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장량동(양덕동)
비가 조금씩 내리는
전원숯불에 왔습니다
기본들과
메인은 돼지통갈비
석쇠에 올려
자르고 굽고
먹습니다
밖은
빗줄기가 강해 졌는데
비가 오면
고기맛도 더 좋아지고요
그래서
순삭
중간에 석쇠를
최대 1번은 교체 하는데
순삭이라서 교체 없이 마무리 후
된장찌개와
곤드레가
갑자기 기억 안나서 한참후에 기억해 낸
곤드레 돌솥밥
큰 그릇에 덜어서
된장찌개도 추가
물 부어서 누릉지로 먹고요
기본찬
파란나물과 고사리도 섞어서
파김치 올려 마무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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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몇장의 사진
어제의 일기...돼지갈비
횟집실장
추천 5
조회 162
24.02.02 06:4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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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 오는날은 돼지갈비 군요 ~^^
곤드레밥 덜어놓은 그릇과 돌솥 사진의
좌측 배열이 눈에 띄네요. 음~
고기는 소고기 보다 돼지고기가 훨씬 맛있던데 ..
특히 돼지 갈비는 부드럽고 맛있죠..
양념없이 소금만 뿌려 숯불에 구워 먹어도 맛있구요..
삼겹살도 기름이 튀어서 그렇지 숯불에 구우면 정말 맛있습니다...
학시리~! 괴기는 빽따구에 붙은살이
맛있나 봅니다~!
저러면 뭐? 생수는 기본이.....! 지금 침이 꿀~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