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박 했습니다. 작년 여름 만 해도 필리핀에서 골프 프로 지망생으로 하루 12시간씩 걷고 또 걷고 하면서 운동 했지요..... 불현듯 이건 아니야 라고 생각 하고 귀국 골프 연습장도 운영해 보고
결국 작년 12월에 스키레슨하고 1시간 운전하고 대산전기학원에서 3시간 수업듣고 2개월 간 수업은 안빠지려고 노력은 했지만 결국 3월 시험 1차를 포기하게 되었지요.....
시험보는 것 자체가 무의미 했습니다.
수업만 들었지 내 자신이 공부를 하지 않으니 정리 됀 것도 문제 를 푼다는 것 자체가 오기더라구요....
3월 4월 시간만 죽이고 집에서 벽만 보고 있었습니다. 좀좀 제자신에게 절박 해지더군요......
2회 필기가 한4주 정도 남은 시점 구민회관에 있는 도서관에 엔트 책 한권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무조건 1번을 1회독 하는데 2주가 걸리더군요.... 그리고 집에서 동영상은 테스트나라 에서 문제에 해당하는 것을 발취해서 보게 되었고 한 문제를 해결하니 거기에 따른 문제도 풀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독으로 3회정도 반복하고 4회째는 모르는 문제는 포시하고 넘어가고 5회째는 계산문제에 나오는 숫자를 외워버렸습니다.
6시간 6시간 4시간 공부 시간입니다. 9시에서 3시 점심 4시부터 10시 저녁 그리고 동영상
저는 한번 안즈면 일어나지 않는 방법으로 결국 2회 처음시험에 필기 합격후
2회 공사실기, 3회 전기기사 필기,실기. 4회소방전기 필기 실기 그리고 합격 했습니다.
나이 30인데 주택관리사는 준비하던중 어찌 하게 되서 주택관리사 없이 주상복합 아파트 관리소장으로 취업되어 현제 근무 중입니다. 친구 들이 뭐하냐고 하면 101동 경비 한다고 합니다. 왜냐구요///
더 절박해 저야 미래가 있을 것 같아서요....
이곳 아파트는 건설사와 주민 대표자 회의가 감정적으로 많이 싸우고 있는 곳이라 힘들고 회계도 엉망이라 근무 한지 2주됬었는데 밤12시까지 거의 야근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무도 야근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내스스로 절박하게 일을 빨리 정상화하고 다시 공부 하고 싶기 때문이지요....
처음 공부 할때의 절박감을 잃어버리고 싶지 않습니다.
내년에는 소방설비기사와 건축기사 주택관리사, 공인 중개사 가 목표입니다.
절박하게 젊은시절 몇면을 보내면 노후가 윤택해질 것을 믿고 나아감니다.
한번 시험준비는 절박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전화 끄고요......
다들 절박하게 하심 한방에 감니다.
첫댓글 좋은글 잘 읽어 습니다. 저두 열심히 해야 겠네요
자격증 많다고 꼭 좋은곳 취업 잘되는것은 아닙니다요 혹...내년에 토익공부하여 공기업 취업하면 어떨까요...
절박하게 하심 한방에 감니다...이말이 나의 뇌리를 강하게 때리네요..
기사셤이랑 공인중계사랑은 많이 다를겁니다,, 최소 6개월이상은 투자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시간배분을 잘하셔서 공부하셨음하고.. 공인중계사 붙으시면 주택관리사는 한결 쉽게 공부하실겁니다..^^
대단합니다...암튼 축하해여!!!!^^
제가 사람뽑을때는 자격하나있는사람만 뽑습니다.여러개 있는사람은 일단 부담되고요 .일을 시키는입장에서는 자기주장을 하는사람보다는 자기말을 잘듣는 사람을 선호합니다. 참고 하세요.
박수를 보냅니다...!!!!!!!!!!!!!!!!!!!!!!!! 화이팅 !!!!!!!!!!!!!!!!!!!!
잊어 버리고 있던 우리의 속내를 한방에 꺼내어 준 그대 고맙슴당~~~ 건승하세요^**^ 화이팅^**^
좋은글이네요 열심히하세요
굳~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