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br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br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br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br /><br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 영하 8도로 어제보다 2도 가량 높겠지만, 바람이 강<br />하게 불면서 체감 추위는 영하 13도까지 떨어지겠고요. 낮에도 영하권에 맴돌겠<br />습니다. 휴일 아침에도 서울 영하 8도 선<br />까지 내려가겠습니다.<br /><br />■이달 말 열릴 것으로 보였던 미중 정상<br />회담이 불발되면서 무역협상 시한 마감인 다음 달 1일까지 타결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협상 연장설까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양측은 다음 주 초 베<br />이징에서 고위급 협상을 이어갈 예정입<br />니다<br /><br />■올해 67세인 우본랏 공주,오는 3월 24<br />일 총선에서 총리직에 도전장을 내밀 었<br />습니다. 왕실 역사상 처음으로 정치에 참여한 우본랏 공주는 태국 국민의 존경을 받는 고 푸미폰 아둔야뎃 전 국왕의 네 자녀 중 장녀입니다<br /><br />■문재인 대통령은 지역경제 회복과 일<br />자리 창출을 위해 각 지역이 광주형 일자리 같은 사업을 적극 추진해달라고 당부했습<br />니다. 청와대는 상반기 안에 최소 한두 곳<br />에서 사업이 빠르게 진척될 것으로 전망<br />했는데, 후보지로 군산, 구미 등이 거론됩<br />니다.<br /><br />■우리 정부는 완전히 만족스럽지는 않지<br />만 한미 방위분담금 '1조 원 벽'을 지켰다는 데 의미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유효기간이 1년인 만큼 곧바로 내년에 적용할 협정을 위한 협상에 나서야 하는 점이 숙제로 남았습니다<br /><br />■스티븐 비건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사흘 동안 이어진 평양 실무 협상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비건 대표는 오늘<br />(9일) 강경화 외교장관과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 평화 교섭 본부장을 만나 북한과 협상 내용을 공유하고 후속 협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br /><br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 주장이 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다시 고개를 들<br />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재판 중인 박 <br />전 대통령이 사면 요건에도 해당하지 않아 현실성이 없다는 게 중론입니다<br /><br />■지난해 국세가 예산보다 25조 원 더 <br />걷혀 정부 수립 후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자기 곳간만 채웠다는 비판<br />이 일자 정부는 세수 추계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좀 더 정밀한 세수 추계 모형을 개발<br />할 계획입니다.<br /><br />■올해 24개 자율형사립고 운영 평가를 앞두고 정부의 '자사고 폐지정책'에 반대<br />하는 토론회가 자유한국당 주최로 열렸<br />습니다<br /><br /> ■919년 일본에 있던 유학생들이 대한 독립을 요구했던 '2·8 독립 선언' 100주<br />년을 맞아서 오늘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당시 선언문을 만드<br />는데 참여했던 여성 독립 운동가들을 기리<br />기 위한 동상도 세워졌습니다. <br /><br />■유우성 씨 간첩 조작 사건' 당시 국정원<br />의 증거 조작에 대해 검찰이 충분히 알 수 있었는데도 방관했다는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과거사위는 문무일 검찰총장이 피해자인 유 씨 남매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br /><br />■설 연휴에도 일을 하다 숨진 고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의 빈소에 추모 열기<br />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단순한 추모를 넘<br />어서 윤 센터장의 평소 주장대로 응급구조<br />사가 더 많은 처치를 할 수 있도록 업무<br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br /><br />■인천 가천대 길병원에서도 설 연휴 전날 당직 근무를 하던 의사가 숨진 사실이 뒤<br />늦게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돌연사 가능성 등 사망 원인을 확인하고 있습니다.<br /><br />■한국당이 미북회담과 일정이 겹친 전당<br />대회를 오는 27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홍준표 전 대표, 오세훈 전 시장 등 당대표 선거 주자들은 연기하지 않으면 보이콧하겠다며 압박했습니다.<br /><br />■사업가로부터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 바른미래당 이혜훈 의원이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중앙<br />지검은 지난달 28일 이 의원을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br /><br />■군 댓글 공작을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해 검찰은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 결심 공판에서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br /><br />■손석희JTBC 대표의 고소에 맞서 프리<br />랜서 기자가 협박과 명예훼손 혐의로 손 대표를 맞고소했습니다. 서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상황에서 양 측의 진실 공방은 경찰 수사로 판가름날 전망입니다<br /><br />■채팅앱을 이용한 청소년 대상 성매매 등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이 실시됩니다. 여성가족부는 이달 말까지 관할 경찰서와 함께 채팅앱을 통한 청소년 대상 성매매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br /><br />■보통 설 연휴가 지나면서 신학기 시즌<br />인 다음 달까지 이사 수요가 증가하기 때<br />문에 부동산 시장은 성수기입니다. 하지만 냉각기는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4월에 보유세 산정의 기준이 되는 아파트 공시가격이 나오는데, 그때<br />까지 관망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br /><br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이 설 연휴 근무중 과로사한데 이어, 고작 33살로 앞길이 창창했던 한 대학병원 전공의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습니다. 당직실에서 숨져 있는 걸 동료 의사가 발견해 신고한 건데, 평소 지병도 없었고 타살 정황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서울대 시설관리직 노동자들이 고용 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해 도서관 난방이 중단됐습니다. 기자 "난방이 끊긴 지 하루가 넘으면서 학생들은 강추위에 떨었습니다. <br /><br />■르노삼성자동차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br />되면서, 신차 배정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르노 그룹이 파업을 계속하면 후속 물량을 논의하기 힘들다고 공개적으로 경고했습<br />니다. <br /><br />■본드를 흡입한 상태로 훔친 차를 몬 50대 A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 씨<br />는 지난 4일 새벽 1시 40분쯤 인천시 왕길역 인근 도로에서 훔친 차량을 몰며 순찰차를 향해 욕설한 뒤 8km가량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br /><br />■업주와 경찰 간 유착에 이어 마약 밀<br />거래 의혹으로 번진 '버닝썬' 폭력 사건. 이번엔 클럽 안에서 마약에 취한 듯한 여성의 성관계 동영상까지 유포되면서 경찰이 확인 작업에 들어갔습니다<br /><br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막한 지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꿈에 그리<br />던 올림픽 무대를 밟았던 우리 아이스하키 대표팀 선수들이 올림픽 경기가 열렸던 장소에서 숙적 일본을 물리쳤습니다<br /><br />■한국 피겨 간판 차준환이 처음 출전한 4대륙 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97.33점을 따내며 미국의 빈센트 저우에 2.85점 뒤진 2위에 올랐습니다.☞http://:goo.gl/GU8MEk</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BwX/d62e9a378cfb62edce3cefcd47202d2b4d34a2e9'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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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달 말 열릴 것으로 보였던 미중 정상
회담이 불발되면서 .....??? 흠~~~~~~~~~~~~"""
한미 방위분담금 '1조 원 벽'을 지켰다는 데 의미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시급제 만원 공약과 비슷한 흐름이넹.....
지난해 국세가 예산보다 25조 원 더
걷혀 정부 수립 후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그래 그래..항공모함 가자~~~~~
뉴스감사합니다
재은맘님 날씨 차가워예^^
그래 항공모함 만들어 보고
초계함 ㅡㅡ구축함급으로 바꾸고
부사관 급여 기업수준으로 함 앙대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