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둘이서.......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언제; 5/11~ 5/28 (18일)
어디로; 크로아티아. 몬테네그로. 보스니아..... 이스탄불
크로아티아 면적; 남한보다 약간 적음 인구; 약 400만 언어; 크로아티아어. 종교 카톨릭(90%)
누가; 무진무진과 친구 1명
무엇타고; 터키항공
왜; 크로아티아는 도대체 왜? 국토 모양이 그리 생겼지? 해안선만 차지하고 있지?
내전을 겪을 만큼 문제가 있나?
자칭 해적의 후예들 ㅋㅋ
어떻게; 사부작 사부작 놀며, 쉬며 ㅋㅋ
숙소는 아직 Season 전이라서 예약없이 그때 그때 해결했습니다
깨끗하고 착하고...별 문제 없었습니다. 주인들 모두 친절했습니다.
자그레브는 첫날이라서 별 3개 호텔 숙박 했습니다. 1박- 76 유로
나머지는 모두 민박- 강추 !!! (2인1박 40,000 ~50,000원)
자그레브 (2박); Hot-News !! 중앙광장 info 에 한국어판 자그레브 안내 책자를 무료로 줍니다~~ 사진 첨부
구시가지 남쪽 끝에 식물원 좋았습니다. 한인교회도 있습니다.
쉬베닉(1박) 자그마한 시골 마을 자그레브에서 버스로 2시간쯤 걸립니다 소박해요.
폴릿비체(2박) 너무 유명한곳. 휴양지로? 글쎄.... 한국 젊은이는 좀 심심하지 않을까.......
스플릿(2박) 디오크레티아누스 궁전 유적. 흐발로 섬 등
드브리닉 (5박) 하루는 코토르(몬테테그로) 또 하루는 모스타르(보스니아) 다녀옴.....
.멋대가리 없는 석회암 산맥을 짐짝처럼 버스위에서 흔들리며 넘었습니다......
버스는 최신형 벤츠등......Good !!
숙소- 호객꾼 따라 갔으나, 순간적으로 바가지 씨우려함(쿠나를 유로로)
직접 발로 뛰어서 정말 환상적인 숙소 구함.
info 옆 힐튼호텔 길 건너편 해변가에 바다가 보이는 깨끗한 방 5박에 20만원- 친절하고 깨끗함.
하루는 새벽에 그랜드 마켓 가서 살아있는 바닷가재 1kg에 15,000 원 주고 사다가 쪄서 먹었당.
체리가 제철~~
해산물을 안 좋아하는듯.... 어시장엔 바닷가재와 앤초비 외엔 별로 없었읍니다.
낮에는 신시가지 탐색- 해안가 산책로, 수영, 낚시 정말 젊은 사람들에게는 낙원(?)
물론 누드족도 있읍니다. 가족과 함께 가서 쉬고 싶은곳......
마리아가 추천해준 바닷가 레스토랑 'Orhan' 분위기 음식맛 최고(바로 옆집)~~
5/24일- 짝꿍 생일 드브리닉 'Orhan" 레스토랑에서 만찬(?) 했습니다
음식은 요령껏 시켜서 2인 60,000원 쯤 줬습니다.
메뉴- 스캄피. 샐러드. 스프. 와인. 맥주 등.
항공편으로 드브리닉 - 자그레브(1인-약 126,000원) - 이스탄불Out !!
이스탄불(2박) Stop-over 2일..... 그랜드 바자르등 어슬렁거림
한인민박 행복한 집.... 탁심 쪽에 있으나 비추.....
P.S 1 Cuna= 약 250원. 시차= 7시간. Cell-phone; 자동로밍 크로아티아 외엔 안됨.
![](https://t1.daumcdn.net/cfile/cafe/13053E4E4DF5F1EF2E)
![](https://t1.daumcdn.net/cfile/cafe/160D154E4DF5F1F118)
첫댓글 알찬정보 감사합니다~~ㅎ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묻고 싶은것 있어여~~ 나중에 한 수만 알켜주세여 꼭이여 ^^*
역쉬~ 무진무진님^^ㅋㅋ 혼자서도 척~척~ 해결 하시지요..^^*
모두 모두 감사합니당~~~^^*
수정합니다. 드브리닉-자그레브 1인당 항공요금 114us$, 126,000원 카드로 나왔네여~~ ㅠㅠ
작년 여름 방학 때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 1박 , 스플릿 1박, 두브로브니크4박 하고 왔는데요..두브로브니크가 정말 기억에 남습니다. 아이스크림도 넘 맛있었는데..성수기였기 때문에 사람도 많았고 숙소를 구하지 못해 시외버스터미널의 호객하는 아저씨를 따라 갔었는데 숙소는 굿...구시가지와 멀어서 버스타고 몇번을 다녀왔음돠...너무나 멋졌던 곳...
그렇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