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춘계대회 우승이후 3년 만에 정상탈환해서, 고려대 팀을 우승으로 이끌어 축구 명가 고려대 자존심을 되찾은 요인은 대략 3가지로 봅니다. 첮째. 매우 기량이 뛰어난 신입생들의 활약이 주효했고, 둘째, 신입생들을 잘 이끌어 준 선배들의 원팀으로 녹아들게 하는 구심적 역활수행이 크게 기여했고, 세째, 지난 동계 훈련기간동안 선후배를 융합시키면서 힘들고 때론 감당키 어려운 훈련일정을 잘 따르도록한 서동원 감독님의 리더십이 빛을 발했다고 봄니다. 지난해 아쉬웠던 기록을 극복하고, 이제부터는 계속 전통의 명문 고대 축구부 다운 위용을 떨쳐 주리라고 기대합니다. 앞으로 FA컵 대회와 대학U리그에서도 승승장구 하기를 학수고대합니다.
[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다 ]
위풍당당 !!! 고대 농구부 !!!
그대들의 열정에 힘을 보탭니다!!!
KOREA UNIVERSITY BASKETBALL TEAM SUPPORTERS
첫댓글 고연전 5전 전승 고고!!!!!!!!
짧은 시간에 예전의 명성을 회복하다니 정말 서동원 매직입니다.
누구나 인지하고 있는 사실이지만, 출중한 기량의 신입생들 선발 여부가 승패에 엄청 영향력이 큽니다.
fa컵은 탈락이네요ㅠㅠ 하루쉬고 경기하는 자체가 무리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이틀전 춘계연맹이라는 큰 비중의 대회가 종료되어, 아직 선수들 컨디션이 정상적으로 올라오지 않은 것이 후반 45분에 실점한 원인이라고 봅니다. 4월 11일 개최되는 U대회에서 다시 상승기류 탈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