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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천서교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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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사는 이야기 말바우시장 득량만 횟집은.....
박원규 추천 0 조회 693 09.10.12 11:0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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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12 12:08

    첫댓글 바쁨속의 생활이 행복하고 아름답게 보이네 공숙친구^^ 광주친구들이 곁에서 든든하게 버팀목이 되길 바라네. 원규친구 자넨 징하게 조큿네. 맛있는 장어탕에......ㅎㅎ

  • 작성자 09.10.13 09:38

    운동 직후에 광어회를 안주 삼아 마시는 쐐주 한 잔의 맛....자네도 알것제! 적당히 취기가 오른 상태에서 즉석에서 끓여서 준 장어탕에다가 아주 맛나게 저녁을 잘 먹었다네.....아침에도 거뜬하게 일어나서 07시에 그 일행들과 또 테니스를 쳤다네.

  • 09.10.13 22:58

    광주시장배 생활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시게^^ 시합은 연습처럼~ 연습은 시합처럼~ 우승 트로피도 좋지만 대회에 참가하여 여러팀과 우정을 돈독히 쌓는다는게 얼마나 기쁜 일인가?

  • 작성자 09.10.14 09:03

    그려! 부민친구 자네 말이 맞는 말이여.....승패보다는 20-40대의 젊은이들과 대등한 자격으로 함께 운동하는 것이 좋아서 참가한다네....8강 정도는 갈 수 있을 것이네...

  • 09.10.14 20:38

    갈고 닦은 실력을 힘껏 발휘하게나...우승 한다기보다는 젊은 세대와맞서 참가한다는 의미가 더 값진게아닐까싶으이...승자가 있기에 패자도있는법 열심히 뛰는게 최선이 아닐까싶네...원규친구 홧팅~~~~~

  • 09.10.12 13:20

    아직도 테니스 코트장을 훨훨 나는 원규친구 모습이 눈에 선하네. 암은 그렇게 강건해야 하고 말고. 사람이 입만 살아 있거나 글로 그런척 저런척 하는 꼴 보다는 열배 백배 실다운 삶의 모습 아닌가? 거기다 공숙친구를 바라보는 우정어린 시선이 너무 보기도 듣기도 즐겁고 좋아 서울까지 훈훈해 지네. 가끔 그런 즐거운 시간 나누며 지내는 벗이 부럽고. 덕분에 서울의 가을이 조금더 따뜻해 졌다네.

  • 작성자 09.10.13 09:45

    병준 친구! 염려 덕분에 강건하게 잘 지내고 있네. 11월 1일날은 광주시장배 생활체육대회 시합이 있는데 운동 삼아서 출전해볼 생각이네...... 잘 지내소...

  • 09.10.12 16:12

    그랴~ 친구 좋다는게 뭐겠능가? 서로 서슴없이 내친구다 하고 들려 회에 .소주에 한잔 마시고 서로가 부담없이...정말 광주엔 좋은 친구들이 모여있어 부럽구만...더군다나 횟집하는 친구가 있어서~~~~~

  • 작성자 09.10.13 09:42

    우리 집에서 말바우까지는 택시비가 12000원 정도 나오는 상당히 먼 거리에 있기에 자주는 못가고 가끔씩 간다네.

  • 09.10.12 20:00

    원규 장어탕 늘상 자랑하는대 맛이게 끊이는 비법좀 살짝 귀뜀 장어탕 친구들과 맛나게 먹게 공숙아부탁혀

  • 작성자 09.10.13 09:40

    어이 득량만! 다대포 친구에게 살짝 비법 좀 갈쳐주소....

  • 09.10.14 00:46

    대포 아짐아? 비법이 따로있는건아녀? 친구들 주려는 마음으로 하면 그맛이나와부러~~~

  • 09.10.12 23:23

    아따~쬐끔 쑥스럽구마요~눈물겹도록 감동시리 한방 날려줬구랴~아직까징 날아다닐수 있다는걸 긍지를갖고 친구들의 격려와 성원에 감사하며 카페 살림살이도 한치에 손색없이 꾸려나갈것을 기필코 맹세하겠슴더ㅎㅎ~ 원규친구!!.고마우이...담엔 장어탕 곱배기로 드리우리다 ㅋㅋ

  • 작성자 09.10.13 09:28

    그렇게 해주면 겁나게 고맙제.......득량만을 가본적이 있는 우리 사무실 직원들이나 테니스 동호인들은 심심하면 말바우 시장 한 번 가자고 나를 가끔 볶으기도 한다네... 건강관리 잘 하면서 열심히 생활혀!!

  • 09.10.13 19:14

    원규친구 운동하는 모습이 마냥 부럽네 그리고 득량만 친구을 늘 옆에서 격려해주고 아껴주니 원규 친구가있어 듣듣하게 생각되네 추석에 장어탕 지금도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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