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버스매니아(버스여행자클럽)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Maximum의 터미널 기행 * Adios & Welcome 88 시리즈 Part.1 : 광주광천터미널(유스퀘어) [광주광역시]
Maximum 추천 1 조회 3,354 15.11.27 21:54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88올림픽고속도로가 가장 위험한 고속도로로 유명했지만, 그 주변 풍광은 가장 아름다운 고속도로였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특히 단풍이 절정인 가을이 유독 더 아름다웠죠,, 와이어줄로 된 가드레일도 기억이 나네요....

  • 작성자 15.11.27 22:10

    새로 개량된 구간도 경치는 그럭저럭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 동남원으로 이설된 구 남장수 부근과 왕복 1.5차선짜리 구불구불 지방도, 아직 옮겨지지 않은 가조-고령 구간을 아직도 잊지 못하겠네요...ㅎ

  • 광주는 몇 번 안가봤지만 호남권을 대표하는 도시라서 터미널이 웅장하네요.
    예전에 유스퀘어를 방문했을 때 승차홈에 출발시각이 나와 있는데 차량이 출발하고서 여자 검표원이 수동으로 시계를 조작하는 장면이 기억에 남네요.
    매번 연재하시는 터미널 기행기 잘 보고 있어요 ^^

  • 작성자 15.11.27 22:39

    감사합니다 다음 편도 기다려 주세요. ^^

  • 사진잘봤습니다 맥시멈님의 터미널기행은 나올때마다 안빠지고 보고있습니다
    우리나라 빅3터미널을 꼽자면 서울강남과 부산 노포동 광주유스퀘어일거같네요
    터미널이 크다보니 행선지도 많고 버스들도 많고 사람도 많네요 기회가되면 저도 터미널기행을 해보고싶네요
    잘봤습니다

  • 15.11.27 23:35

    제 개인적은 생각은 센트럴시티 유스퀘어 대전 복합으로 보네요
    노포동은 하루 운행횟수가 850대정도죠

  • 작성자 15.11.27 23:49

    동부노블님께서 하시는 기행은 어떤 느낌일지 기대됩니다. 기다릴게요 ㅎㅎ

  • 15.11.27 23:31

    광천 터미널 유동인구 버스터미널이 정확희 말하면 평일 3만 주말 6만이죠
    게다가 백화점 극장 등등 부대인구 합치면 하루에 10만이니
    그리고 광천터미널앞 왕복 16차선도로는 아침 저녁만 되면 지옥이 되니

  • 15.11.27 23:34

    참고로 광주 서울이 2014년 왕복 520만 이었는데 20년전만 해도 왕복 800만이나 운행 하던 노선이죠
    서울 광주 노선이 서울 제주 서울 부산 김해 제주 다음으로 가장 많은 이용객이 운행하는 노선입니다
    시내버스는 제외 하고 말이죠

  • 작성자 15.11.27 23:57

    유동인구나 차량만 보면 광주 최고 번화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물론 아직은 충장로, 상무지구에 비할 바는 아니겠지만 광주에서 가장 핫한 핫플레이스라는건 마찬가지지만요.

  • 15.11.28 00:02

    @Maximum 충창로는 너무 아쉽죠 요즘은 젊은 사람들만 보이니 2000년대 초반만해도 충장로에 가면 모든게 해결 됬는데 말이죠 상무 지구는 너무 비싸고 말이죠

  • 작성자 15.11.28 00:05

    @성남시민 충장로는 젊은층 위주의 스트릿상권, 상무지구는 직장인 위주의 유흥상권 위주인데 광천동은 이 둘에 부족한 것들이 있어서 편하더군요. ^^

  • 15.11.28 09:15

    88올림픽고속도로: '졸면 죽음' ^^

  • 작성자 15.11.28 11:03

    팻말이 섬뜩하더군요. ^^

  • 15.11.28 10:09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5.11.28 11:03

    감사합니다.

  • 15.11.28 14:06

    예전에 영동고속도로가 생각 나네요.왕복2차로였고 사고도 많이나고 정체도 많았었는데 4차로 확장후 2차로고속도로가 그립기도하고 시원하기도 하고 ㅋㅋㅋ88고속도로도 확장완공되면 많이 그리울 것 같아요.제가 광주에 1년 남짓 회사일때문에 살았었는데 물가저렴하고 정많고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곳 정말 그립네요.기회가되면 저는 광주가 아니더라도 근처에서 살고 싶네요.

  • 작성자 15.11.28 15:44

    예전에는 이런 도로가 많았지만 전부 개량되고, 마지막 남은 88고속도로마저 바뀐다 생각하니 참 많은 감정이 드는 것 같습니다. 광주가 적당히 규모도 되고 물가도 싸고 복잡하지도 않어서 살기엔 좋은 것 같아요. ㅎㅎ

  • 15.11.28 17:55

    제가 고등학교까지 나온 곳이죠.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좋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11.28 18:07

    저 또한 감사합니다.

  • 15.11.29 10:34

    지금은 복무중에 있지만.. 집앞에 바로 유스퀘어라서 좋긴합니다..ㅋㅋ 성남시민님 말씀대로 출퇴근이랑 주말되면 정체가 장난아니여서 좀 힘들지만요. 88고속도로 .. 탈 기회가 없어서 많이 못타보니 아쉽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고갑니다. :)

  • 작성자 15.11.29 12:20

    복무중이시라니 추운 날씨에 고생이 많군요. 유스퀘어 앞의 도로가 넓은데도 불구하고 막히니 참 근처 사시는 분들 힘들겠어요. ㅎㅎ

  • 15.11.29 19:01

    광주터미널 전광판의 내용은 시간표 안내와 공지사항, 광고정도 밖에 안나오는게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광판이 없을 시절은 없었으니 그렇다치고 생기고 나서는 충분히 발매현황을 표시되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 작성자 15.11.29 19:42

    그러니까 말이죠. 가독성도 떨어지고 여러모로 불편한 것 같아요..

  • 15.12.01 20:38

    1992년 처음 오픈했을때 처음 방문했던 기억이 납니다...지금보다 딱 두배 더 컸었던.......그때의 그 웅장함은 ㄷㄷㄷ

  • 작성자 15.12.01 20:44

    리모델링 전의 터미널을 온전히 돌아보고 싶네요. ㅎㅎ

  • 15.12.01 22:55

    전광판만 잘되있음 완벽한데요 하기사 워낙노선이 많으니!!!!

  • 작성자 15.12.01 22:58

    노선이 적당히 많은 정도가 아니죠~ 그래도 표기는 제대로 해줬음 합니다

  • 16.01.08 20:15

    저는 02년도에 서울 강동구에 살때
    친구만나러 내려갔었죠.
    그때 터미널 크기에 놀랬었고.
    미리 예매를 하지않아서
    광주 ㅡ동서울 일반고속 타고 올라오는데
    엉덩이 저려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더구나 제옆에 씨름선수같은 덩치큰 분이
    타셔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