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확률 100% 도전하는 재개발 X파일 (1) 머릿말..
재개발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정보와 미래가치에 대한 평가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곳에서 재개발 초기시장의 정보의 중요성에 대해 써볼까합니다.
예를들어 부천시 구역지정이 2005년 6월에 있었습니다.
2003년 도정법 개정으로 50만 이상이 되는 도시(서울, 5대광역시, 안양,수원,안산,성남,부천 등)들은 도시기본계획을 세우고 3년의 기한을 두어서 2006년까지는 의무적으로 기본계획을 세워야 했습니다.
이것이 흐름이죠.
만약 당신이 구역지정 전에 그 구역지정에 대한 정보와 그 흐름을 알았다면 어떨까요?
아마도 부천, 광명, 안양, 수원, 인천, 고양 등등... 을 거치면서 당신은 아마도 수십억의 부자가 될 수도 있었겠죠.
그리고 지금 현재 당신은 정보를 어떻게 찾아내고 가공해서 이용하고 있습니까?
일반인(개미)들이 가장 취약한 점이 정보였습니다.
일반인들이 주식시장에서 왜 판판이 깨지느냐?
정보에서 밀리기 때문이겠죠.
그 정보를 어떻게 알아내느냐?
이것이 포인트입니다.
포인트는 시의회, 구의회 자료를 통한 개발지역의 선투자라고 하면 되겠네요.
그럼 오늘부터 정보를 찾고 그 흐름을 알아내서 투자하는 방법을 기술하겠습니다.
각 시별로 구분해서 재개발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알아보고 그 징조는 어떠했는지 알아보죠.
각 시별로 시리즈로 시작을 할 것입니다.
경기도의 각 시를 비롯해서 인천, 서울까지도 그 범주에 포함을 시켜서 대입해 보겠습니다.
비쥬얼한 내용을 만들기위해 그 지도와 함께 정확한 지번까지도 함께 알아보죠.
그리고 과거 현재뿐 아니라 미래의 흐름까지도 함께 예측해보려구요.
과거는 50만이상 도시에 대한 도정법이 주 타겟이었으나 이제는 그 이하의 도시도 구도심에 대한 열망이 재개발을 가능하게 하였죠.
그 예로 광명,의정부,하남 등은 그 이하의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재개발을 하겠다고 구역지정하지 않았습니까?
현재는 어느곳이 되고있는지 살펴보고 미래에는 어느지역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지 알아봐야겠죠.
그리고 이건 딱히 재개발 뿐 아니라 지자체에서 소소하게 일어나는 지구단위계획 및 재건축 등 모든 개발행위에 대한 정보를 찾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어떻게 그 정보를 찾았고 그 정보를 통하여 어떻게 투자를 했고 앞으로는 어떤식으로 투자를 할 것인지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기로 하죠.
마지막으로 요즘에는 투자타이밍이 빨라졌습니다.
정보가 완전 오픈되었을 시기(공중파, 일간지 등에 기사가 났을 때)에는 이미 늦어졌다는 얘기죠.
그래서 정보가 전부가 아니고 흐름을 읽고 지역을 읽는 눈을 가져야 살아 남을 수 있다는 걸 강조하고 싶습니다.
그런것까지도 함께 고민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