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SPO Friends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콘서트후기 ▒┨ 서울시향 <고전주의 협주곡 시리즈 1> 유리 바시메트
베토벤 추천 0 조회 418 08.06.26 01:56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08.06.26 01:59

    첫댓글 회원님들 찍은 사진은 나중에 올려드리겠습니다.. 리더기가 맛이 가는 바람에.. 올리지 못했습니다..

  • 08.06.26 09:49

    이번 후기도 잘 읽었습니다 ^^ 좋은 공연인데 빈 자리가 많이 보여서 아쉽더라구요...

  • 작성자 08.06.26 16:16

    감사합니다... 1부 끝나고 더 많이 비는 듯 하더군요..

  • 08.06.26 11:44

    공연보다 후기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바슈매트가 너무 나이가 들어보여서 아쉬웠던 공연이었습니다.

  • 작성자 08.06.26 16:17

    지크프릿님~ 이런 황송한 칭찬을... 몸둘바를 모르겠네요..ㅎㅎ 그래도 거장의 연주를 직접 봐서 그것으로도 족합니다..

  • 08.06.26 12:24

    후기 잘 읽었습니다. 지난 일요일날 미샤 마이스키 협연의 연주회때하고는 사뭇 분위기가 틀리더군요. 바슈매트의 연주를 들으면서 느낀 인상은 한마디로 소박함같은 이미지였습니다. 비올라라는 악기 특성때문인지 화려한 기교와는 거리가 멀지만서도 음악의 핵심을 찌르는듯한 여운을 주는것 같습니다. 앵콜로 연주한 바흐 무반주첼로곡 중 사라방드도 소박한 느낌으로 따뜻하게 다가왔습니다...^^;;

  • 작성자 08.06.26 16:19

    앵콜곡 조언 감사드립니다.. 미샤와는 많이 달랐죠.. 미샤 스타일은 그래도 쇼맨십(?)이 강하니까요~^^ 2부 앵콜곡이 없어서 조금은 서운^^

  • 08.06.26 15:58

    님의 후기를 보면서 늘 감사함을 느낍니다..세심한 배려로 다시 감동을 주니까요..어머님 너무 미인이시구..ㅎㅎ감사히 보았습니다..뱌슈메트의 서정적이고 정감있는 비올라 연주 참 좋았습니다..오랫만에 회원님들 만나서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 작성자 08.06.26 16:20

    제 어머님께서 좋아하시는 쥬얼리님^^ 원지 쥬얼리님의 댓글을 읽다보면.. 쥬얼리님의 그 재밌는 어투로 들립답니다..ㅎ

  • 08.06.26 16:55

    늘 열정적인 베토벤님 칭찬하고 싶습니다. 좋은 음악을 가까이 하지 못한 마음 저도 서운하네요. 님의 후기를 읽고 ......위로할께요. 어머님은 여전히 멋쟁이시네요.

  • 작성자 08.06.26 17:24

    안녕하세요~ 마가목님~~ 못뵈어서 서운했어요~^^ ㅎㅎ 담달 5일에 뵈어요~

  • 08.06.26 16:58

    베토벤 님..후기 감사합니다.늦은 귀가였을텐데 이런 멋진 후기를 올려 주다니 놀랍습니다.7월5일 약속은 잊지 않겠습니다.(우리 둘만이 아는 비밀이 있죠.)

  • 작성자 08.06.26 17:24

    ㅎㅎㅎ좋은 거래(?)입니다..ㅎㅎㅎ

  • 08.06.26 22:34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들으면서 느꼈던 부드러움이 어제 공연에서도 전해지더군요.제뉴어리님이 올려 주신 미리듣기 하면서 비올라 협주곡 D장조 2악장에 폭 빠졌는데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베토벤님 후기를 참고로 저도 제 감상문을 쓰려 합니다

  • 작성자 08.06.27 19:48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는 정말 명반이죠~^^

  • 08.06.28 12:58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처음 듣는 비올라 협주곡이었습니다만, 강한 인상보다는 잔잔하게 오래 지속될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연주였습니다. 비올라가 이런 느낌이구나를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 작성자 08.06.29 16:41

    아무래도 바이올린처럼 화려한 장식은 없어도.. 은은한 맛이 있죠..

  • 08.06.30 23:06

    베토벤님, 후기 잘 읽었습니다. 카페 공식 후기 담당자를 하셔도 좋을 듯...ㅎㅎ 암튼, 덕분에 연주를 다시 듣는 느낌이에요. 비올라 음색도 음색이지만, 바시메트의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연주가 마음에 와 닿더군요. 리차드 용재 오닐의 활약으로 한국에 비올라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 것 같은데, 유리 바시메트를 통해 그 '정수'를 맛본 느낌이에요. 끝나고 사인받으면서 본 유리 바시메트는 화보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는 사뭇 대조적이더군요. 따뜻하고 친절한 미소가 인상적이었어요. 그 작은 얼굴도!

  • 작성자 08.07.01 15:14

    아무개님 감사합니다..ㅎㅎ 전 걍 별의미없이 나열식이라..ㅎㅎ 여기 고수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단.. 제가 좀 더 어리기에.. 또.. 제뉴어리님의 엄포가 무서워서 꾸준히 쓰는 거랍니다..ㅎㅎ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