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올만에 들어왔는데 타카페에 열중이라 못들어왔네여^^다름이 아니라 내년부터는 동남아 친구들 비자문제가 더쉬워져 국내에 서비스직으로 많이 들어온다는데... 좋은게 있나여...
제가 아는거라곤 이젠 인권비 파마가격 오를일이 더없어지겠다 뿐인데...
좋은 장점은 뭐가있져..?궁금해여 사장님은 호주나 캐나다처럼된다는데 뭐가 좋다는건지 사실 저로써는 이해하기 힘들어서
해외생활 해본 회원분 조목조목 알려주세여
인천에서 유흥가쪽에서만 일하다 생전 처음으로 김포쪽으로
현제 외국인친구들을 공단쪽으로 우연히 취업해서 알게됬는데 이친구들 때문에 뭐가 좋아졌는지...
가계앞 파키스탄 레스토랑에서는 파키스탄 총각 맨날 술채서 가계들어오고
(이친구는 와이프만 일하는거만 봤어여...(한국여성)
얼마전부터는 가계문닫혀있고 나오지도 않고....
엊그젠 18세 여고생이랑 방글라데시 남성이랑 결혼했다는 얘길 동사무소 직원한테 듣고ㅡㅡ;;
법적으론 아무 문제가 없다고...(쩜 띨띨하다고만 여성이)
남편이 술주정꾼인데 베트남 아가씨는 남편한테 배워서 그런지 시어머니 밥상 발로차고..(80먹은 노인네들...내일내일하는)
동네 난리났져...이혼해라~~했더니 이혼하고 싶은면 1억 내놔라...
동네사람들한테 1억내놔라..아... ㅡㅡ;;
요즘 안산 원곡동 망치 사건으로 유명하져 조선족이 알바 여대생 망치에맞아 눈실명...
사실 저도 여기오기전 지하철2호선에서
2년전엔 베트남 총각으로 보이는 사람이 울나라 아저시한테 해꼬지 당하길래 그러지 말라고 (사실쫄았음)
말렸던 사람인데 이상하게 그랬던 내가 싫어 져여 .. 왜이러지...
여기에서 1년반동안 일했는데 물론 나한테 피해주는 친구들보다 안준애들이 많아여
근데 점점 이런일들이 많아져서 사실 저도 가계끝나면 빛과함께 없어져여
거짓말처럼 들리져^^
안산 아직 안가봤는데 거기 소문으로 혹시나 했는데 이젠 알거같아여...
여러분들중 소문이 궁금하면 놀러오세여 연락처 가리켜줄테니
여기 쉽게 찾아올수있어여
김포 택배 여사장 이집트 불법체류자한테 죽다..^^(직원들한테)
근데 내가 더이상해지는건 뉴스에 안나와여...인터넷에 쳐봤더니 글쎄 사건 해결이 외곡된거에여...
나 이젠 조만간 그만두는데 요즘 다들 국제 사회 국제 사회하는데 넘 무서워여
1주일전 페루친군 2007년 들어왔는데 본인이 얘기중 ...
야.. 너 언제가냐..?
나? 모르겠어...
왜... 언제갈지몰라...(웃으면서)
너 비자만료 안됬어...?
됐지.... 나가면 못들어와...
알고보니 얘 불법 체류자였어여....
옆에 멕시코 친구도 한명있고...
근데 걔네가 가고 나서 한참을 내머릿속에 들어오는 한마디는 ...
울원장님 무지미인인데...
아까전 그녀석들이 어눌한말투로...
나한테 ...원장님 이뻐...(헐...)
이런일들이 비일비제 해여...해외 경험 하신분 알려주세여 울나라
뭐가 좋아지는거에여...서비스직에 대량 들어오라고 울 대통령님이 계약하고 뎅긴다는데...
난 현제 이해가 안되여...
특히 안산 사는분이 현장에서 울동네보다 더많이 외국인 돌아다니는데 뭐가
좋아 지는지 알려주세여^^.외국생활 경험하시분이랑
윗얘기에 쪼금 의심이 되는분들은 연락처 남겨주세여.
제가 쉬는날 견학시켜줄께여 특히 주말이 좋은구경할수있어여 9시부터는 내국인보다
외국인이 더많아여...^^ 소문으로만 듣던 서남 아시아 남성들에 핱아먹을듯한^^
보면 명절 장끼자랑 나와야 해여 눈에서 레이져 나와여...^^
전 아직 이주노동자와 외국인 신부들이 어떻게 우리한테 사회 이바지 했는지 궁금해여
3년전에 부천원미구 형사계에서 방글라 남성이 여중생 성폭행해서 들어와서 조서쓰는데 옆에 있었어여
짜식 ... 눈물연기 장난 아니던데여^^아카데미깜이에여 형사 아저씨 아직도 기억해여
얘가 타자치는 중 아저씨가 지한테 불리한 질문 하면 못알아듣는척한거....참고로 전 울원장님이 교통사고로
가해자랑 싸우는데 말리다가 맞고도 가해자로 몰려서 진술하던중 사진 보면 알겠지만 제가 맞으면 맞았지
ㅋㅋㅋ
암튼 잡얘기였고여 이친구들이 좋은일 한건 몇번봤어여 김포에 마송이라는데에서
친구가 술에취해서 옆에 친구한테 소리질렀는데
베트남절은남성분들
자기네한테 한줄알고 때리길래
옆에 친구가 같이 크로스펀치^^ 근데 한친구가 신발에서 소문으로만 듣던 과도를 꺼내서
내친구 옆통수를 찔렀는데 운이 좋았는지 과도가 뿌러졌어여 그래서 술이깬 친구가 전세를 역전 시켰어여
참고로 제친구 인천 계산공고 식품과 짱^^출신 계양구에서 또래들은 다아는 스트리트 파이터
술집 사장 신고로 얘들 파출소로 연행했는데 불법체류자였어여
괴씸한 생각에 신문사에 티비에 제보 했는데 연락이 깜깜해여 도대체 왜이러지...?
이친구들 더 많이 들어오면 우리 이런일 말고 뭐가 더좋아저여
외국인손님이주말에 내국인 손님보다 더많은 가계
다니시는 카페 회원이면 알려나...?
내맘을...?
어떻게 좋아지는지 알려좀 주세여 돈벌기가 더쉬워지는지 아님 근무환경이 좋아지는지,,,?
아님 인권비가 올라가는지 아님 마지막으로 저가가 없어지고 고가 고퀄리티 요금 시술을 할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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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굿모닝님 제가 정말 여기 글을 쓴이유는 저 개인덕으론 외국친구들을 대하지 않다가
짧은 시간 안에 굉장히 많은 친구들과 굉장히 많은 사건들을겨다보니 마음 한편으로는
공부하는 친구는 뉴질랜드에서 백인 친구들 이 번화가 에서 몰려와 때렸는데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하나 없었답니다... 사실 친한친구얘기라 기존엔 이런얘길 들으면 화가났고 나또한 외국인 친구들이
억울한 얘길들으면 티비나 지하철에서 실제로 도와주고 난 그러지 말아야지 했져
하지만 중요한건 현제 우리사회는 복지 해결이 안되어있고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돌아갈 아니 지원이 다문화 자녀들에게 돌아가고 있어여
제가 인종차별주의자라
비춰졌다면 잘못 이해하신거라고 말씀드릴께여 우리직업특성상 여럿 사람 많이 상대해보고 얘길 나눠보잖아여
근데 3d업종 얘길 하셨는데 말이 3d업종이지 현제 공단에서 3d업종에 종사하는 분들을 살펴보면 열악한 사정이 마니 바꿔가는 과정입니다...실제 근무하는 친구들이나 사람들 나눠보면 현제 내국인과 외국인을 살펴보면 분포도는 내국인반 외국인반 입니다 외국인도 점점 토요일 이나 일요일에 점차 정기적으로 주5일째는 안합니다...
임금또한 굉장히 적게 준다고 보기보단 내국인과 똑같이 적요하는분들이
현제 우리나라는 안전대책 하나 없다고 생각됩니다 너무 무리하게 한번에 바꾸다보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습니다... 사장님들도 여럿 알고 지내고 있습니다 외국직원들또한 ... 하지만 일하고 싶은 노년층분들은 점점 설자리를 잃어가져 노년층도 아닌 50대 아줌마들.. 아직 돈도 필요하고 일할 능력이 있어도 점점 일하겠다고 하는 나서는 외국인 젊은 베트남 등 여러 나라 여성들과 네팔 남성분들로 채워지져 외국인 친구들은 말대꾸를 안하거든여...
베트남 신부...? 지금 제 눈앞에 보이는건 농촌총각하고 결혼하는 맘씨 착한 아가씨가 아니라 결혼하기전
1500만원(손님 얘길 (결혼하신))받고 처가에 또 따로 돈주고 3개월에 얼마..?약80~100만원 돈붙여주고
애딸리 남성2~3이혼남 재혼짜리로 오는 여성들을 거의80%봤습니다 그주
그중에는 울가계 오고가는 총각(공장다니는)과 외도하는 여성들도2봤습니다 남일이라 상돤말라 극소수다 이런다지만
걔네도 사람인데 젊은놈이 좋은거 당연합니다 ,,, 이렇게 사고 방식에 어떻게 보면 굉장히 맞지않는 친구들이 오는데
우리는 마냥 코리안드림 받아줘라... 이러시는데 과연 마냥 선진국이라는 가는 성장통이라 받아주자...
이거 문제 있는것 같아 서.. 서비스직 오픈이라면 거의 모두 오픈한거라 생각되서 과연 올바르게 가고있는지
다른직업보다 현실을 냉정하게 볼줄아는 안목을 가졌다고 생각되서 얘기해본거랍니다
전 스킨헤드도 국수주의에 빠진 남성도 아니랍니다... 제 사고방식이 부정적이라면 고치도
고치도록하져(치안이 안되는데 너무빨리 오픈하는건 아니가 하는 생각에^^(__)암튼 긍정적 좋은 맘에 드네여^^
행복한 금요일 보내세여^^
국제화는 피할수 없고 현재 이미 그리 가고 있잖아요^^ 받아 들여야죠 그 와중에 진통이나 문제도 당연히 있을수 있구요 ^^ 너무 어렵고 큰 문제를 내 문제화 시킬 필요는 없다고 봐요 또 혹은 일부분을 보고 전체를 판단 할수도 있으니까 .. 우리는 우리 할일 열심히 해서 .. 정말 애정 있으면 내 관심사를 사회에서 바꿀수 있는 영향력을 만들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