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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40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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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북치고 장구치고..
고민끄읏 추천 0 조회 95 04.10.15 00:18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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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0.15 00:24

    첫댓글 저도 살다 보니까 형 친구도 아니고 친구네 형네 엄마 장례까지 참석해 주시는 인정 많으신 분 얘긴 첨이네요. ㅎㅎㅎㅎ

  • 04.10.15 00:38

    친구네 형네 엄마................? 친구 엄마 친구형 엄마................? ㅎㅎ 섬사람들은 호상이면 북치고 장구치구 즐겁게 저승길 떠나라고 한대요~~~~~~ ! 고밈님 반갑수다래~~~~~~~ ^^

  • 04.10.15 06:06

    분명 좋으놋으로 가셨으리라 믿기에...그래요 울며 불며 보내는 아쉬움보다는 그리 보내드리는 장수도 좋겠네요.. 난 울 친정 할머니 90세에 가신디..왜 그리 서러운지.. 아마 제가 평소에 못했기에 그런가 머르겠어요..마지막 이란 서러움이 그렇게 밀려오던데요...

  • 04.10.15 08:20

    친구네 형 엄마 = 친구 엄마 맞나요?...가족들의 우울 한마음을 달래주려고 주민들이 위안 잔치를 벌리는 거 겠지요..생과 사를 달리 하는데 슬프지 않는게 어디에 있겠습니까..

  • 04.10.15 08:37

    이왕 이면 미스코리아 선발까지 하시지 ....개가 풀먹다 하늘 쳐다보고 웃네.....

  • 04.10.15 10:04

    우리까지 고민하게 만드시는 고민 끄읏님...그냥 쉽게 친구 엄마라고 하시지..친구 형 엄마는 또 머시다요.근데 아무리 호상이지만 꽹가리는 첨들어 보내요..

  • 04.10.15 10:09

    요즘은 장례식장에서 다들하니 상주들도 샤워도 하고 휴식실에 가서 쉬기도하고 그래요. 시대의 변천사지요.....시대가 그런걸 어쩌겠어요?........

  • 04.10.15 15:01

    지방마다 관습은 조금씩 다르지요 충청도 어디에선 상가집에서 개고기를 내는데도 있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04.10.15 23:19

    ㅋ ㅋ ㅋ.... 저두 오래살다보니.....별 이야기 다 듣네용.....................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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