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강/장기훈
잠시 장마비가 그치니
산에서 바람이 시원하다.
유월의 마지막 날이자
휴일..
시간을 잡을수가 있으면
좋으련만.
장미 꽃 내음으로 치장한
심장의 뜀박질로 유월을
달려왔는데...
오늘이 마지막 유월이
떠나가는 이유를 꽃과
꽃의 사이에서 찾아
보지만 그역시 자연의
순리를 거역할 이유가
없을듯 하니
이제 삶을 열어주는
또 다른 7월의 꽃을
기다리며 창문을 열고
기쁘게 맞이하기로 해요.
범방 울님들^^
늘 건강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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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띠방
유월아 잘가라..
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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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3
24.06.30 22:38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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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세월이 참 빠르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맞으시길~~
네~
세월 참 빠르지요.
붙잡아 매어 놓을수도 없고..
미소퀸님도 해피한
하루 되시기길 ...
장마비가 잠시 멈추고 해가 쨍~
요때다 하고 집 밖을 나오셨군요..ㅎ
금년도 절반이 갔지만, 아직 절반이 남아 있습니다요..여름, 가을..그리고 겨울~
하루하루 평안하게 지내길 바랄 뿐~^^
고운댓글로 흔적주심
고마워요.
아우님 긍정적인
마인드가 참 좋습니다.
올 한해도 절반이 흘러
갔지만 아직 절반이
남았네요.
해강이는 그런것도
모르고 투정만...
감사 감사요.
이우님^^
해강 잘가라 6월아 어서오니라 7월아
잘가라 6월아 어서오니라 7월아
해강칭구야 길일이 14일이야 ㅇㅋ?
반가운 친구
창조로1..
6월은 보내고 새달
7월 14일 좋은날
만나서 이슬이
잔부디치며 잼나는
시간 가지자.
친구야...
해강친구
떠나가는 6월을 아쉬워
하며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하지만 찾아오는 7월을
또 반갑게 맞이 해야지요 7월엔 우리의
날도 있으니까요
7월14일에는
또 범대생답게
매봉산이
떠들석하게 만나야지요
반가운 친구님^^
7월에는 신바람나는
일만 있기를 바라며
14일날 만나
ㅎㅎ ㄲㄲ~ 많이 웃자
고요.
친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