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은....완전히 녹다운되서 보냈습니다. 아픈건 아닌데 토, 일 이틀간 계속 축 늘어져 있었다는... 아무래도 금욜날 참석했던 아줌마 파티의 영향이 컸던것 같습니다. 저녁먹고 와인 몇잔 마시고 새벽 두세시까지 수다떨고..중간에 속이 좀 안좋아서 한시간 누워있었고.... 어디 나가서 돌아다닌것도 아니고 춤을 춘것도 아닌데 왜 글케 지쳤는지 모르겠어요....딴 아줌마들은 아주 발랄하게 잘 뛰어놀던데...치 [3]
어제 포토클럽 미팅에서...상품타기 로또에 3등으로 당첨되어서 작은 선물 받았습니다.
피 오딘님, 포토클럽에 꼭 가입하세요. 생각보다 규모가 탄탄하더군요. 작게는 지역모임이지만 크게는 노르웨이 전체모임에서 나아가
전유럽 모임으로 이어지더라구요...연 400크로나 정도 회비를 내구요 가끔 무료강의도 하고 회원특가로 라이트룸 등을 싸게
구입할구도 있어요. 회의 참석은 걍 자기 시간날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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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랬만에 인사 드립니다 늦게나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일들이 다 잘되어 몸도
건강하시고 마음도 편안한 나날들이 되시길 여러분 모두에게 안부드립니다 자주 오지 못하지만 늘 마음은 여기에 여러분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일이 있어시드라도 조금만 참으면 다시 햿빛이 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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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푹고은 꼬리곰탕에 밥말아서 먹고 출근을 하다보니 운전하면서도 왠지 행복감이 밀려옵니다. 도로엔 더이상 눈은 없고 운전하기도 편하고 앞으로 한달보름이면 성급한대로 봄을 즐겨볼 수 있다는 생각에 그런 행복감을 느끼는가 봅니다. 행복은 항상 마음에서 온다고 합니다. 따스한 봄도 마음으로부터 만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후라이데이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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