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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불교합찬단이 주관하고 불교음악 공동체인육화림이 주최한 신작 찬불가 공연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문화부 후원을 받아서 2009년 12월 22일 오후 7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박물관 전통문예예술공연장에서 2009년 아름다운 마으을 위한 울림 참불소리 공연을 성황리에 끝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명곡은 기악곡이나 성악곡 등은 서양종교 음악과 관련이 있었다.
그런데 우리의 정체성을 실은 자연의 소리가 듬뿍 담긴 오묘하고 심비스러운 소리가 울려 펴져 우주 공간에 가득함을 느꼈다.
이젠 우리 한국인이 세계를 이끌어가는 다문화 시대에 한류풍과 함께 불음악도 선두로 우뚝 설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작품들이 다 훌륭했지만 “삼천송이 연꽃되어”는 현대 감각에 맞게 아주 아름답고 경쾌한 가락과 노랫말이 지금도 귓전에 들리는 것 같다.
또 대행스님의 계송 “삼세가 둘이 아닌노래”를 부른 박애리 선생님의 맑고 고운 음색과 불음합창단은 불교음악의 보급에 지대한 공이 클 것으로 여겨 진다
정망 좋은 시간을 함께함에 주인공께 귀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