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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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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엿보기 단오제를 알리는 불꽃쑈
화련 추천 0 조회 156 23.06.19 11:3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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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9 17:13

    첫댓글 려니언니~~까꿍^^
    강릉에 단오축제가
    크게 열리구나~ㅎ
    불꽃축제 소리만 들어도
    요란한데 실제로 봤음
    진짜 이뻣겠다~~ㅎ

    어제.오늘 바람은 시원한데
    햇볕이 장난아니네~
    무더위에 언니도
    건강관리 잘하고
    일도 쉬엄쉬엄~~
    몸도 좀 아끼기~~ㅎ

  • 작성자 23.06.19 18:00

    민트야)))))
    그렇잖아도 오늘은
    퇴근하고 곧바로 들어와
    한잠 잤네 ㅠ
    며칠 차소리도 사람 소리도
    없는곳에서 푹 쉬고싶은 맘?ㅋㅋ
    잠시 엉뚱한 생각 해봤네
    건강하자♡♡

  • 23.06.19 17:55

    일주일 축제가 끝난 후엔..
    정말 여운이 한참 동안 남겠지만,
    추억쌓기엔 더 없이 좋은 시간이겠어요

    소희도 스트레스 풀 겸해서..
    주말에라도 다녀오면 좋으련만~
    선뜻 안 따라 나서겠지예~

  • 작성자 23.06.19 18:03

    그린니임~~
    네네
    구경 할만한 거리임에
    중학교때엔 친구들끼리 가곤 하더니
    이젠 그럴 시간적 맘의
    여유도 없겠죠
    수시 준비로 매일 새벽까지
    공부하고 밤늦게 들오고
    사진 찍으면 올려볼께용

  • 23.06.19 22:49

    단오 축제를 강릉에서
    하나봐요 려니씨
    ㅎ 가려진 불꽃도
    좋았지요
    려니씨 축제장 가서
    맛난것도 사 드시고
    즐겁게 잘 댕겨 오세요

    행복 밤 되고요~^^

  • 작성자 23.06.19 23:03

    똥글언니야~~
    어제부터 오늘까지 2틀차
    몬갔어요
    소희가 야자 하는 날
    이래저래
    퇴근해도 바쁘네요 ㅠ
    언니
    굿밤요

  • 23.06.20 06:47

    추제장 가면 제일 찌뿌러지게
    만드는 게 바가지 상술
    비싼 탓에 사 먹진 않지만
    다들 한탕 주의가 만들어 낸
    얄팍한 상인들
    비싸더라도 그 맛에 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좀 안타까워요

    여기저기 무슨 축제는
    그리 많은지
    얼마전엔 말썽을 일으킨
    대구 축제도 그리 좋은
    인상을 지을 순 없겠더라구요

    그런 축제가 있으메 또 구경거리도 있겠고 소비도 하고 경제가 돌겠죠?

    예전 시골동네에 큰 나무에
    그네를 짚으로 엮어서 메달아 주시던 아제 아지매들은
    저 하늘로 이사 가 버리셨고
    머리에 창포를 꼽고서 쑥떡을
    먹던 친구들은 고향을 잊었는지 그림자도 안 보이니,,,
    어쨋던 큰 명절이던 단오가 없어진지 오래 되었으나
    아직도 단오를 챙기는 분들이 있다니
    참 고맙고 반갑습니다



  • 작성자 23.06.20 07:17

    바람의 화원님 안녕하세요
    맞아요
    옛날 저 어릴적에도
    바로집앞 큰 팽나무 가지에
    짚을 며칠굵게 꼬아서 그네를 만들어 주셨지요
    그러면
    집앞 팽나무밑이 시끌시끌
    서로 그네들 탄다고 노느라
    분주했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3년전
    경북 예천 용궁
    그 집앞에 가 봤더니 예전 그리 큰 나무가 이젠
    크다는 느낌이 들지 않고
    산도 높지않고 그냥 약간의 경사만 있고
    그리넓던 냇가도 그냥 작은
    개울이 되어 있더라구요^^

  • 23.06.20 10:05

    오우~
    일주일간 떠들썩하겠는 걸요^^

    강릉단오제는 유네스코에 문화유산으로 등재 될 만큼
    소중한 우리의 문화이니만큼
    여타 지역축제와는 또 달리 아름답고 성대하게
    잘 치러지면 좋겠어요.

    저희집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에 잠실야구장이 있어요
    지난 주말에 거기서 유명한 외국 팝가수의
    현대카드사 초청 콘서트가 있었나보더라구요.
    저녁때 어둑해지니까
    퐝! 퐝! 퐈퐈퐝! 뽜르르르~퐥!
    별의별 희안한 비트로 폭죽을 쏘아대는데...어휴~

    큰녀석 왈
    "오늘 대단한 팀과 야구 경기가 있나보네
    저렇게 요란스럽게 폭죽 까지 터뜨리는 걸 보니..."

    작은녀석 왈
    "오늘 여의도에서 BTS 10주년 기념행사 있다던데
    거기서 폭죽 쏘는게 여기 까지 들리는 건가?
    얼마나 요란하게 터뜨리길래...."

    큰녀석 왈
    "그러냐? 여의도 꺼는 이렇게 가깝게 들리지 않지~
    아마 잠실 한강고수부지에서도 동시에 터뜨리나보다"


    어미는
    BTS 10주년 행사를 그리 요란하게 하는 줄로만 알고
    "벰버 몇이 군대에 가 있는데 ... 대단한 아이돌이
    라서 군대애서 때맞춰 휴가를 내보내 주었나? 아무리
    그래도 군인신분으로..

  • 작성자 23.06.20 22:56

    언니 답이 늦었네요
    오늘은
    퇴근하고 계속 약속이 잡혀서
    이제야 집에 들어왔어요

  • 23.06.23 07:16

    18일 일요일 저녁시간
    저 그자리에 있었어요
    잠실에서는 엘지와 두산 야구
    마마무 콘서트
    여자아이들 콘서트
    롯데면세점 트롯콘서트
    개인적으로 전 이찬원 덕질을 하고 있어요 ㅎㅎ
    그날은 단독사회를 보는데
    전날 대구 송해음악회 다녀와서...
    전 브루노마스 콘서트를 다녀왔어요
    평소 좋아했던 가수
    피튀기는 티켓팅을 해서 겨우 성공했는데
    연예인들은 그라운드석 앞자리에서 공연을 봤더라구요
    그들 때문에 공연도 조금늦어지고...
    특혜가 없어야 하는데
    평상시 다른 콘서트들은 초대권들은 앞자리
    앉지않는데
    브루노마스 콘은 그랬나봐요
    그래도 환상적은 가수의노래들으며 너무좋더라구요
    9년만에 열리는 공연에 흥분자체였어요
    불꽃놀이도...
    10월에 샘스미스도 내한한다는데
    가고싶은데..
    티켓팅 을 잘해낼수 있을지....
    잘지내고 계시지요...
    전 올해 시어머니가 되요 ㅎㅎ


  • 23.06.23 09:47

    @*여울*
    음악 좋아하시는 여울님이시니
    콘서트 찾아다니시는 건 그렇다 치고...
    올해 시어머니가 되신다니
    눈이 번쩍 뜨입니다~♡

    큰며느님 보시는 건가요?
    어휴~
    얼마나 좋으실까요~
    그들 학생일때 부터 서로 이야길 나눈지라
    너무 대견하고 마치 제 아들 일인양 기뻐요.

    미리미리 축하드립니다^^

  • 23.06.23 09:53

    @하늘은 맑고 네에
    일분형인 큰아이가
    과장딱지를 달더니 결혼을 한다고 여친을 소개해 주더라구요
    벌써 35살이 되어 있어요
    그아이들이 ㅎㅎ
    이제 33인가 나이법이 바뀌어서

    늘보인 둘째아인 비혼주의라고 외치고 있으니...

    고맙습니다
    9월말 날이 잡혀있고
    내년엔 해외지사 발령대기중이라...
    결혼식만 올릴려고 해요
    며느리 될아이도 휴직하고 따라간다고 하네요
    참 세월이 너무 빠르네요

  • 23.06.23 09:54

    @화련
    괜찮습니다
    바쁘신거 다 아는 걸요^^

    단오제는 끝났나요?
    일주일간이나 행사가 이어졌다니
    관계자들 완전 녹초 됐겠어요 ㅎㅎㅎ

    오늘은 아침부터 안개가 자욱하네요
    언제 비가 주룩주룩 내려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날씨에요.

    9시30분에 경기도 광명시엘 와서
    비교적 높은 장소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노라니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들도..
    인도를 걷는 사람들도..
    저마다 느긋하게 행복한 행보를 하는듯 보여서
    참 흐믓하고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23.06.23 09:57

    @하늘은 맑고 아뇨
    이번주 일욜까지
    단오제 하지요

  • 23.06.23 10:21

    @*여울*
    며느님이 같이 따라 나간다니
    일단 마음이 좀 놓이시겠어요.

    이제 석달 남았네요
    순수어머니로서의 기간이...
    석달후엔 시어머니로서의 역할도 겸하셔야 하니
    좀 더 바쁘시겠어요 ㅎㅎㅎ

    화통하고 자애로운 시어머니라서
    며느님도 시어머닐 무척 좋아할거 같아요

    어휴~
    올가을에 그댁은 깨 볶고, 꿀 뚝뚝 떨어지겠네요~♡

  • 작성자 23.06.23 10:33

    @*여울* 오잉!
    아드님이 결혼 하는군요
    축하 할 일이생겼네요
    예비부부 건강하게 잘 살고
    예쁜 아가들 출산하여 잘 키우고
    아~~
    생각만해도 좋아 보여용^^

  • 23.06.20 18:36

    가까이서 본다면 정말 환상인데
    조금은 아쉬우셨겠어요
    단오제 행사가 크게 하나 봅니다
    내년에 꼭 가봄으로 예약 해야 겠어요

  • 작성자 23.06.20 22:56


    오늘도 불꽃축제
    조금전 끝이 났네요
    강릉 단오제 유명 하지요
    구경 하시면
    오신것 후회는 않으실걸요 ㅎ

  • 23.06.21 04:23

    @화련 미리서 정보를 알아야 겠네요
    단오제 하는날 차박 하면서
    구경하면 좋을것 같아요
    차박할 장소 정하기도 쉽지 않겠어요

  • 23.06.23 07:19

    올만에 일기방을 보면서
    화련님 흔적에 미소지어봅니다
    강릉단오제 한번도 가보지는 못했어요
    단오제는 지방자체에서 많이 열리곤 했는데
    요즘은 많이 없어진듯 하더라구요

    소희가 벌써 고3 이군요
    빠르다
    하기사 우리도 그만큼 익어 있겠죠
    올만에 안부 전합니다

  • 작성자 23.06.23 08:34

    오잉!
    누구 시드래요?
    ㅎㅎㅎ
    반가운 여울님

    소희가 고3 수험생이랍니다
    아가였던때 우리가 만났는데
    이제
    성인이 된 아이를 보면
    우리가 분명 많이 입어간거겠죠?
    잘 지내시죠?
    고3 엄마노릇 힘드네요
    암것도 해주지 않아도
    바라보는것도 힘이드네요
    딸아이에게 일이 많았기에
    이젠
    잘 넘어가 주길 바라는 조바심 일수도 있구요
    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시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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