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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신규 추천종목(2010.12.09)
대우증권
호남석유(011170)
- 석유 화학 업황은 2012년까지 아시아 중심이 호황이 이어질 전망
- 동사는 적기 증설 및 인수 합병으로 이익 창출력이 과거보다 레벨 업 될 전망
- 2011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8% 성장할 전망. 자회사 타이탄의 실적 기여와 케이피케미칼의 실적 개선 기대
평화정공(043370)
- 투자 종료 후 한 단계 개선된 원가 구조 지속
- 해외 공장 기여 확대되면서 단독 및 연결 이익 규모 증가
- GM 등 기존 해외 고객 납품 매출 호조, 향후 해외 고객 다변화 및 성장 유망
삼성증권
CJ CGV(079160)
- 4분기 흥행작 부족에도 불구하고 연말 수요 증가에 따른 이익 개선 기대
- 2011년 3D 영화가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업의 수익성 개선 기대
- 현재 중국 내 5개의 사이트와 내년 8개의 신규 오픈을 통해 외형적 성장 기대
동양종금증권
LG(003550)
- 실트론, LG MMA 등 비상장 자회사의 견조한 실적
- LG 전자의 향후 턴어라운드 가능성으로 인한 리스크 요인 감소
- 태양광, LED 조명, 클라우드 컴퓨팅 등 신사업의 그룹 전체 시너지 효과
현대증권
신한지주(055550)
- 경영권 분쟁 마무리에 따른 영업정상화 및 자산건전성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수익창출로 2011년 견조한 이익성장세를 시현할 전망
- 업종 내 가장 높은 순이익 규모로 향후 안정된 NIM, 대손비용 감소가 예상되며 신한카드 등 비은행부문의 이익 기여도 긍정적
신한금융투자
OCI(010060)
- 4공장 투자로 원가경쟁력 확보 및 폴리실리콘 세계 1위 업체로 도약하는 태양광발전 고성장 최대 수혜주
- 고유가로 태양광 매력 증가, CAPEX로 성장성 확보, 반도체용 제품생산, 진공단열재 시장참여는 긍정적
유진투자증권
KT(030200)
- 2011년 스마트폰 시장 확대 지속. 업계 최상위 네트워크를 보유한 동사에게 가장 유리한 영업환경 구축
- 마케팅비 축소로 실적개선 이어질 전망
- 전통적인 배당주로의 매력도 유효한 상황. 2011년에도 2,500원 이상의 현금배당이 예상되어 배당수익률 5% 이상 기록할 것
오미디어홀딩스(130960)
- 2011년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주요 6개사의 합병 시너지 기대
- 특히 온미디어, CJ미디어, 엠넷미디어 등 주요 PP계열사의 마케팅비용 감소 및 협상력 확대 등 경쟁력 강화될 전망
- 합병을 통해 현재의 수익성은 낮아졌으나 2011년 이후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통합 미디어 전문그룹의 탄생이라는 프리미엄을 부여받을 수 있을 전망
■ 기업분석 : 휠라코리아(081660.KS) : 내년엔 대장주 하렵니다 - 서정연 선임연구원
> 2011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및 세전이익은 올해 대비 각각 20.3%, 26.8%, 39.1% 증가할 전망. 영업이익 종전 추정치 대비 14.6% 상향 조정
> 의류업 대장주 넘보는 세 가지 이유
- 첫째, USA법인의 턴어라운드에 따른 이익기여도 향상
- 둘째, 글로벌 라이센시 및 로열티수입의 안정적 증가 추세
- 셋째, 중국 자회사인 Full Prospect의 성장 순조롭게 진행
> 매수(A) 투자의견 유지, 목표주가 106,000원으로 상향, 의류업 최선호주 추천
대우증권(006800.KS) : 실적 업데이트: 절대 이익규모 우위 지속 - 박은준 선임연구원
> 3분기(10~12월) 실적, 당사 기존 추정치보다는 다소 축소될 듯
> 절대 이익규모 우위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
> 투자의견 매수(A), 목표주가 34,000원 유지
녹십자(006280.KS) : 2011년 백신수출 개시 - 김현태 선임연구원
> 내년 공급으로 PAHO와 660만 달러 규모의 수두백신 계약 체결
> PAHO 독감백신 정기 입찰에 불참했지만, 내년 1분기에 독감백신 수출 가능성 존재
> 외국인 지분율은 사상 최대, 이는 동사의 중장기 펀더멘털 강화 때문으로 판단
> 오버행 이슈도 마무리 단계에 있어 투자에 긍정적
■ 신영 월간투자 유망주 : 호남석유화학, 파트론
■ 신영 장기투자 유망주 : SK에너지, 영원무역, 셀트리온, 한화타임월드, 대우조선해양, 롯데삼강, 삼성SDI, LG화학, 한국타이어
■ 테마브리핑 : CJ그룹 미디어주, 수산주, 스마트그리드주, 원전주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OCI](요약) 글로벌 넘버원을 향한 과감한 폴리실리콘 투자 - 우리증권
연산 27,000톤의 대규모 폴리실리콘 설비투자계획 발표
- 8일 장 중에 연산 27,000톤의 대규모 폴리실리콘 투자계획 발표(다음 쪽 표 참조)
- 동사는 현재 연산 17,000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중인 2개의 프로젝트가 완료되는 금년 말과 2011년 10월에 각각 10,000톤, 8,000톤이 추가될 예정
- 금번의 추가적인 대규모 투자계획 발표로 동사의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은 2011년 10월의 35,000톤에서 2011년 12월 42,000톤, 2012년 10월 62,000톤(vs Hemlock, Wacker 각각 46,000톤, 35,000톤)으로 확대되어 전세계 폴리실리콘 최대 생산기업이 될 전망
중국과 대만 솔라셀/모듈업체들의 경쟁적 폴리실리콘 확보노력 지속
- 동사의 과감한 폴리실리콘 설비 확대는 세계 각 국의 태양광 수요 급증과 솔라셀 및 모듈 생산능력의 급격한 확대로 주요 원재료인 폴리실리콘 공급부족이 심화되었기 때문
- 특히 저가에 고순도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선두 폴리실리콘 업체와의 장기공급계약을 희망하는 전방업체들이 OCI의 추가 설비투자를 유도한 것으로 추정됨
- 최근 중국 및 대만 솔라셀/모듈업체들의 경쟁적 폴리실리콘 확보 노력이 지속되고 있음. 향후 2~3년 이내 grid parity 도달 기대와 미국, 중국, 일본 등 전력수요가 큰 국가들의 수요급증을 예상하고 있기 때문
폴리실리콘 생산능력 전망치 상향 조정. 새로운 목표주가 470,000원
- 금번 투자계획을 반영하여 OCI의 2011년 말 폴리실리콘 생산능력 전망치를 종전의 35,000톤에서 42,000톤으로, 2012년 말의 종전 45,000톤 전망치를 62,000톤으로 변경
- 설비투자 가정 변경에 따라 sum-of-the-parts valuation에 의하여 산출된 OCI의 주당 NAV는 종전의 425,710원에서 467,795원으로 상승.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의 420,000원에서 470,000원으로 상향 조정
- OCI는 적극적이고도 경제적인 설비투자를 통하여 태양광 수요급증에 대비 중이며, 그에 힘입어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성 유지가 가능할 전망
▶아모레퍼시픽 (090430/매수) 중국 방문판매 허가 취득으로 중국 사업 성장 기대치 상향 - 대우증권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기존 1,260,000원에서 1,380,000원으로 9.5% 상향 조정한다. 목표주가를 상향한 주요 원인은 1) 계속되는 국내 시장점유율 상승으로 인한 이익 전망 상향 조정과 2) 중국 방문 판매 허가 취득으로 중국 사업 성장 기대치가 높아짐에 따라 목표 PER을 상향 조정한 데 있다. 목표주가는 Sum-of-parts를 이용하였는데, 영업가치 1,250,000원은 2011년 예상 EPS에 PER 20배, 자산가치 130,000원은 중국 사업 2011년 예상 EPS에 PER 40배 (기존 30배) 적용했다.
중국에서 방문판매 사업 허가 승인으로 새로운 성장 모멘텀 기대
아모레퍼시픽은 2010년 12월8일 중국 상해에서 방문판매 사업 허가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중국 상해지역을 필두로 앞으로 중국내 타 지역 사업허가도 취득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중국내 백화점 사업중심의 기존 브랜드 강화와 더불어 방문판매사업의 확장을 통한 신규 브랜드 진출 및 채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중국에서 방문판매를 하기 위해서는 오프라인 판매처가 필수적으로 구축되어야 하기 때문에 아모레퍼시픽은 서비스 센터를 구축하고 인력을 모집하여 2011년 중순에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인건비는 국내와 같은 방식으로 commission 기준으로 지급되며, 국내와 비슷한 수준(매출의 ~30%)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방문 판매는 전체 화장품/생활용품 시장의 13% vs. 한국은 23%
Euromonitor에 따르면 중국 화장품 및 생활용품 시장 중 방문판매 채널의 매출 비중은 2009년 기준 13%로 RMB 186억 규모였다. 한국은 23%를 차지했다. 현재 중국에서 방문 판매를 하고 있는 주요 기업 중, 암웨이, 에이본, 메리케이는 2009년 중국 화장품 및 생활용품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기준 각각 5,7,10위를 차지했다. 중국내 화장품 방문 판매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큰 것으로 판단되는데, 이는 중상위 소득층 증가로 화장품 소비 욕구의 급격한 확대 속도를 유통 채널의 확산 속도가 따라잡지 못하여 그 역할을 방문 판매 시장이 맡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아모레퍼시픽의 경우 중고가 브랜드를 판매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리리코스 혹은 아이오페 (한국에서는 전문점 브랜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OCI (010060)폴리실리콘 Global No.1으로 도약!-신한금융투자
♦ 2012년까지 추가 증설 통해 폴리실리콘 생산능력 6.2만톤 체제 구축
♦ 공격적인 증설 통해 규모의 경제 및 원가 경쟁력 확보, 폴리실리콘 세계 1위 등극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30,000원 유지
▶LG(003550)2011 년 , 화학과 전자 쌍끌이 해- 대신증권
투자의견은 ‘매수(Buy)’, 목표주가는 125,000원으로 상향(+10.6%)
지주회사 LG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125,000원으로 직
전목표가 대비 약 10.6% 상향 조정한다. 목표가 상향의 주요 근거는 지주사 LG의 NAV
에서 약 29.3%를 차지하는 LG전자의 목표가 변동을 반영하였기 때문이다(LG화학의 경
우 38.0%) Discount Rate는 20%를 적용하였다.(Valuation Table 참조)
LG전자의 2011년 경쟁력 강화로 인한 자회사 모멘텀이 변곡점으로 작용할 듯
부진한 수익성으로 인한 LG전자의 지분가치 약세는 LG의 NAV에서 차지하고 있던 기
여도 약화를 일으키며 LG의 주주지분가치 확대에 제한적 요소로 작용해 왔다. LG전자
의 수익성에 대한 부정적 추정은 2010년 4분기에도 예상되는 바이나 이는 투자자들에
게 충분히 인지되어 있는 상태다. 즉, 현재의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어 있는 상황이어서
향후 동사의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지 않는다.
따라서 향후의 관심은 2011년 LG전자의 모습이다. 이런 측면에서 당사는 2011년이 LG
전자의 새로운 도약이 가능한 시기로 판단하고 있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옵티머스원, 윈도우폰7 출하량의 증가로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고,
LED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 출하량 증대로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조직
적인 측면에서는 CEO변경에 따른 계열사간의 협력으로 2010년의 부진했던 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기 때문이다. (LG전자 실적추이표 참조]
2010년 5월 이후 NAV 비중이 LG화학에 역전된 이후 새로운 변곡점을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지분가치 측면에서 LG에 매우 긍정적인 상황으로 판단한다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2>
▶이엘케이(094190)2010 년 성장통 후,2011 년 새로운 도약 가능- 대신증권
동해에 강화 글래스 공장 설비 발표: 중장기적으로 원가경쟁력 확보 가능
이엘케이는 2010년 12월 8일 강원도 및 동해시와 터치스크린용 강화 글래스 사업에 대한 MOU(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는 2013년까지 약 700억원을투자해 동해시 송정산업단지에 스마트패드(Tablet PC)와 스마트폰용 강화 글래스Capa를 각각 연 300만대 규모로 확보할 계획이다. 1차적으로 2011년말부터 가동하게 될 1단계 공장에 200여억원을 투입해 스마트패드와 스마트폰용 각각 100만대,이후 2년여에 걸쳐 500억원을 투입해 각각 300만대 Capa를 확보할 예정이다. 강원도 및 동해시는 공장부지, 건축, 설비투자 등의 부문에서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고, 이밖에 각종 보조금 지원, 세금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할 것이다.2011년부터 스마트패드의 본격적인 시장확대로 7인치 이상의 강화 글래스 수요가
급속히 증가할 것을 대비한 Capa 증설로 분석된다. 터치스크린의 주요 원재료중3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강화 글래스를 내재화함으로서 중장기적으로 원가경쟁력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판단된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000원 유지: 현저한 저평가 국면이엘케이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주가 20,000원을 유지한다. 이엘케이의 2011년 실적 기준 PER는 8.7배로 국내외 터치스크린 업체의 2011년 실적 기준
평균 PER인 12.4배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는 2011년 스마트패드용 터치스크린 공급과 스마트폰용 터치스크린 고객다변화 등으로 매출 성장및 이익 개선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되어 적극적으로 비중확대할 시점이라고 판단된다.
▶LG디스플레이[034220/Buy] 마지막 바겐세일 - 한화증권
>> 유럽연합, LG디스플레이에 2.15억 유로의 과징금 부과 .12월 8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가격담합을 이유로 LG디스플레이에 2억 1500만유로(3,3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 항소 여부에 관계없이 과징금을 납부해야 하므로 4분기에 충당금 설정 불가피할 전망.
>> 4분기에 확실한 영업실적의 저점 기록.ASP 하락과 원가절감 부진에 3,300억원에 이르는 충당금 설정으로 인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5,444억원으로 예상. 그러나 충당금은 일회성 비용이고, 2011년 1분기부터 업황 회복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1분기 영업이익은 -558억원으로 대폭 개선될 전망.
>> 지금은 저가매수의 마지막 기회.4분기를 저점으로 업황과 영업실적 회복이 예상되고, 추가적인 악재도 없는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LG디스플레이에 대한 비중확대 전략 재차 권고. 최근 루머와는 달리 대만업체들의 가동률은 완만하게 상승하고 있고, 세트업체 내 패널재고는 소진되고 있어 춘절 이후에도 패널수요는 낙관적. 한편 과징금 효과는 단기현상에 그칠 것으로 보여 이에 따른 주가조정은 저가매수의 마지막 기회로 판단.
▶ 모베이스(101330)-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미래증권
≫ 삼성전자향 휴대폰 및 넷북 케이스 납품 전문업체
≫ 갑작스런 태블릿PC의 출현에 따른 넷북 시장의 추락
≫ 휴대폰 부문의 실적 부실
≫ 시장의 급속한 변화에 따른 적극적인 대응 필요
▶조선(비중확대): 조선업종 바닥탈출 논리, 다음은 업황개선 확산 - LIG증권
11월부터 조선업종 조정 사유 3가지와 반론
- 11월 발주 둔화 → 계절성 때문, 2011년 발주금액 60% 증가, 한국 상장 6사 수주 40% 증가 예상
- 여름부터 중고선가, 11월부터 신조선가 하락세 → 계절성, 2011년 발주 싸이클이 기대되는
컨테이너는 신조선가, 중고선가 강세 유지 중
- “바닥탈출 논리” 다음 더 이상 좋아질 것 없다 → “업황개선 확산”이 남아있음
업황개선 확산에 대한 상세 내역: 수주잔량의 양 늘고, 질도 유지된다.
- 발주금액: 2011년 컨테이너 싸이클로 상선 발주금액 60% 증가하고, 한국 상장6사 상선시장
에서 35% 이상 M/S 유지하며, 해양구조물 발주 증가로 YoY 40% 증가한 수주실적 기록할
것으로 예상 → BIG3 14조원~15조원 수주하며 수주잔량 반등 시작
- 신조선가: 2005년 수주 선박을 2007년~2008년 주로 건조해 확인한 OPM은 평균 9.6%,
2005년 대비 원화 신조선가는 5%~10% 높고, 2007년~2008년 보다 후판 투입단가가
30% 내외 높아, 매출원가 증가는 11% 정도일 것으로 추산 → 현재 신조선가에서 수주 마진 양호(수주의 질 유지)
조선업종 2011년 30%~70% 상승여력 있다, 12월에 사두자
- “바닥탈출 논리”로 조선업종 주가 연초 대비 65%~100% 올랐지만, 상선 발주량이 YoY 2배
이상 증가했기 때문에 선반영은 아님
- “업황개선 확산”이 2011년 진행되며, 조선업종 추가 상승여력 각사별로 30%~70%, 주가
조정 받은 12월 사두고 2011년 컨테이너 및 해양구조물 싸이클 즐길 것을 권유
- 최선호주 한진중공업 TP 6만원, 수빅 스토리 유효하고, 1) 3분기 어닝쇼크, 2) 인천 북항
용도변경 연기, 3) 영도 조선소 매출 감소 우려감, 4) 수급 악화 등 악재 요인 모두 주가에 반영한 것으로 판단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3>
▶대우인터내셔널(NR): [탐방] 리스크 요인보다 장기 성장성에 주목할 시기 - LIG증권
POSCO 패밀리 편입으로 사업역량 강화와 시너지 기대
- POSCO의 국내외 증설에 따른 수출 증가와 삼국간 Trading 증가에 따른 외형성장 기대
- E&C, 자원개발, 에너지사업 등에서 계열회사와 전방위적인 협력 및 시너지 예상
- POSCO 패밀리 편입으로 대외 인지도 개선 및 재무적 안정성 확보하며 중장기 비전 수립을 통한 지속성장 경영활동 가능(2020년 매출액 목표 60조원 제시)
미얀마 가스전 프로젝트 자금 확보시 교보생명 지분가치 극대화할 것
- 최근 3,126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한데 이어 중국개발은행(CDB)로부터 9억달러 차입 추진중
- 미얀마 가스전 개발에 필요한 자금중 당사 부담분은 17억달러이며 이중 1.5억달러 기투자
- 가스전 개발자금 확보시 동사가 보유한 교보생명 지분(24%)가치 활용 극대화될 것
두 가지 리스크요인 보다 장기 성장성에 주목해야 할 것
- 대우산동시멘트 지분가치 손실 반영(3분기 1,460억원)과 같은 대규모 손실처리는 없을 것으로 판단
- 현주가는 전환사채(전환가 31,450원, 2억93백만달러)로 인한 Overhang Issue를 우려할 수준 아님
- 1)POSCO 패밀리 편입에 따른 사업역량 강화와 그룹사간 시너지 기대, 2)2013년으로 다가온 미얀마 가스전과 보유자산 가치를 고려한 장기 성장성에 주목해야 할 것
▶강원비앤이(114190) : 2011년은 다르다 - 동양증권
○ 힘들었던 2010년 .상장 이후 뜨거워진 원전시장의 열기와 고부가 가치 제품인 황회수 설비의 매출 증가 전망에 힘입어 3개월 만에 공모가 대비 99% 상승. 하지만 이듬해 6월, 상장한지 1년도 되지 않아 대표이사 변경에 따른 경영권 리스크가 부각되고, 정부의 이란 제재로 실적이 악화되면서 주가가 고점대비 -58%, 공모가 대비 -16% 하락하는 수난을 겪음
○ 기대되는 2011년
① 경영권 관련 Risk 해소: 기존 경영진의 지분매각으로 한텍엔지니어링이 최대주주로 변경되며 그 동안 지속적으로 부각되었던 경영권 관련 Risk가 해소됨. 내년 이후 영업, 인력, 조직부문 등 경영전반의 안정화가 빠르게 이루어질 전망.
② 수주잔고 증가: 한국정부의 이란 제재 방침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이란 內 영업활동은 계속되고 있음. 지난 11월 25일, 이란업체와의 174억원 규모의 황회수 설비 공급 계약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더 많은 이란 向 프로젝트 수주가 예상됨. 내년 상반기까지 이란에서만 440억원의 신규 수주가 발생할 전망.
③ 강력한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현재 수주잔고는 540억원 수준으로 2011년도 강력한 턴어라운드를 예고함. 2011년에는 기저 효과와 맞물려 재차 성장주로의 진입이 예상됨. 회사측이 밝힌 2011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500억원(yoy 64%), 43억원(yoy 93%), 36억원(yoy 73%)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 이러한 전망은 풍부한 수주잔고와 신규수주를 감안한다면 무리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됨.
○ 주가 정상화 과정 진행 될 것 2011년에는 주가와 실적이 모두 정상화되는 과정이 진행될 전망. 경영권 리스크가 해소되었고 본격적인 신규수주 모멘텀을 바탕으로 실적 턴 어라운드가 전망되기 때문.8월말 현재 동사의 현금성 자산은 116억원 수준으로 시가총액의 50% 에 육박. 내년실적 기준 PER은 6.3배 수준이며 2011년 동양 유니버스 기준 코스닥 시장 PER 11.0배 대비 저평가되었다는 판단.
▶한국/미국 은행주, 2011년 동반 강세 가능성 높아 - 메리츠
미국 은행주 강세 가능성, 한국 은행주 동반 상승 예상
1) 경험적으로 미국 은행주와 한국 은행주 주가의 강한 동조화 경향
2) 실적개선과 배당확대 정책에 힘입어 미국 은행주 반등 가능성 높음
3) 심리적/수급적으로 미국 은행주 강세는 한국 은행주에 우호적 변수
이슈: 최근 미국 은행의 자산건전성 개선 및 자본적정성 제고. 이와 함께 NIM의 강 한 반등세로 은행권 top-line은 의외의 호조세를 보임. 이와 같은 전반적인 fundamental의 개선과 함께, 최근 배당정책과 관련한 주요 은행 CEO의 코멘트가 빈번하게 나옴. 저금리 국면에서 미국 은행업종의 배당투자 매력이 부각되는 상황.
투자포인트: 미국 은행업종 반등 국면에서 한국 은행업종 동반 상승
1) 미국 은행업종 반등 가능성 높아 → 실적개선 & 배당매력 부각
- 자산성장성 둔화에도 불구하고 NIM 반등에 힘입어 미국 은행 top-line은 의외 의 호조세를 보임. 건전성 개선여지가 높아 credit cost 감축 가능성도 높음. Fundamental 개선과 함께, 배당성향의 상향 가능성이 높아 배당투자 매력이 부 각될 것으로 판단.
- 저금리 국면에서 배당매력이 부각되면서 시장대비 강세를 보였던 과거 경험을 감안하면, 배당성향 제고 국면에서 미국 은행주의 강세 가능성 높을 것으로 판단.
2) 한국과 미국 은행업종, 주가의 강한 동조화 경향 → 한국 은행업종에 우호적 변수
- 과거 경험적으로 한국과 미국 은행주는 방향성 측면에서 강한 동조화를 보여 왔음. 직관적으로는, 미국 은행주 강세 국면에서 금융업종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 이 고조되면서 수급적으로 외국인/기관의 은행주 수요가 확대되었을 것으로 추론됨.특히, 2010년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한국 은행업종의 수익률을 감안하면, 2011
년 이후 rebalancing 과정에서 한국 은행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여지가 있음.
3) 외국인 수급개선 가능성 2011년 이후 강한 실적개선 국면에서 외국인 순매수 유입 가능성이 높음. 통상
연초 외국인 수급이 호전되는 계절성까지 감안하면, 연초 이후 한국 은행주에 대 한 외국인 투자가들의 관심이 고조될 것으로 예상.
▶코미코 (059090): 미워도 다시 한번 - 키움증권
- 당사에서 제시한 2010년과 2011년 실적 추정치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한 점이 주가 충격을 야기한 것으로 판단. 실망 매물과 차익실현 매물 부담이 컸던 것으로 보임.
- 펀더멘탈상의 변화는 없다고 판단됨.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420원 유지함.
- 현 주가는 2010년 PER 6.7배, 2011년 PER 4.4배 수준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4>
▶일진전기 (103590): 사업 경쟁력 향상 과정 - 키움증권
- 내년 영업이익과 세전이익 각각 24%, 26% 증가 전망. 전선은 초고압 신규 라인 실적
기여 본격화, 중전기는 500kV급 변압기 사업 착수, 2차전지 음극활물질 성장성 부각
- 제품 Line-up 고도화, 생산능력 증설, 해외 영업망 확대를 바탕으로 시장 지위 상승
중. 기업가치 개선 과정 이어질 것
▶하나투어(A039130,KQ) - 유화증권
투자포인트
'11년 지배력 확대, 이익률 개선 모두 가능할 전망
제로컴 시행은 동사에게 긍정적 효과로 작용할 전망
'10년 대한항공 제로컴 시행 후 동사의 항공권 대매 수익은 하락세를 보임.
이는 커미션 미 수취에 따라 매출원가율이 3%가량 상승하였기 때문
그러나 오히려 영업수익률은 상승하고 있는데 이는 직영점 및 대리점에 지급하던 수수료가 없어졌기 때문.
즉 외형은 감소하나 내실은 탄탄해지고 있는 현상으로 판단됨.
볼륨인센티브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 이는 제로컴 외형 감소를 상쇄
영업수익률이 상승하는 주요 원인중에 하나는 볼륨인센티브의 증가 때문.
11월 누적 볼륨인센티브는 지난해에 약 130% 수준으로 상승하고 있음.
이는 커미션 미 수취에 대한 악영향을 상쇄시켜 주는 부분이라 판단됨.
또한 볼륨인센티브가 추가적인 비용 발생이 없다는 점에서 수익률은 오히려 개선될 수 있어, 동부분 확대는 긍정적
시장지배력 확대 계기로 작용할 전망
취급수수료는 커미션 부분을 커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소형여행사에게 긍정적이 제도.
하지만 현재까지 표준권고안이고. 일부 온라인 업체들이 취급수수료 0%를 내세우고 있어 단기적인 정착 가능성은 쉽지 않음. 이는 결국 동사를 통한 간접발권 및 팩키지의 증가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됨.이에 따라 동사의 시장 지배력은 확대될 전망.
4분기 실적 preview영업수익 524억원(+81.8%, YoY), 영업이익 25억원(흑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됨.
▶[GS] 4Q Preview : GS칼텍스 영업이익 증가 효과 기대 - NH증권
GS, "10.4Q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45.4% 증가한 2,203억원 예상
- GS칼텍스 이익 개선 효과 / GS리테일, GS홈쇼핑, GSEPS 등 계절 수요 증가 효과
GS칼텍스, "10.4Q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103.2% 증가한 4,500억원 예상
- 등경유 성수기 효과, 개도국 수요 증가에 따른 마진 개선,
- HOU 6만b/d 신규 가동 효과
- PX 가격 및 스프래드 개선 효과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6,000원(유지)
▶항공운송] 국제선여객 호조 지속, 화물은 주춤 - NH증권
- 2010년 11월 국제선여객 수송 전년동월대비 22.9% 증가
- 11월 국제선화물 수송은 전년동월대비 0.6% 감소
- 4분기 영업이익 시장기대치를 상회하기 어려울 전망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5>
▶ HRS(036640) 가치주에 성장날개를 달다- 동부증권
- 친환경 천연소재인 실리콘 수요 증가: 모든 산업에 응용되는 상황이며 시장 성장률 이상의 성장 기록 중
- IT전자소재 사업으로 시장 규모 확대
- IT전자소재 사업과 방화재 시장으로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 전망
- 최근 사상 최대 실적 경신중. 11E P/E 6.8X 수준
▶ 휠라코리아(081660) - 신영증권
- 투자의견 : 매수, 목표주가 : 106,000원(상향), 내년엔 대장주 하렵니다
- 2011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및 세전이익은 올해 대비 각각 20.3%, 26.8%, 39.1% 증가할 전망. 영업이익 종전 추정치 대비 14.6% 상향 조정
- 의류업 대장주 넘보는 세 가지 이유: 1) 미국 법인의 턴어라운데 따른 이익기여도 향상
- 2) 글로벌 라이센시 및 로열티 수입의 안정적 증가 추세
- 3) 중국 자회사인 Full Prospect의 성장 순조롭게 진행
▶ 녹십자(006280) - 신영증권
- 투자의견 : 매수, 목표주가 : 198,000원, 2011년 백신수출 개시
- 내년 공급으로 PAHO와 660만 달러 규모의 수두백신 계약 체결
- PAHO 독감백신 정기 입찰에 불참했지만, 내년 1분기에 독감백신 수출 가능성 존재
- 외국인 지분율은 사상 최대, 이는 동사의 중장기 펀더멘털 강화 때문으로 판단
- 오버행 이슈도 마무리 단계에 있어 투자에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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