
[스크랩완료]다른 책들도 그렇겠지만, 일본소설은 한번 읽게 되면 그작가의 다른 책들도 다 찾아서 읽게 되더군요. 주로 하루키나 오쿠다히데오의 책들을 주로 읽어봤는데요.... 이 책은 제가 그동안 읽었던 일본소설과는 좀 다른 느낌이 드네요. 초감각소설이란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구여, 요사이 계발서 위주로 읽었더니, 재미있는 소설이 읽고 싶어지네요.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khsar16/66 창작소설이 주는 즐거움은 많은 독자들이 더 잘 아실듯 싶네요. 우연찮게 창작소설은 일본의 작품들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 그 기발한 상상력으로 써내려간 작품들이 제 상상을 훌쩍 뛰어넘는 것들이라 재미와 흥분과 스릴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일본 에니메이션의 뛰어난 창작 작품들로 인한 편견이기때문에 그렇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인 견해로는 창작 소설류가 단연 최고라고 생각하는 이유도 한 이유가 될듯 싶네요. 소설속의 단편의 주제가 제목인 이 소설의 신청이유는 창작이라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다양한 종류의 열다섯편의 창작 작품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한권으로.....
열다섯가지의 재미를 맛 볼 수 있다는 점이 주된 이유죠. 잠깐 소개된 줄거리만으로도 많은 호감과 궁금증을 갖게 해주는 책으로 매우 기대를 해 봅니다. 좋은 책소개 감사드립니다. 서평 올릴 곳 : 카페, 교보, 예스, 인터, 다음책, 네이버 책, 블로그(파란, 조선, 조인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jinsuck0602/8636085일본소설이라면'공중그네'를 마지막으로 유쾌하게 본 기억이 있다. 책을 잡고 오랫만에 소리내서 웃어본 책이였는데 나비란 소설은 저자 이름만으로도 먼저 영향력을 발휘하는것같다. 저자의 책을 한번도 만난적 없는것같지만 독특한 결말로 쾌감을 선사한다는 책이 주는 궁금증을 나로서는 그게 어떤것인지 맛보고싶다. 이 책을 계기로 일본소설에 시선을 돌릴 기폭제가 되지않을까 싶을 정도로 기대해보고싶다.
[전원당첨사용][스크랩완료]온다리쿠의 걸작!!! 너무너무 보고 싶네요^^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lake5328/6562449 「나무」이후로 독특한 상상력이 가미된 이야기들에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혹자는 기괴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문학은 그저 사회에 판타지 도서 한 권을 선사할 뿐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의 기발한 상상력이 된 글은 우리 사회에 던지는 물음표가 돼 강한 파문을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해요. 서평은 카페, 블로그, 교보문고, YES24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newcorps/10433046 일본추리소설은 언제나 저를 실망시키지 않았죠...될수있으면 꼭 챙겨보는 편입니다..특히 단편으로 묶여진 추리소설은 단숨에 읽어버리기 일쑤죠..아무튼 꼭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온다리쿠...어떤 작가인지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astro0905/68 상상을 초월하는 새롭고 별난 이야기들이 담긴 온다리쿠의 소설이 몹시 기다려졌었는데 정말 반갑습니다.호러와 환타지등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니 몹시도 기다려 집니다. 서평은 카페, 블로그, 교보문고, YES24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juvis9/8905009 작가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지만, 상상력의 더듬이가 지면을 뚫고 튀어나온다라는 매력적이고 자극적인 문구나 제 시선을 사로잡는군요. 유행과는 달리 일본 문학에 대해서는 문외한인지라 접해보기 두렵기도 하지만, 이왕이면 유명한 작가로 시작해보는것이 일본 문학에 대한 편견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hawthorn12/8 온다리쿠의 소설은 지금까지 딱 두권만 만나봤네요. 하지만 그녀만의 스타일이 느껴졌었답니다. 평소에도 일본 소설을 좋아하는데~ 이 책도 읽어보고 싶어요. 서평은 카페/블로그/인터파크/알라딘에 올리겠습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xixixii/23 새롭고 독틉한 세계가 들어있는 온다리쿠의 이야기속으로 들어가 색다른 상상력의 매력속으로 들어가고 싶어지네요, 아직까지 온라이쿠님의 작품은 만나본적 없지만 상상력이 가득하다는것만으로도 충분이 저의 마음을 사로잡아 버립니다. 일본소설을 좋아라하는데 초감각소설 나비도 기대되어지네요^-^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aorei/7776763 기발한 발상과 상상력이 돋보이는 온다리쿠의 단편집. 어떻게 그려냈을지 궁금합니다. 독특한 문제를 가진 작가를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해요. 다양한 장르의 글들을 담은 온다 리쿠를 통해 환상 문학을 접해보고 싶습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mywishes/16149127 온다리쿠의 이야기는 읽는순간 모든것이 선명한 이미지가 되어 뇌리에 남아있게 만드는 오다리쿠소설의 특징이 여실히 잘 나타나 있는 소설같네요. 상상초월 오감만족 호러 판타지 바이러스온다 리쿠가 들고 온 초감각 소설듣도 보도 못한 몹시 새롭고 별난 이야기를 만나보고 싶습니다. 서평은 카페/블로그/인터파크/알라딘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