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노트쓰기 30일차
(5/1~8/8)
1.<5.30>
웃기만 해도 마음이 밝아진다고 합니다. 입꼬리만 올라가도 우리의 뇌가 기분이 좋다고 착각해서요. 스트레스를 낮추는 호르몬이 나오게 한다고 해요.
일상에서 작은 감사를 많이 발견해서요. 자주 웃고 스스로에게 행복을 선물해 주면 좋겠어요. 웃음은 전염도 잘 된다고 하는데요. 가족과 주위 사람들 보며 많이 웃어주고 행복 나누는 귀한 날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감사로 가득 채우는 하루 시작하겠습니다.
2.
-아침 감사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사람들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피하나이다 (시36:7)
인자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안에 깨어날 수 있어 감격스럽고 감사합니다. 오늘 예비하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들 기대하며 감사드립니다.
칭찬
가족들 물리지 말라고 모기 잡은 것 칭찬합니다.
3.
-점심 감사
강화도 가면서 성령님과 함께 드라이브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한별이가 고3이라 여행 못 가도 마음 편하게, 즐겁게 보내서 감사합니다.
칭찬
마음을 다해 하나님 찬양하며 가는 것 칭찬합니다.
4.
-저녁 감사
여행을 와도 분주하지 않고 여유롭게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모든 순간 감사하며 행복하게 바라볼 수 있는 마음 자세를 갖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칭찬
감사하면서 스스로에게 행복을 선물하는 것 칭찬합니다.
5.
결혼기념일 기념할 겸 1박 2일 강화도로 여행을 왔습니다. 고1인 둘째 아이도 함께 왔는데요. 많이 아파서 일상이 불가능했던 시간이 길었어서요. 그저 함께 하는 시간이 감사하고 특별해요.
과거에 매이지도 말고 미래를 위하느라 애쓰기만 하지도 말고요. 제게 주어진 지금, 여기에 집중하며 더 감사하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오늘에만 주신 특별한 순간들에 감사하고 행복을 누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6.
강화도 오는 길에 드라이브도 즐거웠고요. 점심에 먹었던 산채비빔밥도 맛있었고요. 바다 근처 카페에서 솜사탕 먹으며 즐거워 하던 아이를 보며 행복했어요. 저렴한 숙소 잡느라 길이 불편했지만 펜션이 너무 예뻐서 감사했습니다.
모든 순간을 성령님과 함께 하며 운전해 주는 남편에게도 고마웠고요. 부족한 저희 부부 결혼 기념일 축하해주며 섬겨주신 많은 분들의 사랑이 감격스러워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도 행복한 시간 주고 싶으셨던 하나님 사랑에 감동이 가득해서 감사했어요.
7.
남은 저녁 시간 모든 순간, 순간을 더 감사하며 행복하게 보내겠습니다. 오늘의 모든 순간의 추억에 성령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연한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모든 것이 은혜임에 감사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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