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이 녹으면,
다년생 식물들에게 잘 숙성된 퇴비를 뿌려줍니다.
백합, 아스틸베, 작약, 모란, 호스타, 휴케라, 튜울립, 수선화 등등...
덩굴장미에게도 퇴비를 뿌려주고
장마철에 과습이 되지 않게,
그동안 흘러내린 고랑의 흙을 퍼올려 물빠짐이 좋게 합니다.
장미는 물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비가 많이 와도 웬만큼 견디지만
장미 아래 심은 화초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물이 부족하면 공급해 줄 수 있지만
과습으로 죽는 경우는 대책이 없기 때문 입니다.
첫댓글 멋지심니다
벌써 봄맞이를 많이 하셨네요~ 강원도만큼은 아니지만 용인은 아직 마니 추워요 특히 요즘 바람이 너무 불어 체감온도도 낮고 꽃샘추위가 장난아니게 춥네요 저는 좀더 기다렸다 작업을 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