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자유를 풍족하게 만끽하면서 자유를 남용하는 무리나 족속들이 가장 많은 나라이기도 하다. 자유가 인간 생활에서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1775년 미국이 정치가요 변호사였던 패트릭 헨리(Patrick Henry)는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라고 외쳤던 것이다. 참다운 자유는 국가·사회·개인에게 아무런 손해나 피해를 끼치지 않으면서 마음대로 행동하는 것인데 엄밀히 말하면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과 의무 등 사명을 완수한 다음에 마음대로 자유롭게 행동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책임·의무 등 사명의 완수는 뒷전이고 자유만 누리려는 저질 인간들이 많은데 대부분이 정치적이며 권력이 있는 정치가(국회의원)들이 많고 또 이들의 자유와 배치되는 망동(妄動 : 아무 분별없이 망령된 행동)이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요 암적인 존재가 되고있다. 정치인들만 정신을 차리면 대한민국은 세계 제1의 선진국이 되었을 것인데 선량(選良)이라고 거들먹거리며 200여 가지의 특권과 특혜를 누리는 국회의원들이 당리당략과 이기주의와 권위주의에 몰입하여 같잖은 정치를 하기 때문에 국민은 그들을 국해(國害)의원이라고 멸시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일본 제국주의 압박에서 해방(광복)된지 75년이 되었지만 사상과 이념의 차이로 인하여 민족과 국토가 두 도막이 나면서 결과적으로 민족의 숙원사업이 평화통일이 되었다. 75년간 남북이 체제 경쟁을 했는데 1950연대~1960년대는 북한이 체제 경쟁에서 우위였지만 1970년대 이후는 남한이 계속 우위에 있으며 국가 경제 규모는 남한이 북한보다 40배 이상 크고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이며 G7 국가에 포함될 정도로 체제 경쟁은 끝이 났다. 그런데도 국기(國基)를 흔들고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족속이 3부류가 있는데 이들은 국가안보 차원에서 국가보안법으로 치죄해야 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1. 종북좌파(간첩)
종북좌파란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주의자(이하 종북좌파)’를 말하는데 진보좌파의 영역을 침탈하여 자신들이 진보라고 우기는 자들이다. 주사파와 동격으로 알려진 86운동권들, 북한에서 내려보낸 남파간첩이나 고정간첩 자생 공산주의자 등은 감성만 있지 이성이 없다는 증거가 체제 경쟁에서 북한이 남한에 KO패를 당한 지 50년이 훌쩍 넘었지만, 북한을 찬양 고무하고 그들의 적화야욕에 동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족속들에게는 국가보안법으로 치죄하는 것은 당연하다.
종북좌파들이 남한에서 자유롭게 활동을 하도록 씨앗을 뿌린 인간은 “북은 핵을 개발한 적도 없고, 개발할 능력도 없다. 그래서 우리의 대북 지원금이 핵 개발로 악용된다는 얘기는 터무니없는 유언비어다. 북이 핵을 개발했다거나 하고 있다는 거짓 유언비어를 퍼뜨리지 마라. 만약 북에 핵이 개발된다면 내가 책임지겠다”며 큰소리친 종북좌파 대통령 1세인 김대중은 책임을 지기는커녕 종북좌파들의 활동을 위해 자리를 깔아주는 등 사기를 치고는 아니꼽게 국립현충원에 비겁하게 묻혀있다. 오죽 김대중의 언행이 가소롭고 종북좌파의 대부이기에 국립현충원에서 호국영령들을 모독하는 김대중 묘를 파내라는 요구가 빗발치겠는가!
종북좌파 대통령 2세인 노무현은 “북한과의 관계만 잘 되면 모든 것을 깽판 쳐도 좋다”느니 “북한에 마구 퍼다 주어도 남는 장사다”느니 하면서 종북좌파의 모범을 보였고, 국내에서 종북좌파들이 마음 놓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물과 거름을 주어 육성을 했다. 3세 종북좌파 대통령인 문재인은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라는 비난까지 들어가며 유엔과 세계 각국이 북한에 대한 경제제재를 해제해달라고 국제회의나 외국 순방 중에 방문국 국가원수에게 애걸복걸하는 등 주적인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을 도와주지 못해 안달해대고도 모자라 대한민국을 종북좌파의 자유로운 놀이터로 만들어 주었을 뿐만 아니라 주적인 김정은을 도와주기 위해 간첩을 잡는 국가정보원의 고유 권한과 업무를 강제로 탈취하여 탈취하여 경찰에 넘겨주는 등 간첩과 진배없는 추태까지 연출하였다..
2. 괴담 유포자들
이명박 정부 초기인 2008년 4월 29일 MBC 문화방송의 PD수첩이 허위날조로 조작한 천벌을 받아 마땅한 ‘뇌 숭숭 구멍 탁’으로 대변되는 ‘광우병 괴담’은 정권을 빼앗긴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이 이에 올라타고는 철저하게 정치적으로 악용한 작태는 국민이 선택한 이명박 정부를 전복시키기 위한 천인공노할 국가적 반역이요, 국민을 배반한 사건이었다. 초중학생은 물론 유모차에 아기를 태운 가정주부까지 비열하고 야비한 광우병 괴담 촛불광란에 참석하여 난동을 부렸는데 이 추악한 광우병 괴담의 난동을 선동하는데 기름부은 것은 저질 종북좌파 연예인·정치인(민주당·통진당)·언론들이었다.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후보에게 패배한 민주당의 종북좌파 문재인이 국민(유권자)의 과반수가 넘은 52%의 득표로 당선된 박근혜 대통령 정부를 쓸어뜨리기 위해 일으킨 괴담은 2014년 4월 16일 해상교통사고인 세월호 침몰을 종북좌파와 문재인 일당은 괴담으로 몰아붙인 ‘세월호 괴담’은 천억원에 가까운 국민의 혈세가 지출되었고, 삼년상(三年喪)도 모자라 장장 9년상(九年喪)을 치러 국민이 세월호 말만들어도 진절머리를 치고 혐오감을 느끼게 했다. 문재인은 세월호 침몰에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마련된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 있는 분향소에 마련된 방명록에 “얘들아, 너희들이 촛불광장의 빛이 되었다. 너희들의 혼이 천만 촛불이 되었다. 미안하다. 고맙다”며 ‘죽어주어 고맙다’는 식의 글을 남긴 인간이 바로 문재인이며 학생들의 죽음을 자신의 정치적인 야심(대통령이 되는 것)을 성취하기 위해 철저히 악용한 것이었다.
종북좌파와 문재인 일당은 그러고도 모자라 적화통일을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며 핵실험을 하고 미사일을 쏘아대는 북한의 침략야욕에 대비하기 위해 경상북도 성주에 마련된 사드 기지를 반대하기 위해 ‘전자파로 몸이 튀겨진다’느니 ‘전자파에 익은 참외’라느니 하며 온갖 괴담을 퍼뜨리고도 모자라 박주민·손혜원·표창원 등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은 형형색색의 가발을 쓰고 나와 개사한 노래를 부르며 미친개가 달보고 짖는 추악한 짓거리까지 했다. 문제는 사드기지 환경영향평가 결과 인체나 참외에 아무른 영향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는데도 민족반역자인 문재인이 5년 동안 발표하지 못하게 하여 성주에서 수박농사를 짓는 농민들에게 엄청난 손해를 끼쳤다는 것이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다시 조사한 성주의 사드기지 환경영향평가는 인체와 참외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는 것이 재확인됨으로서 문재인이 5년 동안 꼭꼭 숨겨둔 것이 백일하에 드러났고 성주 참외 재배농가들만 엄청난경제적 손해를 입은 것이다. 그뿐이면 다행이지만 중국에게 굽실거리며 ‘삼불일한(三不一限)’을 약속했는데 이런 추태는 조선시대 인조의 ‘삼전도의 굴욕’보다 더 참담한 짓거리였다 ‘삼불’인란 ‘사드 추가배치 않겠다, 미국의 MD체제 참여 않겠다. 한·미·일 3개국 군사동맹 추진 않겠다’는 것이고 일한은 ‘배치된 사드 사용을 제한하겠다’ 것이다. 문재인이 이런 저질 인간이기에 중국에게 굽실거리는 사대주의자가 된 것이다.
문재인이 권좌에서 물러나고 전과 4법에 온갖부정과 비리의 몸통으로 사법리스크 범벅인 이재명이 민주당 대표가 되면서 자신의 방탄을 위해 또다시 괴담을 펴뜨리고 있는데 그게 바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괴담’이다. 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괴담’은 지금 민주당과 이재명이 주동이 되어 인체에 아무런 해가 없다는 전문가들의 의견과 과학적 근거를 무시하고 아니면 말고 식의 작위적으로 허위 날조하여 퍼뜨린 괴담이 활화산이 되어 수산업자·생선횟집·생선가게 등이 죽을 쑤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괴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독자들이 자세히 알고 있기 때문에 자세한 언급은 생략한다. 문제는 해괴망측한 괴담을 퍼뜨리는 종북좌파들과 민주당 등 종북좌파 정당과 단체들은 소기의 목적을 달성헸는지 모르지만 괴담과 관련된 생산업자와 중소상인들은 엄청난 손해를 본다는 것이다.
3. 직업적인 전문 시위꾼
하루기 멀다하고 전국각지에서 벌어지는 집단 시위는 거의 대부분이 종북좌파들과 종북좌파 정당 및단체들이 일으키는데 이런 시위를 전문적으로 주도하고 선동하는 전문 시위꾼이 있다는 것이다. 이들이 공짜로 시위를 주동하지는 않을 것이고 반드시 뒤에서 자금을 대어주는 정당이나 단체 그리고 개인이 있다는 것이다. 전문 시위꾼들이 자기 돈 써가며 시위를 일으키고 선동하거나 주동할 까닭이 없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 종북좌파들이 일으킨 시위에 단골로 참여하여 연설을 하고 박수를 치며 기운을 북돋우며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집단이 민주당과 정의당 등 정북좌파 정당 소속의 국회의원들이다.
전문시위꾼들이 주동하는 시위는 대부분이 불법인 것이 법률을 위반하는 행위가 대부분이고 거리질서를 어지럽혀 일반 국민의 생활에 엄청난 지장을 준다는 것이다. 차도를 불법으로 점령하여 집회와 시위를 벌려 교통을 방해하고, 노상방뇨를 하여 공기를 오염시키며, 온갖 쓰레기를 함부로 길에 버려 오물 천지를 만드는가 하면 고성능 확성기를 이용하여 소음공해를 일으켜 지역 주민들의 밤잠까지 설치게 하는 등 전문 시위꾼들은 공공의 적이 되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며 엄연한 법치 국가이므로 개인에게 최대한의 자유를 보장하지만 그 자유를 누리는데 따른 책임과 의무의 완수를 앞세우고 있다. 법은 만인에게 평등하기 때문에 단체나 개인이 국가·사회·개인에게 피해를 끼칠 경우에는 반드시 당사자가 책임을 져야 한다. 그런데 위에서 언급한 세 부류들은 자신들의 목적달성을 위해서 온갖 불법·탈법·편법·위법·뗏법을 총동원하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국가 안보 차원에서 국가보안법을 작용하여 단죄하는 방안도 강구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