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에서는 최근 경기 침체와 대형 프랜차이즈 제과점 등의 위세에 눌려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제과 영업주들을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2008. 5. 28 (수) 오후 2시부터 남구 삼산동 소재 제과협회 사무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서길용 강사(부산 쿠켄하임 과자점 대표, 수영 제과․제빵 직업 전문학교 고급기술반)를 초청하여
▲크림치즈 쇼콜라 ▲소프트 크림 치즈 빵 ▲단호박 머핀 ▲프로마쥬 슈크레 ▲녹차 비스켓 브레드 등
6개 종목에 대하여 제과점 업주 25명이 실습 위주로 교육을 받게 된다.
한편 동구청 환경위생과장(김분숙)은 “작년 중국음식점 요리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게 되는
이번 제과점 기술교육은 다양한 메뉴 개발과 새로운 제과․제빵 기술 습득을 통하여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과점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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