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제70회 아카데미 주요부문
작품상
타이타닉 Titanic , 1997 제작
미국 | 로맨스/멜로 외 | 2018.02.01 재개봉 | 15세이상관람가 | 194분
감독 제임스 카메론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빌리 제인, 케시 베이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1997년작 영화. 그 이름 그대로 가장 유명한 침몰선 타이타닉 호의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 이야기를 그렸다. 상영시간이 194분으로 상당히 긴 축에 속해, VHS 비디오로는 상하 편으로 나눠서 발매해야 했을 정도였다. 타이타닉을 소재로 한 영화 중 가장 유명한 영화이며 지금까지도 재난영화의 모범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1998년 제7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4개 부분에 지명되어, 《벤허》에 이어 11개 부문 수상으로 역대 최다 관왕에 오르며, 그해 최고의 영화가 되었다. 같이 맞붙은 영화로 《굿 윌 헌팅》, 《LA 컨피덴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등이 있다. 감독상을 받은 카메론은 당시 시상식장에서 디카프리오의 명대사 '나는 세상의 왕이다'를 외쳐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정작 그 대사를 친 배우는 시상식 명단에 오르지도 못 했다는 아이러니.
하지만 이 영화에 출연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남우주연상에 후보로도 오르지 못했기에 화났는지, 한동안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때부터 매번 오스카에서 미끄러지는 레오 놀려먹기도 시작된다.
흥행에서도 세계 최초의 흥행 성적 십억 달러 돌파 영화인만큼 기록적인 결과를 보였으며 재개봉하여 얻은 흥행성적을 합하면 동 감독의《아바타》에 이어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2위에 랭크되어 있다.
이 작품에서 노년의 로즈 역을 맡았던 배우 글로리아 스튜어트는 당시 87세의 나이로 최고령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그리고 2010년 9월 26일, 100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아카데미 당시 젊은 로즈 역의 케이트 윈슬렛과 할머니 로즈 역의 스튜어트 둘 다 각각 여우주연 여우조연 후보에 올랐으나, 둘 다 상을 타지 못 했다.
이외에 카메론은 작품상과 감독상에는 지명되었으나, 각색상에는 지명되지 않았고, 빌리 제인도 남우조연상에 지명되지 않았다.
이 《타이타닉》 이전에 가장 유명했던 영화는 《타이타닉호의 비극(A Night To Remember)》이라는 1958년작 영화로, 카메론의 《타이타닉》 이전까지 가장 유명한 타이타닉 영화였다. 이 영화가 카메론의 《타이타닉》 영화에 준 영향도 상당해서, 실제로 장면 대 장면으로 비교해 보면 유사한 장면이 많다. 이 영화는 워낙 오래된 영화라 저작권이 만료되었기 때문에 유튜브에서 합법적으로 풀버전을 감상할 수 있다.
실제 타이타닉 호의 침몰이라는 사건을 배경으로, 잭과 로즈라는 연인이 이루는 짧고 비극적인 사랑을 그렸다. 정밀한 고증과 재연으로 타이타닉 호의 침몰을 다루는 다큐멘터리 영화의 측면을 가지면서도, 동시에 가공인물인 잭과 로즈의 러브 스토리를 그 사이에 끼워넣었다. 다큐멘터리와 러브 스토리는 언뜻 보기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지만, 극적으로는 굉장한 시너지 효과를 일으켰다.
일반 관객에게 지루하기 쉬운 다큐멘터리 영화 요소는 극영화 요소와 결합함으로써, 흥미진진하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었으며, 그냥 그 자체로는 통속적인 이야기로 끝났을 잭과 로즈의 러브 스토리는, 타이타닉 호의 침몰이라는 장대한 역사적 배경을 안은 덕분에 강렬한 무게감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수동적이었던 성격의 로즈가 잭을 만나고 타이타닉 호에서 탈출하는 일련의 과정을 겪으며, 보다 진취적인 여성으로 거듭나는 전개를 통해, 고전적인 서사와 현대적인 요소의 절묘한 궁합을 보여 준다.
영화에선 중요한 주제로 설명하지는 않지만, 제임스 카메론의 영화에서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기계문명에 대한 비판'도 이 영화에 들어가 있다. 당시로선 첨단 기술을 기울여 만든 초거대 여객선으로서 결코 가라앉지 않는 배라는 기대를 받았지만 허무하게 침몰한 타이타닉을 통해서 인류의 과학 기술은 결코 완벽하지 않으며 이를 무시한 대가는 반드시 돌아오게 된다는 교훈을 내포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카메론의 영화에서 잘 나오는 대자본과 상류층에 대한 풍자도 이뤄지는데, 속물이고 허세가 가득한 인물들이 자주 등장한다. 로즈의 어머니나 로즈의 약혼자 등. 애초에 로즈가 이런 상류층의 생활에 환멸을 느끼는 인물이다. 특히 타이타닉 탑승객들의 절반만 실을 수 있는 분량의 구조 보트, 일등석 인원들부터 먼저 태우고 삼등석 인원들은 죽게 내버려두려는 상류층 인물들의 행동들이 묘사된다. 이 중 최악은 로즈의 어머니와 약혼자 칼의 대화이다. 로즈의 어머니는 구명보트에 타게 되자 "구명정엔 등급에 맞춰 타게 되나요? (1/2/3등석) (로즈를 보고 웃으며) 너무 붐비진 않았으면 좋겠구나"라고 어이없는 얘기를 하고, 분노한 로즈가 "엄마, 제발 좀 닥쳐요! 상황 파악이 안 되세요? 승객들 중 반은 죽게 된다고요!"라고 하자 칼은 "더 나은 반은 아니지"라고 답한다. 또한 화이트 스타 해운의 경영인인 이스메이가 스미스 선장에게 '기록 경신을 위해 타이타닉의 속도를 더 올려 달라'라고 강권하고, 이것이 타이타닉호 침몰의 간접적인 원인임을 묘사한다.
다만 이는 카메론의 창작이고, 실제 사건에서는 상류층들이 3등실 승객들을 죽게 내버려 뒀다고 보는 근거는 빈약하며 몇몇 상류층 승객들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기도 하였다. 뉴욕의 메이시 백화점을 소유한 백만장자인 스트라우스 부부는 구명정에 탑승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탑승을 거부하였으며 일부 상류층 남성들은 배에 남아 품위를 지키며 죽음을 받아들였다.
구명정에 탑승할 수 있었던 여성 상류층 승객중 일부는 앞장서서 노를 젓기도 하였으며 특히 로테스 백작부인은 높은 신분에도 불구하고 구조된 이후 카르파시아호의 승무원들을 도와 간호를 도왔으며 3등실 승객들에게도 차별없이 친절하게 대하여 주었다.
크고 복잡한 배의 구조 상 갑판과 거리가 먼 3등실에 있던 승객들은 탈출이 어려웠지만 일단 갑판까지 탈출했다면 그들이 보트 탑승이나 구조에서 차별을 받았다는 증언은 없으며 일부 선원이나 탑승자들은 일부러 배 아래로 내려가 3등실의 여성과 어린아이들을 인솔해 오기도 했다.
이스메이의 발언도 마찬가지로 그가 타이타닉의 속도나 운항에 간섭했다는 증거는 없으며, 원래 화이트 스타 해운사는 선박의 속도 경쟁보다는 승객들의 안락한 여행을 위한 서비스를 더 중시한 편이었다. 사고 후의 청문회에서 이스메이에게 책임을 추궁하고 결국 사장 자리에서 물러나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최고 경영인으로서의 최종적인 책임 문제였지 이스메이가 사고 자체의 원인은 아니었다.
셀린 디옹이 부른 영화 주제가인 《My Heart Will Go On》은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오랜 기간 빌보드 상위 랭크를 차지했다. 이 곡은 이젠 고인이 된 제임스 호너가 작곡했는데, 원래는 연주곡이었다. 여기에 가사를 집어넣어서 엔딩 크레딧 테마로 쓰면 어떻겠냐고 카메론에게 제안했더니, 상업적으로 보인다는 이유로 기각했다. 그러나 호너는 이에 굴하지 않고, 윌 제닝스에게 가사를 의뢰한 후, 토니 브랙스턴, 휘트니 휴스턴, 셀린 디옹 중 하나를 가수로 기용하려고 했다.
브랙스턴과 휴스턴은 스케줄이 맞지 않아 디옹에게 곡이 가게 되었는데, 디옹도 처음에는 부를 생각이 없어서 매니저와 남편이 설득해야 했다고. 이후 카메론이 기분 좋은 타이밍을 노려 이 노래를 들려주며 설득한 게 먹혀, 이후 오랫동안 사랑받는 영화 주제가가 탄생할 수 있었고, 셀린 디옹은 원래도 세계적 디바였지만, 이 곡으로 인해 말 그대로 전설이 되었다.
더불어 제임스 호너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카데미 최우수 영화음악상과 최우수 주제가상을 받았다. 《에일리언 2》에서도 카메론과 같이 일했던 호너는 이후 《아바타》에서도 카메론과 같이 일했고, 《아바타 2》도 맡을 예정이었으나 2015년 비행기 추락사고로 그만 세상을 떠나고 만다.
아무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곡이고,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영화 주제가를 뽑으라면 항상 1위를 다툴 수 있는 곡이기도 하다. 셀린 디옹 항목에도 나와 있지만, 《My heart will go on》 싱글은 한때 1초에 1장씩 팔린 앨범이기도 하다. 여러모로 사랑받은 곡이고, 특히 리코더로 연주한 이 영상도 유명하다. 하이라이트인 3:11 부분이 인상적이다.
영화의 제작 과정과 뒷이야기 등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자. 그리고 이 영화는 영화 자체보다 영화를 만들다가 생긴 일화가 너무나도 많아서, 제작과정만 따로 편집하여 출시해도 될 정도로 재미난 에피소드들이 많다.
영화에는 실제 인물에 기반한 등장인물도 등장한다. 여기서 카메론이 얼마나 고증과 디테일에 충실한지 알 수 있다. 물론 오류가 몇 가지씩 있지만. 실존 인물에 대한 자료니 (영화랑 여러 가지 차이가 있지만) 타이타닉에 대해 알고 싶다면 약간 참고할 것. 개중에서는 극적인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나거나, 영웅적인 정신을 보여준 사람들도 있다. 1958년작에서는 이러한 실존인물들을 좀 더 조명한다.
감독상
제임스 캐머런 (타이타닉)
I'm king of the world!!!
남우주연상
잭 니콜슨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As Good As It Gets , 1997 제작
미국 | 코미디 외 | 1998.03.07 개봉 | 15세이상관람가 | 138분
감독 제임스 L. 브룩스 출연 잭 니콜슨, 헬렌 헌트, 그렉 키니어, 쿠바 구딩 주니어
모두가 싫어하는 괴팍한 작가 멜빈과 병든 아들에 대한 의무로 자기 삶을 포기해온 식당 종업원 캐럴의 사랑을 다룬 제임스 브룩스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두주연배우 잭 니콜슨과 헬렌 헌트는 각각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이 작품 이후로 한 영화에서 오스카 남우, 여우주연상이 공동으로 나온 사례는 지금까지 없다. 참고로 잭 니콜슨이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받는 영화는 오스카 작품상도 함께 받는 기록을 경신 중이었으나, 이 작품에서 깨졌다. 시상식에서 무대 위로 오를 때 그는 극 중 캐릭터인 멜빈 유달의 흉내를 내며 타일 틈새를 밟지 않으며 무대에 올라 빅 재미를 선사했다. 니콜슨은 시상식이 열리기 직전 사망한 배우 J. T. 월시에게 오스카상을 바쳤다.
멜빈 유달(Melvin Udall: 잭 니컬슨 분)은 강박증 증세가 있는 로맨스 소설 작가이다. 뒤틀리고 냉소적인 성격인 멜빈은 다른 사람들의 삶을 경멸하며 신랄하고 비열한 독설로 그들을 비꼰다. 그의 강박증 역시 유별나다. 길을 걸을 땐 보도블록의 틈을 밟지 않고,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으려고 뒤뚱뒤뚱 거린다. 식당에 가면 언제나 똑같은 테이블에 앉고, 가지고 온 플라스틱 나이프와 포크로 식사를 한다. 이러한 신경질적인 성격 탓에 모두들 그를 꺼려한다.
그러나 식당의 웨이트레스로 일하는 캐럴 코널리(Carol Connelly: 헬렌 헌트 분)만은 예외이다. 언제나 인내심있는 태도로 멜빈을 대하는 그녀는 그의 신경질적인 행동을 참고 식사 시중을 들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그러나 그녀에게도 어려움은 있다. 그녀는 천식으로 괴로워 하는 어린 아들이 있지만, 변변한 치료도 못할 정도의 빠듯한 살림을 아이 아빠없이 혼자 꾸려나가야 하는 것이다. 멜빈이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중의 하나는 이웃에 사는 동성애자 화가인 사이먼(Simon Bishop: 그레그 키니어 분)이다. 그는 멜빈이 자신의 생활 방식을 싫어하며 또한 그의 작고 귀여운 개 버델도 미워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사이먼의 작품 중개인이자 연인인 프랭크(Frank Sachs: 쿠바 구딩 주니어 분)는 멜빈이 사이먼에게 못되게 굴 때마다 물리적인 위협으로 멜빈을 으르기도 한다. 하지만 모든 것은 변한다. 사이먼이 강도들로부터 구타를 당하자 멜빈이 사이먼의 애견 버델을 돌봐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처음에 멜빈은 버델을 싫어하지만, 이 작은 강아지로 인해 멜빈의 얼음같은 심장은 서서히 녹기 시작한다. 그는 버델을 잘 돌볼 뿐만 아니라 사이먼과 캐럴의 개인적인 곤경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된다. 어느덧 자신 안의 인간미를 느끼게 된 멜빈은 버델의 주인인 사이먼과의 우정을 가꾸고, 그리고 따뜻하게 마음을 열어준 캐럴과의 로맨스를 시도하는데...
잭 니콜슨은 멜빈 유달이라는 이상한 캐릭터를 보기 위해 관객들이 찾을 거라는 생각을 못했다고 한다. 당연히 흥행 또한 좋지 않을 거라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대성공. 그렇다고 잭 니콜슨이 멜빈 유달이라는 캐릭터를 싫어한 건 아니었다. 그는 멜빈 유달을 보고 "내가 연기한 배역 중 가장 사랑스러운 캐릭터였다"라고 밝히기도 헀다.
극 중 강아지를 싫어하던 멜빈은 이웃집 강아지 버델이 자신과 닮은 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좋아하게 된다. 강박성 성격장애가 있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보도블럭의 금을 밟지 않으려는 버델의 모습에 마음을 열게 된 것. 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촬영진은 보도블럭 사이에 작은 장애물을 끼워넣었고, 촬영 완료 후 편집 과정이서 디지털 기술로 지워냈다.
극 중 헬렌 헌트의 배역인 캐롤의 나이는 44살로 설정되어 있다. 촬영 당시 헬렌 헌트의 나이는 33살. 참고로 영화의 주인공인 잭 니콜슨은 37년생, 헬렌 헌트는 63년생으로 26년 차이가 나는 커플로 나온다. 헬렌 헌트의 엄마로 나온 셜리 나이트는 36년생. 잭 니콜슨과 단 1살 차이인데 실제로 셜리 나이트와 잭 니콜슨은 연기학교를 같이 다니기도 했다고 함.
어떻게 여성을 잘 묘사할 수 있냐는 출판사 직원의 말에 "남성에게서 이성과 책임감을 빼면 돼"라고 대답한 멜빈의 대사는 작가 존 업다이크가 실제로 한 말이며 아들 스펜스의 병원비를 대 준 유달에게 감사 편지를 읽는 장면은 대부분 편집됐다. 실제로 헬렌 헌트는 18장에 이르는 편지를 다 읽는 연기를 했다고 함.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대본 상 잭 니콜슨과 헬렌 헌트의 키스씬은 없었으나, 연기 중 감독은 잭 니콜슨에게 "키스해!"라고 소리쳤고, 잭 니콜슨도 그 말을 듣고 곧바로 헬렌 헌트에게 키스했다고 한다.
캐롤 역이 헬렌 헌트까지 가기 전에 수많은 배우들을 거쳐갔다. 처음엔 홀리 헌터에게 갔으나 거절되었고, 그 다음 멜라니 그리피스에게 갔었다. 하필 그 때 임신 중이었기에 다시 대체 배우를 물색하기 시작했고, 우마 서먼, 코트니 러브도 고려되었지만, 너무 어리다는 이유로 거절 또는 기각되었다. 잭 니콜슨의 배역도 처음엔 존 트라볼타에게 주어졌었다고 한다.
여우주연상
헬런 헌트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첫댓글 타이타닉 작품상도 받았나요?
네..
벤허, 반지의 제왕과 함께 오스카 역대 최다수상작이고 작품상도 포함되었네요^^
벤허 다음으로 많이 받았어요
@로더리고 네...찾아보니 벤허.반지의 제왕과 타이기록이네요 11개 공동...12개는 불가능했을까...
레오가 이영화 때문에 빡쳐서
카메룬과 작품 안한다고 하던데 ㅋㅋ 반지제왕 11개후보에 올라 올킬했다는군요 ㄷㄷ 근데 연기상은 하나도ㅠ못받음 ㅋ
@그걸착하게 보고만있어요? 벤허.반지의 제왕 과 11개 타이랍니다 ㄷㄷ
@밀어쳐구라캅~ 헐 여지껏 한개 모자른줄 알고있었네요 연기상을 못받아서....
정보 감사합니다
영화자체로는 <이보다~>가 훨씬 잘만들었다보는데 타이타닉 임펙트가 무지막지해서ㅜㅜ 카메론 이 아저씨는 바다속 무지 관심많죠. 어린시절부터.
저도요! 개인적으로 감독상까지 양들의 침묵이후 첫 그랜드슬램이 맞다고봐요.
어비스 ㄷㄷ
아바타2가 물속세계일수 있다네요 ㅋㅋ
터미네이터3탄이 기대됩니다 제임스 카메론이 만들어야 진짜 터미네이터죠
개인적으로 에이리언시리즈도 2탄이 제일좋았습니다
터미네이터와 에일리언은 2탄이 진수!
어머니께서 타이타닉 비디오(테이프 2개였죠ㅋ) 나오자마자 빌려오셔서 잘 보다가 중간에 두둥탁~!!ㅋㅋㅋㅋ마지막에는 그 유명한 OST가 나오고ㅎㅎ 추억이네요ㅋㅋ
추억의 명화입니다^^
아카데미서 많이 상 받으면 거의 대부분 남녀주연상 1개씩은 있는데 11개씩이나 받았음에도 연기상이 없다는건 굴욕이였죠ㅋ 그래서 레오도 쪽팔린거고.... 당시 실시간으로 봤는데 아카데미 무대가 타이타닉배였고.. 젤 기억에 남고 치열했던 경쟁이 주제가상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아마게돈의 에로스미스의 무대와 뒤에 셀링디옹의 무대했는데 진짜개쩔었음. 이견없이 셀링디옹ㄷㄷ에로스미스도 엄청났었는데
이보다더좋을순없다는 별다른 내용?임팩트없는 영화일수있는데 주조연 배우들의 연기가 워낙 일품이라 연기로 영화를 살렸다고 봅니다.
@인생별거있나 에어로 스미스 스티븐 타일러 딸이 리브 타일러였다는걸 시상식에서 알게되었네요.
잭 니콜슨의 연기는 그해 최고라고 생각해요^^
@인생별거있나 이보다 더좋을수없다는 배우들이 만든영화 타이타닉은 감독이 만든영화라 할수있죠
근데 사실 제임스카메론 영화는 대부분 배우보단 영화가 기억에 남죠
제임스카메론 영화로 뜬배우는 아놀드,에드워드펄롱이 전부일껍니다
개인적으론 타이타닉보단 굿윌헌팅이 더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