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자인 한 부자가 교만한 생각으로
기독교 잡지사에 다음과 같은 투고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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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도 모르고 예수님도 모릅니다.
그러나 나는 지난봄에 경작하여 파종을 했고 여름을 무사히 넘겼습니다.
그리고, 가을엔 풍성한 수확을 거두었습니다.
내 수확은 이웃에 사는 기독교인보다 엄청 많습니다.
이렇게 되면 하나님의 판결을 짐작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많이 거둔 나는 불신자요,
적게 거둔 자는 바로 기독교인이니 말입니다.”
그 투고를 받은 잡지사의 주필은 명답을 적어서 그 농부에게 보냈습니다.
“하나님은 가을에 결산하지 않으십니다.
또한 연말에도 결산하지 않으십니다.
그 분은 마지막 날에 결산하십니다.”
~ 기드온 선교회 소식지에서~
부끄러운 우리를 받아 주시고, 오래 참으시며
결산을 늦추시는 주님의 긍휼하심에 온 맘 다해 감사합니다.
이제 다시금 일어나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게 하옵소서. ~ 아멘 ~
새벽을 깨운 기도의 용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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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12월까지 새벽공기를 가르며 주님 앞에 나왔던 기도의 용사들에게
여선교회 회장님이신 에스더 권사님께서 선물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우영자 집사님, 정수진 집사님, 김순옥 권사님, 차예지 자매님, 안동운 집사님,
김윤주 권사님, 장기영장로님, 박원기 성도님, 에스더 권사님~‼
2016년에도 기도의 파수꾼들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16년도의 구역 및 직분 임명장이 나왔습니다.
2016년, 강침인 모두~~‼ 축복된 새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새해의 구역 및 직분 임명장이 나왔습니다. 올해는 작년과 비슷합니다.
익숙해진 지체들과 함께 사랑이 더 깊어지고 은혜가 더욱 풍성해지기를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늘 곁에 계셔서 도우시는 성령님의 음성에 민감하여
"주님의 뜻이라면 아멘 하는 교회" 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원했던 직분이 아니더라도,
우리의 사명에 늘 감사하는 입술로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강침인이 되어 주소서 ‼
사랑합니다~♬♡
즐거움이 가득했던 성탄 이브 행사~‼
✳ 성탄절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모시고 24일 저녁 7시 30분에 성탄 축하 행사를 하였습니다.
홍달샘 권사님의 수고로 이루어진 성가대의 아름다운 찬양에 이어
죄를 해결하시고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쁘게 맞이하자는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 2부 순서로,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있었습니다.
❊ 다양한 게임과 유머 가득한 말로 우리 모두를 즐겁게 하시는 사회자, 김순옥 권사님께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을 선포함으로 성탄 축하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 뒤이어 귀여운 첫인사, 끝인사와 박수갈채를 받은 깜찍한 율동,
손끝으로 주님을 찬양하며 멋진 피아노 선율로 성탄 이브를 장식한
오채희어린이, 임희정어린이, 오채연 어린이~‼
❊ 악보와 가르침도 없이 절대 음감으로 캐롤송을 체득한 멋진 아메리칸 플륫 연주의 홍달샘 권사님~‼
❊ 일 년 전부터 연습하여 멋지게 무대에 나선 고려은 자매님의 고요한 밤~‼
❊“ 봉사하며, 헌신하고, 성경 읽기에 딱~ 좋은 나이~” 라고 우리 모두에게 흥겨움을 선사한
김윤주권사님, 홍달샘권사님, 이경준집사님, 장지연집사님~‼,
❊ 다정한 모녀~ 장성은 학생과 김윤주 권사님의 은은한 풀륫 연주~‼
❊ 요즘 말씀 속에 푹 빠져있는 심혜민 학생의 고린도전서 13장 암송~
❊ 주일학교와 학생회 전체가 연주하는 핸드 벨의 청아함 ~,
❊ 복음적인 가사로 백세 인생을 논하여 우렁찬 갈채를 받은 윤해숙 집사님과
우아한 백댄서(?) 김순옥 권사님과 정수진 집사님~‼
❊ 학생 밴드~♬♪ 리드싱어 심재민, 한은성, 휘파람 심혜민, 풀륫 장성은, 바이올린 장성욱 피아노 김하은,
드럼 김성은, 기타의 차예지 선생님~‼
와우~ 성탄 찬양을 메들리로 부르는 시간은 축제의 절정이었습니다.~
❊ 웃음과 상품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넌센스 게임은~ 까르까르 깔깔깔
하하하 호호호 까르르 ~ 흥겨움 그 자체였습니다.
❊ 또, 에스더 권사님과 윤해숙 집사님의 수고와 손맛으로 만들어진 어묵과 입맛 당기는 참치찌개와 반찬들~‼
여선교회에서 준비한 달콤한 귤~‼
김윤주 권사님이 주신 쌀로 만든 쫀득쫀득한 절편, 또 호호 불면서 먹는 컵라면 ~
와우~‼ 너무 맛있었답니다.
❊ 윷놀이를 하며 웃음꽃을 피운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성탄이브는 그렇게 깊어가고 있었습니다.
~ 고요한 밤, 거룩한 밤~♬♪
✳ 3부 순서로는 새벽 송을 돌았습니다.
먼저 주님 오심을 기뻐하면서 교회와 사택 앞에서 찬양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거두리 전체에 성탄의 기쁨을 알렸답니다.
멀리 밤늦게 도착한 혜주와 황준호 형제님이 함께 해 주셔서 더욱 뜻 깊은 새벽송이 되었습니다.
주무시지도 않으시고 찬양에 화답하시며 선물까지 듬뿍 주신 여러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예쁜 여고생이 되는 우리 혜민이~‼
12월 초에 현천고등학교 입학원서를 제출했던 심혜민 학생이 합격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기뻐하고 축하를 드립니다.
횡성에 학교가 있어서 기숙사에 있어야 하지만 토요일에 집에 오니까
교회에서는 늘 볼 수가 있습니다.
요즘 말씀에 푹 빠져있는 혜민이는 창세기부터 에스더까지 정독을 했답니다.
넘 예뻐요.~‼
또한 홍달샘 권사님은 사무실에서 주최하는 영어 대회에서 1등을 했습니다.
쟁쟁한 심사위원들에 의해 뽑혔는데요.
상금도 받고 대학원학비도 지원받으며 주님의 영광도 나타내신 멋진 권사님~
와우 너무 자랑스럽답니다.
너무 반가운 황준호 형제님 가정~‼.
성탄절 이브 밤늦게 도착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공급하며
성탄절을 함께 보낸 황준호 형제님, 조상선 자매님, 중2 예쁜 혜주, 4학년 멋있는 혜성이~‼
강원교회를 위하여 늘 기도해 주며 후원을 아끼지 않는 가정인데요.
너무 위로받고 힘을 얻는 귀한 만남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지난 5월에 어린 조카를 하늘나라에 먼저 떠나보내면서
큰 슬픔을 가슴에 안고 있지만, 주님께 순종하기를 원하는 상선자매님의 눈물을
주님께서 속히 닦아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성탄절 예배도 은혜롭게 드렸습니다.
25일 오전 11시에는 이 땅에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우리를 섬기시고 죽기까지 사랑하셨던 예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우리도 섬기는 사람이 되자고 마음속에 새기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침 일찍 오셔서 어묵국물에 쫄깃한 잔치국수를 끓이신 에스더 권사님과
맛있는 생채무침과 콩나물을 무쳐서 지체들을 대접한 우영자 집사님과 이선덕 권사님의 수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오후에는 춘천역 광장 성탄트리 옆에서 성탄축하 음악제가 있었습니다.
춘천 기독교 연합회가 주최하는 행사였는데요.
우리 교회에서는 따끈하게 끓인 한방차로 지체들을 섬겼습니다.
헌신해 주신 김윤주 권사님 이경준 집사님, 장지연 집사님, 정수진 집사님, 차예지 선생님~‼,
장성은, 심혜민 학생~‼ 오채연, 오채희어린이~‼
추운 날씨에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감사~^^
1. 하나님께서 시대마다 쓰신 사람은 의로운 사람입니다. 창세기에서는 노아와 아브라함을 쓰셨는데요.
마태복음에서는 누구를 쓰셨습니까? ( )
“ 그의 남편 00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 (마 1:19)
2. 요셉은 약혼한 마리아의 임신을 드러내지 않아서 마리아를 살릴 수가 있었습니다.
요셉의 의로움은 결국 누구를 살린 것입니까? ( )
“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00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마 2: 13)
3. 오늘날 우리도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함으로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일은 무엇일까요? ( 00 00 )
이번 주 정답 :① 요셉 ② 아기(예수님) ③ 복음 전도 |
❊12월 20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장기영 장로님, 권오영 성도님, 심혜민 학생,
오채희 어린이, 김윤주 권사님 입니다 ♬♪ 추카추카 ---
2015년 마지막 주일, 오늘은 대 속죄주일로 드립니다.
속죄일은 히브리어로‘욥 키프림’인데 화목제의 날이라는 뜻입니다.
“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요엘 2:13)
깨끗하고 새로운 마음이 되어 2016년을 준비하는 오늘의 예배가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송구영신 예배를 드립니다.
2016년 1월 0시에 송구영신 예배가 있습니다.
목요일 저녁 10시쯤 나오셔서 한 해를 조용하게 잘 마무리 하시고,
2016년을 주님의 축복으로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2016년의 기도 제목을 써서 강대상 위에 내주셔도 됩니다.
성경 다~~ 읽으셨나요? 수고 많으셨어요.
하나님 말씀은 우리의 양식입니다. 또 힘의 원동력입니다.
지난 일 년 동안 성경 읽으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주까지 성경 읽기표를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2016년의 성경 읽기표는 다음 주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