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프라하 + 스위스
신부들이 무척 좋아하는 프라하.
최근 프라하를 찾는 커플들이 많다.
프라하의 경우 체스키를 간다고 하더라도 3박정도가 적당하다.
5~6박을 머물수 있는 커플들은 스위스에서 2~3박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다.
프라하에서 스위스까지는 야간열차가 있고 2인실 침대칸을 추천한다.
색다른 경험이 될것이다.
1년내내 가기 좋다.
9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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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허니문을 가고 싶은 부부들에게 세부만한곳은 사실 없다.
보라카이도 많이 가긴 하지만 보라카이는 저가상품인식이 강하다.
제주도 가는것보다 세부가는게 신혼여행에 있어서 훨씬 추천해주고 싶다.
비슷한 요금으로 훨씬 즐길게 많기 때문이다.
샹그릴라 리조트, 임페리얼 리조트도 좋지만 보홀도 한번 생각해보자.
세부에서 호핑투어때 보는 바다보다 훨씬 아름답다.
11월~6월이 가기 좋다.
8 이탈리아
오드리햅번이 아이스크림을 빨아주면서
로마는 전 세계 신부들의 로망이 된곳이다.
이태리의 경우 6박정도 해주면 로마, 피렌체-베네치아-밀라노까지 다 볼수 있다.
패키지도 좋고 자유여행도 좋은곳이다 볼 수 있다.
6~9월에 이태리 신행을 자유여행으로 가는 커플들은
피렌체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친퀘테레도 추천한다.
지중해 아름다운 바다에서 둘만의 좋은 추억을 쌓기를.
여름인 6~8월을 제외하면 가기 좋다.
7 푸켓
태국 허니문 양대산맥 푸켓, 코사무이.
둘중 한곳이라면 그래도 푸켓이다.
코사무이는 좀 심심하다. 한가롭고
반면 푸켓은 즐길거리도 많다.
또한 푸켓은 자유여행으로 가기에도 좋다.
패키지로 가는것도 좋지만 하루정도 자유여행 하면서 섬쪽에 1박하는것도 추천한다.
11월~5월에 가기 좋다.
6 시드니 + 해밀턴
언제부턴가 호주 해밀턴이 뜨고 있다.
영국, 미국 부자 커플들이 신혼여행으로 해밀턴을 찾고 있다.
해밀턴의 한 리조트의 경우 무인도 섬을 30개 보유하고 있어서
한 섬에 한 커플만 아침에 보내줬다가 저녁되기전에 데리러 온다.
하지만 1박비용이 너무 비싸다. 참고하길.
그리고 시드니까지
해밀턴 3박 + 시드니 3박이 대세다.
1년 내내 가기 좋다.
다만 5~9월에 가면 시드니에서는 수영을 할 수 없다.
5 하와이
가장 보편적인 허니문 지역이다.
보통 2+2로 2박은 패키지 2박은 자유여행 하는게 대세이다.
보통 호놀룰루만 4박 또는 5박 하는 경우가 많긴 하나 마우이 가는 사람들도 많다.
다만 마우이는 1박을 하면 의미가 없다.
국내선 환승시간도 많아 첫날 마우이에서 체크인하면 고작 남는건 2시간남짓.
그렇기 때문에 꼭 마우이 가야 한다면 2박을 하는게 좋겠다.
오하우의 경우에는 4박을 해야 프로모션 직용되는 호텔이 많기 때문에
이부분 잘 체크하는게 좋겠다.
오하우 4박하는 경우에는
2박 패키지 관광 하고 1박 하나우마베이 스노쿨링 1박 렌터카를 하는걸 추천한다.
4월~9월에 하와이를 가는게 좋다.
4 프랑스 +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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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에게 가장 인기 많은 허니문코스다.
파리3박 + 스위스3박정도면 딱 좋을 코스다.
파리에서는 신부들이 좋아할 유명 명품 본점들이 있고
몽쥬약국에는 한국인들 손님이 대부분이다.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경속에 둘만의 좋은 추억 남기는 방향으로 하면 좋겠다.
1년내내 가기 좋지만 스키장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너무 추운 겨울은 피하는게 좋다.
3 이비자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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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들 허니문코스 1위인 이비자섬이다.
하지만 한국에는 그리 알려져 있지 않다.
지중해 에메랄드 빛깔 바다와
멋진 리조트 및 여러가지 클럽 문화
허니문 커플들이 즐길수 있는게 많다.
다만 항공이 좀 불편하다. 한국에서는 마드리드로 가서 저가항공을 이용 갈수 있다.
5~9월정도 결혼하시는분들에게 추천할만하다.
2 몰디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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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은 몰디브이다.
4박동안 둘만의 공간으로 보내기에 딱 좋은 곳이다.
올인클루시브가 적용되는 리조트를 찾는게 좋겠다.
4일동안 신랑, 신부 둘만의 조용한 시간을 보낼만한곳.
휴식이 필요한 커플에게 딱 좋다.
대한항공 직항이 있으나 저렴하게 가길 원한다면 카타르 항공도 괜찮다.
11월~5월에 가시는분들께 추천할만 하다.
1 칸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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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허니문 지역 칸쿤이다.
칸쿤이 가진 특유의 매력에서 헤어나올수 없다.
높은 파도로 서핑도 즐길수 있고 투어프로그램도 잘 되어 있다.
같은 계열사의 올인클루시브 적용 받을경우 다양한 호텔에서 식사를 맛 볼 수 있다.
다만 영어가 안 통할 경우 가이드 동행시에도 답답할 수 있다.
11월~5월에 가시는분들께 추천할만 하다.
그외 비추
발리 정말 쉬고 싶은 커플들.
난 너무 힘들어서 지쳐서 휴식이 필요한 커플들
그런 커플이 아니라면 비추하고 싶다.
바다는 그렇게 예쁘지 않고 오직 풀빌라시설만 좋을뿐이다.
보라카이
보라카이는 나중에 가족여행으로 가자.
런던
계속해서 바뀌는 날씨만큼..
신부의 마음도 바뀌는 그곳 런던
음식도 맛없어. 그냥 그래. 차라리 다른 유럽 도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