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부엽토 사왔어요.
신바람 나는 오늘이에요.
어제 산 별수국을 포토에서 꺼내 큰 화분에 심었어요.
2년 전에 옮겨심었던 쟈스민도 꺼내보니 뿌리가 가득차서 미안해 하며 뿌리 다듬고 큰 화분에 옮겨심었어요. 진딧물이 생긴 것이 옮겨심어달라는 신호였을까요?
빈 화분 두 개에 좋아하는 별수국과 쟈스민을 옮겨심으니 벗이 곁에 있는 듯싶어요.
뿌리 잘 내리며 풍성하게 자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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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신바람 나는 옮겨심기
꿈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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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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