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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일지 연습일지 6️⃣2023년 4월 4일 화요일 연습일지 작성자 : 김민
김민(20) 추천 0 조회 91 23.04.04 22:5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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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4 23:14

    첫댓글 연습을 참여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ㅠ
    특히 오늘 진행한 캐릭터 키워드 찾기를 통해 일대기나 캐릭터의 방향성을 찾아가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얼른 가서 연습을 참여하고 싶네요!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23.04.05 00:57

    오늘 감정쌓기는 저번보다 어려웠는데 자신을 좀 더 내려놓지 못했기 때문이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과장되었다고 느낄 정도로 표현하고 과한 부분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었습니다. 걸음걸이에서는 걸으면서 매번 신문을 볼 수 없기에 이를 유념하고 좀 더 산만하면서도 있어보이는 듯한 걸음으로 뒤꿈치부터 신경써서 걸어야 겠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습관 부분에서도 제게 주어진 신문이라는 소품을 좀 더 적극적이고 캐릭터를 살리는 부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사뿐만 아니라 걸음과 습관같이 비언어적인 표현들로도 캐릭터의 개성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고, 인상깊었습니다. 캐릭터에 대한 키워드를 함께 얘기하는 시간에서는 성격뿐만 아니라 무심코 지나쳤던 캐릭터의 행동과 의도를 세세하게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어렵지만 더욱 캐릭터를 연구하며 캐릭터와 가까워질 수 있던 시간이었고 일대기를 쓰는데 필요한 정보를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 23.04.05 05:41

    오늘은 감정쌓기에서 정말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좀 더 저를 내려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걸음걸이나 습관에서 배역을 조금 더 표현할 수 있도록 더 연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각자 캐릭터 키워드 찾기를 통해서 원장에 대해 조금 더 깊은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최대한 대본을 뜯어보면서 깊이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캐릭터들과의 관계에 대한 고민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환자들의 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면서 병들이 캐릭터의 성격이나 모습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 캐릭터 연구에 대해 부족한 점이 많은 것 같아 더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23.04.05 10:56

    감정쌓기를 여러번 했는데도 아직 잘 내려놓지 못해서인지 표현력이 부족한건지 더 할수 있을 것 같은데 어느지점에서 막혀서 더 안넘어가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감정쌓기를 할때는 상대방의 감정을 더 크게 받을 수 있도록 큰 감정을 표현하는데에 익숙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철학자의 걸음걸이를 표현할 때도 철학자스러운 걸음걸이에 대해서 더 깊은 고민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이게 모두 캐릭터 연구 부족이자 제 역량 부족인거 같아 더 많은 시간 투자와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23.04.05 12:26

    배우분들이 준비해오신 캐릭터의 걸음걸이와 습관들을 보면서 대사말고도 캐릭터를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신박사의 걸음걸이를 머릿속으로 상상만 해보고 실제로 연습을 해보진 않았어서 발표할 때 좀 어색했을 것 같아 아쉽네요ㅜㅜ 앞으로 평상시에 길을 걸을 때에도 ‘나는 신박사다.’ 생각하면서 신박사의 걸음걸이에 익숙해져야 할 것 같아요. 감정쌓기를 하면서 내가 실제로 겪어보지 않은 정도의 감정에 대해선 대체 어떻게 표현해야할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를 더 내려놓고 부끄럼 다 버리고! 풍부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23.04.05 13:06

    감정쌓기 시간을 통해서 감정을 세세하게 조절하며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 열심히 연습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ㅎㅎ 시대상 배경과 각자의 캐릭터를 생각하여 걸음걸이, 성격, 키워드를 생각해보고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져봤는데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이겨내야겠죠…!

  • 23.04.05 13:16

    감정쌓기를 하면서 제가 표현하지 못하는 감정이 어떤것인지를 더 잘 알수 있었고 또 제가 아직 감정에 크게 몰입을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더욱 열심히 참여하면서 감정을 더 잘 표현하고싶습니다
    그리고 다른 배우분들의 성격과 습관 걸음걸이를 보면서 저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더 생각을 해봐야 겠습니다 또 엄간호사가 최긴호사랑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어떻게해야할지를 더 고민중입니다 제가 생각한대로면 너무 똑같은 캐릭터가 되기때문에 조금 방향을 틀어서 생각을 햐보도록 하겠습니다!!

  • 23.04.05 16:49

    감정쌓기 시간을 통해 더 슬픈 감정, 더 무서운 감정 등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볼 방법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아직 너무 못하지만 ,,,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걸음걸이를 준비해왔을 때, 군인이 어떻게 걷는지, 군인이 가질 법한 습관이 무엇인지 더 생각해와야 함을 느꼈고, 군대와 군인에 대해 많은 공부가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각 캐릭터의 키워드에 대해 대화를 나누면서 돼지에 대해 훨씬 깊~게 들여다보아야함을 느꼈고 그런 부분들을 보완해 일대기를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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