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tos별빛수다 반짝반짝 별빛님들!

[별밤지기]

안녕하세요! 새롭게 인사드려요. 별밤지기입니다!

공카에 댓글은 몇번 달았었는데 이렇게 글을 써보는건 처음이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제가 여러분께 이 하찮은 문장력으로 같이 공유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요!

별빛님들!

별빛님들께서 빅스에 입덕하게 된 계기를 기억하시나요??

Super Hero, Rock Ur Body, 대다나다너, 이별공식

이런 귀여운 무대를 보고 입덕하신 분들은 무대에서 보이는 귀여운 모습과는 달리 인성바르고 예의바른 걸로 유명한 

모습을 보고 더 빠져드셨을 거구요!

다칠 준비가 돼 있어, 하이드, 저주인형, 기적, 에러, 사슬, 

그리고 웅대함의 결정체 2016 컨셉션 다이너마이트, 판타지, 더 클로저

이런 멋있고 간지나는 무대를 보고 입덕하신 분은 무대를 끝마치고 나서 빅스가 보여주는 잔망스러움에 더더욱 치이셨을 거에요! 그렇죠?

물론 음악방송 뿐만 아니라 빅스가 예능에서 보여주는 끼, 노래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재능,

수상소감모음영상에서 항상 별빛을 제일 먼저 칭찬해주고 자랑스러워해주던 예쁜 마음.. 등등 

13만 별빛님들의 수 만큼 입덕하게 된 계기는 밤 하늘에 빛나는 별만큼 많을 거에요! 그쵸??

저는 여러분의 입덕 계기가 궁금해요!

저는 아직 제가 입덕한 순간을 떠올리면 막 두근거리고 얼굴도 빨개지고 그러거든요??

별빛님들은 어떠신가요! 별빛님들의 입덕 계기가 궁금합니다!

많은 별빛님들과 함께 입덕 계기도 공유하고 같이 공감도 하면서 즐거운 수다를 떨었으면 좋겠어요!

스밍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렇게 별님들에 대해 얘기 하면서 

빅스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별빛님들! 여러분의 입덕계기를 마구마구 자랑해주세요 ♡ ♡

아 그리고 가장 예쁘게 자랑해주신 별빛님께는 제가 준비한 소소한 선물을 드릴까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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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제 입덕담을 먼저 시작해 볼게요!

저는 굉장히 서서히 입덕을 했어요. 저희 학교 칠판이 전자칠판이라 그럴로 유튜브를 볼 수 있는데요.

친구들이 그 큰 화면으로 각자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 무대 영상을 틀어서 친구들하고 보는게 유행이었거든요? 

그래서 저희 반에 에러때 입덕한 친구가 빅스 무대 영상을 많이 틀었었는데, 그때는 아직 관심이 많이 없었어요.

그런데 노래가 너무 좋은거에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저주인형, 기적, 다준돼 등 노래 후렴구를 흥얼거리고 다운까지 받고 있더라구요ㅎㅎ 그때까지만 해도 '아 얘네 노래 진짜 좋다' 이런 생각 뿐이었어요.

그.러.나. 때는 바야흐로 2015년 12월 한참 기말고사가 끝나고 애들끼리 놀 때!!

그 친구가 사슬 무대 영상을 보여주더라구요. 그렇죠. 입덕에 덫에 걸리고 말았죠.

조금 씩 관심이 생긴 저는 유튜브에서 영상을 찾아보다가 사슬 크리스마스버전을 발견하는데!!

네 그거 보고 완전히 입덕했습니다...사실 그때 고삼 올라가는 시기라서ㅠㅠㅠㅠ 입덕안할라구 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입덕하고도 남아서 8월에는 콘서트까지 다녀왔더라구요...하하 혼자서 나눔까지 받고 다녔죠..하하

그 전까지는 제가 뭘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 아니었는데 빅스 팬질하면서 처음으로 뭔가를 열심히 해봤구요.

열심히 해서 돌아오는게 있다고 처음으로 느꼈어요. 공부도 좀만 더 욕심내서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등급도 올렸구요. 이렇게 수능전에 한가롭게 글 올릴 수 있게 수시합격까지 했어요! 

전 이게 제 노력도 있지만, 열심히 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준 빅스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빅스라는 그룹이 저에게는 더욱 각별하게 느껴지고, 제가 원하는 결과를 이뤘듯이 빅스도 원하는 결과를 이뤘으면 좋겠고, 빅스가 저에게 힘을 줬듯이 저도 빅스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8월 콘서트에서 앵콜공연하기 전 사랑해를 외치는 별빛님들의 모습.

지나온 시간보다 함께 할 날들이 많아 라는 플랜카드를 들며 이벤트를 하던 별빛님들의 모습.

그 더운 날 더위를 견뎌내며 빅스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시던 별빛님들의 모습.

그 모습이 결정타였어요..ㅎㅎ 

그 순간 만큼은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빅스를 아낌없이 사랑했잖아요!

그런 이쁜 별빛님들도 저에게 큰 영향을 주었던 것 같아요ㅎㅎ

고마워요 별빛님들!

아이구 제 얘기가 길어졌네요. 

이쁜 별빛님들!이미 시간이 늦었지만 잠들기 전에 입덕계기 공유하면서 덕심을 불태워봐요! ♡ ♡

[연못에비친별빛]

저는 되게 특이한 케이스인뎈ㅋㅋ 제가 원래 외국 유튜버들이 kpop reaction하는 영상 자주 보거든요...가수 상관없이 근데 한번 빅스 저주인형 reaction영상을 보는데 노래가 좋은 거에요...다음영상도 빅스 또 빅스 이러다가 와 좋다...하면서 그냥 영상을 찾아봤는데 레오의 귀여운 아카쨩 말투? 인가 햄찌말투? 라는 영상을 보고 진짜 학교에서도 생각나고 잘때도 생각나도 그러다가 예 입덕했습니드...굳이 따지자면 레신셋이네욬ㅋㅋㅋ 명불허전 레신셋...

[별밤지기]

kpop reaction이 입덕 계기셨군요! 저는 리액션영상 잘 안보는 편인데 그 라비 남팬분 계시잖아요 엄청 유명한 분! 그 분꺼는 몇번 본 적이 있어요ㅎㅎ 그리고 결국엔 레신셋..ㅋㅋㅋㅋ 그렇게 신경쓰이는 것이 없죠ㅠㅠㅠ 저도 레신셋당했을 때는 한 이틀? 동안 헤어나오질 못했어요ㅠㅠ

[켄이좋은수진]

저는 제 입덕날짜가 몇일인지 모르지만 입덕한건 하이드활동 때였어요!입덕하기전엔 제가 언젠가 들어보고 좋아했던 노래가 빅스노래였는지도 몰랐고, 심지어 빅스노래를 들으면서 그 노래들이 모두 같은 그룹이 불렀단 사실도 모른 상태로 슈퍼히어로, 락유어바디, 다준돼도 다 좋아했어요. 그리고 하이드때 다준돼에 이어서 파격적인 컨셉을 또 했을때 '아! 그가수들이 이가수들이구나!' 하면서 관심을 갖다가 어느샌가 팬카페에 가입하고, 빅스티비1도 다 챙겨보고 별님들의 첫 1위도 생방으로 보게되고..ㅎ 완전 덕후가 되어버린ㅋㅋ꽤 오랜 팬질을 했지만..별하나,둘 다 돈없어서 놓치고 작년에 고1이 겨우돼서 별셋을 해봤네용..ㅎㅎ

[별밤지기]

와 오래 좋아하셨네요! 입덕시기가 빠른 신 분들은 그만큼 빅스랑 함께한 날들이 많아서 그게 부럽더라구요ㅠㅠ 저는 늦덕이라..ㅠㅠ 괜찮아요! 지나온 시간보다 함께 할 날들이 많으니까요ㅎㅎ 맞아요 빅스노래는 다 어디선가 들어본 적 있는 것 같은 노래죠1 옛날에 어디선가 듣고 저도 모르게 기억에 인풋해놓는것 같아요ㅎㅎ 노래로 관심을 갖게 되신거 저랑 비슷하시네요ㅎㅎ 별넷도 함께 해요ㅎㅎ

[산토끼할레오]

저도 연못 별빛님과 비슷해요 ㅇㅌㅂ에서 ㅂㅌㅅㄴㄷ 해외 리액션영상을 20편? 넘게 계속 보고있는데... 연관 동영상에... 빅스 에러 뮤비가 껴있었죠... 그걸 눌렀네요ㅠㅠ 에러뮤비를 보고말았죠. 그 뒤로 빅스영상만.... 봤네요... 특히 주간아랑... 빅티랑 입덕영상 보다가... 자꾸... 한명이 신경쓰여서... 그땐 그 신경쓰임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모르고... 그만...ㅠㅠ 게임셋 당했네요... 지금은 육빅스 매력에서 헤어나오질 못하지만... 아직도 한명이 신경쓰여요 ㅠㅠ

[별밤지기]

산토끼할레오님도 레신셋이군요! 주간아..레오몰이가 대박이었죸ㅋㅋㅋ 그거 보고 레신셋당한 친구가 제 주위에도 몇명있어요!ㅎㅎ 레신셋에서는 정말 빠져나오질 못하는 것 같더라구요! 지난주 뮤비이트 갔었는데 거기서 또 레신셋 당하고 왔어요..ㅋㅋㅋㅋㅋ

[왜하필쟈니]

저는 타지에서 대학다니고 일을 하며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라디오를 자주 들었었어요. 퇴근 후 6시부터 잠들기 전 2-3시까지 라디오 풀가동. 소지중이던 라디오가 sbs만 가장 뚜렷해서 sbs만 들었음. 새벽2시에 하는 엠씨가 말 차분하게 또이또이하고 목소리도 좋았었어요. 빅스도 몰랐고 엔도 몰랐고.. 얼굴은 더더욱 몰랐고... 평일엔 자주 못들었는데 수요일에 유난히 잘 웃고 어버버한 남자게스트가 너무 재밌고 엠씨랑 케미가 돋아서 수요일은 들으려 애썼었어요. 들으면서도 빅스를 검색하지도... 켄군을 검색하지도 않았더라는 ㅠㅠ 그냥 거기서 끝이었거든요. 아이돌에 대한 관심을 갖기엔 내 몸뚱이 처신하기도 버거웠던 지라

[왜하필쟈니]

에픽하이 미쓰라진 - 빅뱅 대성 - 투피엠 박재범 이후론 아이돌에 대한 관심도 서서히 사라지더라구요. 우연히 음악방송 보다가 렌즈끼고 무섭게 노래하는 그룹이 있길래 시부렁거리고 채널을 돌렸었는데 그게 빅스 저주인형이랑 하이드 무대였더군요 ㅜㅜ 전 왜 그랬을까욤?ㅋㅋㅋㅋ
라디오가 끝나서 아쉬운 마음은 있었지만 그 때도 빅스의 얼굴을 제대로 몰랐음.. 그냥 일 다니고 남자친구랑 데이트 하느라 바빴을 뿐..
라디오로 미소지으며 듣던 켄군의 목소리와 노래는 제 기억에서 점점 잊혀져갔죠

그러다가!! 2016년 10월 3일 스타쇼360 보고 점점 혼미해져가는 저를 마주합니다. 켄군의 미소와 레오의 말도 안되는 시크친절(?)에....

[왜하필쟈니]

저는 재환군에게 여동생은 레오군에게 폴폴폴인러브
동생은 이미 빅스를 알고 있기는 했는데 관심은 없었더구요. 스타쇼360 보면서도 초입부분에서 레오군 가리키며 되게 매력있어 특이하더라 라고만 했고 .. 보면서 빨려들어갈 뻔 ㅠㅜ
재환군의 오락가락 멘트에 빠지고... 럽미두 무대에 심장이 타버리는 줄 ㅋㅋㅋㅋㅋㅋㅋ 숨이 잘 안쉬어져서 억지로 입 밖으로 숨을 막 내뱉는 지경에 이르렀었어요 이런 내 자신이 뭔가 한심한 것 같아서 티비도 대충보고 매력있네~ 정도로 멈췄는데 아 스마트폰을 붙잡고 그 날 밤 새서 빅스 영상 찾아보고 빅스에 대한 공부(?)을 이주일 정도 했더니 구조가 잡히더라구요. 그래! 좋아하는 거야!

[왜하필쟈니]

그래! 내 나이 28, 내 동생 나이 25 뭐가 어때 ㅋㅋㅋㅋ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불어 넣어준 빅스에게 고마워해야할 판

사실 저는 5년 넘는 연애의 종지부를 찍고 직장도 그만두고
알바하면서 집순이처럼 몇 개월 지내고 있던 때 거든요.
얼굴도 몸도 미워지고 마음도 냉혈.. 파트타임으로 하는 일도 마지 못해 먹고는 살려고 하는 마인드로 해왔고 마주하는 손님들도 다 싫었어요.그냥 대충 먹고 대충 입고 대충 살다가 죽으면 되는 거지 이런 정신으로 한 달 정도 지냈었어요. 맨날 집에서 티비만 보던 때라 그 날도 스타쇼360을 보게 되었고 새로 하는 프로같아서 별 기대 없이 과자 아그작 거리며 보고 있었는데..

[왜하필쟈니]

인생 60% 정도 바꾼 것 같아요. 갑자기 이뻐지고 싶고 친절해지고 싶고 열심히 보람차게 일하고 싶고 좋은 기운 빅스에게 다 받았더라구요.
노력하는 그들 모습이나 해맑고 사이 좋은 그들 모습, 가족사랑 멤버사랑 팬사랑이 유별(?)난 게 참 저에게 자극이 많이 되었어요. 빅스 멤버가 저보다 다 어린데 그냥 다들 오빠같고 듬직하고 기특하고 막 그러더라구요. 이별한 후에 정말 축 쳐지고 막 살아가던 저에게 동기와 자극을 주었답니다. 진짜 카카오톡 프로필에 켄군 사진 해놓고 싶은데 전남자친구의 반응이 예상되어 조심스럽더라구요. 박재범 좋아할 때도 미친 것 같다며 한 소리 들었는데 .. 의기소침 ㅠㅠ 블로그에도 켄군 사진

[왜하필쟈니]

도배하고 매일매일 뿌듯한 일상 켄 군에게 보고하는 글 쓰고 싶은 걸 꾹꾹 참아내고 있습니다. 이별은 했지만 아직은 서로에게 기류가 흘러서 조심 또 조심 :) 저는 빅스때문에 사실 이별의 고통이 80프로는 치유 되었는데 그걸 티낼 수가 없어요 ㅠㅠ 상대방은 아직 많이 힘들어하기에... 감추고.. 일 하러 갈 때도 즐겁고 일 하면서도 일 끝내고도 다 즐거워요. 음악방송 하는 날은 저와 여동생은 파티 ㅋㅋㅋ 그 날, 그 시간을 위해 더 열심히 지낸다구요! 아 제가 어디 이 한(?)을 풀 곳이 없어서 답답했는데 이렇게 공감가는 글도 써주시고 누군가의 공감을 받을 수 있게 덧글 기회도 주셔도 감사해요! 짱짱

[별밤지기]

헐..저야말로 이렇게 길게 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ㅠ 라디오에 끌리셨군요!! 맞아요ㅠㅠㅠ 엔오빠가 진행하는 라디오 정말 모소리도 너무 좋고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죠..ㅠㅠ 역시 마음씨가 이쁜 사람이 말도 예쁘게 하고 진행도 예쁘게 하니까 듣기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왜하필쟈니님의 생활에 빅스가 정말 긍정적인 영향을 줬네요?ㅎㅎ 저랑 굉장히 비슷하세요! 많이 공감이 됩니다ㅠㅠ 앞으로도 빅스 열심히 응원하면서 열심히자기 생활합시다!ㅎㅎ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드려요^0^

[빅스팬할레오]

저는 입덕시기가 별님들이 다준돼활동할때였어용 어쩌다가 음악방송을 틀었는데 되게 화장 찐하고 컬러렌즈까지낀 그룹이 나오는거예여 그래서 동생이랑 우와 화장뭐야 렌즈까지 꼈다고 ㅋㅋㅋㅋㅋ 그랬는데 이상하게 계속 머리속에 각인? 됬달까요? 그래서 다음날 음악방송도 챙겨서보고 ㅋㅋㅋ 그때 그룹이름알아서 아 빅스구나 바로 초록창에 검색해서 열심히 덕질하다가 레오오빠의 모카사줄까 ㅠㅠㅜ 바로 이사람이다!!! 하면서 제 최애가됬어용 ㅎㅎ 그러다 첫 1위했을땐 진짜 TV앞에서 오열했었죠 ㅎㅎㅎ

[별밤지기]

정말 긴 시간을 빅스와 함께 걸어오셨군요! 특히 첫1위를 함께 맞이했다니.. 정말 부러우세요ㅠㅠ 저는 다준돼무대를 처음본게 입덕전이었는데도 뭔가 취향저격이서..사실 아이돌에 대해 관심이 없었어서 렌즈끼고 그런 눈화장하는게 특이한 건지 몰랐는데..ㅋㅋㅋㅋ 글에서 빅스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요! 앞으로도 1위하는 모습 지켜보면서 함께 오열합시다!ㅠㅠ

[앞으로]

저는 사슬 컴백 며칠전, 친구가 다른 아이돌을 좋아해서 관련된 영상 찾아보면서 재미있네 하면서 보고 있는데 밑에 엔오빠의 영상이 하나 뜨더라고요 말하는 게 되게 예쁘고 착해서 호감가지고 계속 보다가 레오오빠의 성격이 신기해서 영상 계속 보다가 엔오빠에 치댐과 환장에 호감이 가가지고 ㅋㅋㅋ 영상이 넘 재미있는거에요 그래서 90라인 영상계속 보다가 빅스에 빠져서 좋아하게 됬어요. 어찌보면 레신셋으로 좋아하게 된 케이스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