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악취의 원인 중 하나인 편도결석!
편도결석으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편도결석 빼는 법부터
편도결석 원인, 냄새 함께 체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편도결석이란?
편도결석이란 편도와 편도 내에 있는
쌀알 크기의 작고 노란 알갱이를 말합니다.
편도결석 원인은?
편도결석의 가장 흔한 원인은 만성 편도염입니다.
편도염을 자주 앓다 보면 편도에 있는
'편도와'라는 작은 구멍의 크기가 커지게 되고
이 편도와에 음식물 찌꺼기나 세균이 뭉치고 축적되게 되면
노란색 작은 알갱이, 편도결석을 형성하게 되지요.
편도결석은 구강 위생이 불량하거나
비염이나 부비동염으로 후리부가 있는 사람들에게
더 자주 나타납니다.
편도결석 증상은?
별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입냄새가 나곤 합니다.
또, 양치를 하거나 구토를 할 때,
구역질이나 기침을 심하게 할 때
노란 알갱이가 밖으로 튀어나오기도 합니다.
편도결석이 생기게 될 경우 인후통, 귀의 통증이
동반될 수 있으며 침을 삼킬 때 이물질이 목에 걸린듯한
느낌이 들거나 목이 간질거리는 증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편도결석 치료법은?
편도결석은 저절로 나오기도 하고
흡인으로 제거하는 치료방법도 있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길 수도 있습니다.
레이저나 질산은 같은 약물로 편도에 있는
구멍을 막는 치료를 하기도 하지만,
편도 자체를 없애는 편도 절제술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도 하지요.
편도결석이 있다고 모두 편도절제술을 시행할 필요는 없으며
수술의 효과와 합병증의 위험을 잘 고려해야 합니다.
한 해 동안 항생제 치료가 필요한 편도염을 5-6회 이상 앓았거나
매년 3회 이상 편도염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편도절제술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편도결석 빼는 법?!
편도결석이 생기면 면봉이나 뾰족한 도구를 사용해
제거하기 위해 힘쓰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자칫하다간 목에 상처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육안으로 보이는 편도결석들은
편도결석 제거기를 이용해 직접 빼는 경우가 효과적이며,
깊숙한 곳에 위치해있을 경우 병원에 방문해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편도결석 예방법
편도염이 생겼을 때 제대로 치료를 잘 하여
편도결석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고,
입안에 세균이 잘 번식하지 않도록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것도 키포인트입니다.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고 식사 후에는
양치질을 꼼꼼하게 해주세요.
오늘은 편도결석 빼는 법, 증상, 원인, 예방법까지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무슨 질병이든 치료법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늘 청결을 유지해 질병을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bit.ly/37OF4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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