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2 top8에 솔직히 마음에 쏙 드는 후보는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우수한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한다는 측면에서는 장점도 있다.
우리나라도 비쥬얼과 춤 보다는 노래, 음악을 진정으로 잘하는 가수가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춤보다는 악기를 다루고 편곡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가수가 많이 나와야 한다.
왜 그런 노래, 그런 가수 있지 않은가. 야~ 이 노래 정말 좋다. 이 가수 정말 노래 잘한다.
우승 예상 후보를 꼽아보면 김지수, 장재인, 존박...이정도 인 것 같다.
'김지수'는 음악성도 있는 것 같고 노래도 잘한다. 색깔이 다른 노래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좋은 가수가 될 것 같다.
'장재인'은 자우림의 김윤아를 살짝 흉내내는 것같은 기분도 드는데, 음악성은 있는데, 그 틀이 독특하고 한계가 있어 보인다.
'존박'은 일정수준 이상에 올라와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그 수준 이상의 가창력은 찾기 힘든 것 같다.
위 3사람의 음역대는 탁월한 수준은 아닌 것 같다. 그래도 우승은 김지수로 예상해 본다.
그런데 사실 보컬의 성량과 매력, 스타성, 음악성 및 무궁무진한 발전가능성은 '강승윤'에 더 있는 것 같다.
그에게서 최고의 가수 윤도현이 아주 살짝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현재 실력과 펜들의 투표 성향으로 볼 땐 1등은 힘든 것 같다.
강승윤이 일정수준의 트레이닝을 받는다면 그의 미래가 기대되기도 한다.
김지수
장재인
존박
강승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