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方廣佛華嚴經 第 七十八 卷 入法界品(19);加持證入
대방광불화엄경 제 칠십구 권 입법계품(19);가지증입
又復見彼淨琉璃地,一一步間,現不思議種種色像。
우부견피정류리지,일일보간,현불사의종종색상。
또 그 깨끗한 비유리로 된 땅에서는,
한 걸음 한 걸음 사이마다, 부사의한 갖가지 형상을 나타내니,
所謂:世界色像、菩薩色像、如來色像 及諸樓閣莊嚴色像。
소위:세계색상、보살색상、여래색상 급제루각장엄색상。
이른바 세계 형상·보살 형상·여래 형상·누각으로 장엄한 형상 들이었다.
又於寶樹枝、葉、華、果一一事中,悉見種種半身色像。
우어보수지、엽、화、과일일사중,실견종종반신색상。
또 보배 나무에서는 가지·잎·꽃·열매마다 갖가지 반신상을 보게 되니,
所謂:佛半身色像、菩薩半身色像,天、龍、夜叉,
소위:불반신색상、보살반신색상,천、용、야차,
이른바 부처님 반신상, 보살 반신상, 하늘·용·야차와,
乃至護世、轉輪聖王、小王、王子、大臣、官長,及以四眾半身色像。
내지호세、전륜성왕、소왕、왕자、대신、관장,급이사중반신색상。
내지 사천왕·전륜왕·작은 왕·왕자·대신·관장과 사부대중의 반신상이며,
其諸色像,或執華鬘,或執瓔珞,或持一切諸莊嚴具;
기제색상,혹집화만,혹집영락,혹지일체제장엄구;
그 반신상들은, 화만도 들고, 영락도 들고,
모든 장엄거리를 들기도 하였으며,
或有曲躬合掌禮敬,一心瞻仰,目不暫捨;
혹유곡궁합장례경,일심첨앙,목불잠사;
어떤 것은 허리 굽혀 합장하고 예경하며,
일심으로 우러러보면서 한눈을 팔지 않기도 하고,
或有讚歎,或入三昧。
혹유찬탄,혹입삼매。
또 찬탄하기도 하며 삼매에 들기도 하였다.
其身悉以相好莊嚴,普放種種諸色光明,
기신실이상호장엄,보방종종제색광명,
그 몸은 거룩한 모습으로 장엄하였고, 여러 가지 빛 광명을 놓으니,
所謂:金色光明、銀色光明、珊瑚色光明、兜沙羅色光明、
소위:금색광명、은색광명、산호색광명、두사라색광명、
이른바금빛 광명·은빛 광명·산호 빛 광명·도사라 빛 광명·
帝青色光明、毘盧遮那寶色光明、一切眾寶色光明、瞻波迦華色光明。
제청색광명、비로차나보색광명、일체중보색광명、첨파가화색광명。
제청 빛 광명·비로자나 보배 빛 광명·
모든 보배 빛 광명·첨파가 꽃 빛 광명들이었다.
又見諸樓閣半月像中,出阿僧祇 日月星宿 種種光明 普照十方。
우견제루각반월상중,출아승기 일월성숙 종종광명 보조십방。
또 여러 누각의 반달 형상에서,
아승기 일월성신 광명들을 내어, 시방에 두루 비추는 것을 보았다.
又見諸樓閣周迴四壁,一一步內,一切眾寶以為莊嚴。
우견제루각주회사벽,일일보내,일체중보이위장엄。
또 여러 누각의 사방을 둘러싼 벽에는,
한 걸음 한 걸음마다 모든 보배로 장엄하였고,
一一寶中,皆現彌勒 曩劫修行 菩薩道時,
일일보중,개현미륵 낭겁수행 보살도시,
낱낱 보배에서는,
미륵보살이 지난 옛적에 보살의 도를 수행하던 일을 나타내는데,
或施頭目,或施手足、脣舌、牙齒、耳鼻、血肉、皮膚、骨髓,
혹시두목,혹시수족、순설、아치、이비、혈육、피부、골수,
혹 머리도 보시하고,
혹은 손발·입술 혀·어금니 치아·귀 코·피 살·가죽 뼈·골수도 보시하며,
乃至爪髮,如是一切,悉皆能捨;
내지조발,여시일체,실개능사;
내지 손톱·머리카락 따위를 버리기도 하고,
妻妾、男女、城邑、聚落、國土、王位,隨其所須,盡皆施與。
처첩、남녀、성읍、취락、국토、왕위,수기소수,진개시여。
아내·첩·아들·딸·도성·마을·국토·임금의 지위를, 달라는 대로 주기도 하며,
處牢獄者,令得出離;被繫縛者,使其解脫;
처뢰옥자,령득출리;피계박자,사기해탈;
옥에 갇힌 이는 나오게 하고, 결박된 이는 풀리게 하고,
有疾病者,為其救療;入邪徑者,示其正道。
유질병자,위기구료;입사경자,시기정도。
병난 이는 치료하여 주고, 길을 잘못 든 이에게는 바른 길을 가리켜 주었다.
或為船師,令度大海;或為馬王,救護惡難;
혹위선사,령도대해;혹위마왕,구호악난;
혹은 뱃사공이 되어 바다를 건네 주고,
혹은 말의 왕이 되어 어려운 일을 구하여 주며,
或為大仙,善說諸論;或為輪王,勸修十善;
혹위대선,선설제론;혹위륜왕,권수십선;
신선이 되어 경론을 말하고,
전륜왕이 되어 열 가지 착한 일을 말하고,
或為醫王,善療眾病;或孝順父母,或親近善友,
혹위의왕,선료중병;혹효순부모,혹친근선우,
의사가 되어 병을 치료하기도 하며,
부모에게 효도하고, 선지식을 친근하며,
或作聲聞,或作緣覺,或作菩薩,或作如來,教化調伏一切眾生;
혹작성문,혹작연각,혹작보살,혹작여래,교화조복일체중생;
성문도 되고 연각도 되고, 보살도 되고, 여래도 되어,
모든 중생을 교화하고 조복하며,
或為法師,奉行佛教,受持讀誦,如理思惟,
혹위법사,봉행불교,수지독송,여리사유,
혹은 법사가 되어 부처님 가르침을 받들어 행하고,
배우고 읽고 외고, 이치를 생각하며,
立佛支提,作佛形像,若自供養,若勸於他,塗香散華,恭敬禮拜。
립불지제,작불형상,약자공양,약권어타,도향산화,공경례배。
부처님 지제를 쌓고 부처님 형상을 조성하여 자기도 공양하고,
다른 이를 시켜서 향을 바르고 꽃을 흩고 공경하고 예배하며,
如是等事,相續不絕。
여시등사,상속부절。
이런 일들이 계속되었다.
或見坐於師子之座,廣演說法,勸諸眾生 安住十善,
혹견좌어사자지좌,광연설법,권제중생 안주십선,
혹은 사자좌에 앉아 법을 연설하며,
중생들을 권하여 십선에 머물게 하고,
一心歸向佛、法、僧寶,受持五戒及八齋戒,
일심귀향불、법、승보,수지오계급팔재계,
한결같은 마음으로 불·법·승보에 귀의하여,
오계와 팔재계를 받아 지니게 하며,
出家聽法,受持讀誦,如理修行。
출가청법,수지독송,여리수행。
출가하여 법을 듣고는, 배우고 읽고 외며, 이치대로 수행함을 보며,
乃至見於彌勒菩薩,百千億那由他阿僧祇劫,修行諸度一切色像;
내지견어미륵보살,백천억나유타아승기겁,수행제도일체색상;
내지 미륵보살이 백 천억 나유타 아승기겁 동안에,
모든 바라밀을 수행하는 여러 가지 모양을 보기도 하였다.
又見彌勒曾所承事諸善知識,悉以一切功德莊嚴;
우견미륵증소승사제선지식,실이일체공덕장엄;
또 미륵보살의 예전에 섬기던 선지식들이,
모든 공덕으로 장엄함을 보았으며,
亦見彌勒在彼一一善知識所,親近供養,受行其教,乃至住於灌頂之地。
역견미륵재피일일선지식소,친근공양,수행기교,내지주어관정지지。
또 미륵보살이 저 여러 선지식들을 친근하여 공양하며,
그의 가르침을 받아 행하며, 내지 정수리에 물 붓는 지위에 머뭄을 보았으며,
時,諸知識告善財言:善來童子, 汝觀此菩薩不思議事,莫生疲厭。
시,제지식고선재언:선래동자, 여관차보살불사의사,막생피염。
그 때 선지식들이 선재에게 말하기를, 잘왔도다. 동자여,
너는 이 보살의 부사의한 일을 보고, 고달픈 마음을 내지 말라 하는 것을 보았다.
爾時,善財童子 得不忘失憶念力故,得見十方清淨眼故,
이시,선재동자 득불망실억념력고,득견십방청정안고,
이 때 선재동자는 잊지 않는 기억력을 얻은 연고며,
시방을 보는 청청한 눈을 얻은 연고며,
得善觀察無礙智故,得諸菩薩自在智故,
득선관찰무애지고,득제보살자재지고,
잘 관찰하는 걸림 없는 지혜를 얻은 연고며,
보살들의 자재한 지혜를 얻은 연고며,
得諸菩薩已入智地廣大解故,
득제보살이입지지광대해고,
보살들이 지혜의 지위에 들어간 광대한 지해를 얻은 연고로,
於一切樓閣一一物中,悉見如是 及餘無量不可思議自在境界諸莊嚴事。
어일체루각일일물중,悉見如是 급여무량불가사의자재경계제장엄사。
여러 누각의 낱낱 물건 속에서,
이러함과 내지 한량없고 부사의하고 자재한 경계와 여러 가지 장엄한 일을 보았다.
譬如有人,於睡夢中見種種物,
비여유인,어수몽중견종종물,
마치 사람이 꿈꾸면서 여러 가지 물건을 보는 것 같나니,
所謂:城邑、聚落、宮殿、園苑、山林、河池、衣服、飲食乃至一切資生之具;
소위:성읍、취락、궁전、원원、산림、하지、의복、음식내지일체자생지구;
이른바 도시나 마을이나, 궁전·공원·산·숲·강·못·의복·음식과,
내지 온갖 살림하는 기구를 보기도 하고,
或見自身父母兄弟、內外親屬;
혹견자신부모형제、내외친속;
제 몸과 부모와 형제와 안팎 친척을 보기도 하고,
或見大海須彌山王,乃至一切諸天宮殿、閻浮提等四天下事;
혹견대해수미산왕,내지일체제천궁전、염부제등사천하사;
바다와 수미산과 하늘의 궁전들과 염부제 등 사천하의 일을 보기도 하고,
或見其身形量廣大百千由旬,房舍、衣服悉皆相稱,
혹견기신형량광대백천유순,방사、의복실개상칭,
그 몸의 키가 커서 백 천 유순이 되기도 하거든, 집과 의복이 모두 그러하고,
謂於晝日經無量時 不眠不寢 受諸安樂。
위어주일경무량시 불면불침 수제안락。
또 낮 동안과 같이 오랜 세월을 지내면서,
눕지도 않고 자지도 않고 안락함을 느끼고,
從睡覺已,乃知是夢,而能明記 所見之事。
종수각이,내지시몽,이능명기 소견지사。
깨어나서는 꿈인 줄 알지만, 보던 일을 분명하게 기억하였다.
善財童子亦復如是,以彌勒菩薩力所持故,知三界法皆如夢故,
선재동자역부여시,이미륵보살력소지고,지삼계법개여몽고,
선재동자도 그와 같아서, 미륵보살의 힘으로 가피한 연고며,
삼계의 법이 모두 꿈과 같음을 아는 연고며,
滅諸眾生狹劣想故,得無障礙廣大解故,
멸제중생협렬상고,득무장애광대해고,
중생들의 좁은 생각을 없앤 연고며,
장애 없이 광대한 지해를 얻은 연고며,
住諸菩薩勝境界故,入不思議方便智故,能見如是自在境界。
주제보살승경계고,입불사의방편지고,능견여시자재경계。
보살들의 훌륭한 경지에 머무는 연고며,
부사의한 방편 지혜에 들어간 연고로, 이렇게 자유자재한 경계를 보았다.
譬如有人,將欲命終,見隨其業所受報相:
비여유인,장욕명종,견수기업소수보상:
마치 어떤 사람이 죽으려 할 적에는, 지은 업을 따라서 과보 받을 것을 보나니,
行惡業者,見於地獄、畜生、餓鬼所有一切眾苦境界,
행악업자,견어지옥、축생、아귀소유일체중고경계,
나쁜 업을 지은 이는, 지옥·아귀·축생들이 받는 괴로운 경계를 보는 데,
或見獄卒手持兵仗 或瞋 或罵囚執將去,亦聞號叫、悲歎之聲,
혹견옥졸수지병장 혹진 혹매수집장거,역문호규、비탄지성,
옥졸이 손에 병장기를 들고, 성내고, 꾸짖고 가두고 잡아가는 것을 보기도 하고,
또 부르짖고 슬피 탄식하는 소리를 듣기도 하고,
或見灰河,或見鑊湯,或見刀山,或見劍樹,
혹견회하,혹견확탕,혹견도산,혹견검수,
잿물 강을 보기도 하고, 끓는 가마를 보기도 하고,
칼산을 보기도 하고, 검으로 된 나무를 보기도 하여,
種種逼迫,受諸苦惱;
종종핍박,수제고뇌;
여러 가지 핍박으로 갖은 고통을 받고,
作善業者,即見一切諸天宮殿, 無量天眾、天諸采女,
작선업자,즉견일체제천궁전, 무량천중、천제채녀,
착한 업을 지은 이는, 모든 하늘의 궁전과,
한량없는 하늘 대중과, 하늘의 채녀들이,
種種衣服具足莊嚴,宮殿、園林盡皆妙好。
종종의복구족장엄,궁전、원림진개묘호。
갖가지 의복으로 장엄한 것과,
궁전과 동산과 숲이 아름답고 묘한 것을 보나니,
身雖未死,而由業力見如是事。
신수미사,이유업력견여시사。
아직 죽지는 않았으나, 업의 힘으로 이런 것을 보는 것과 같았다.
善財童子亦復如是,以菩薩業不思議力,得見一切莊嚴境界。
선재동자역부여시,이보살업불사의력,득견일체장엄경계。
선재동자도 그와 같아서,
보살의 업의 부사의한 힘으로, 모든 장엄한 경계를 보게 되었다.
譬如有人,為鬼所持,見種種事,隨其所問,悉皆能答。
비여유人,위귀소지,견종종사,수기소문,실개능답。
마치 어떤 사람이 귀신에게 잡히면,
여러 가지 일을 보기도 하고, 묻는 대로 대답하는 것과 같이,
善財童子亦復如是,菩薩智慧之所持故,見彼一切諸莊嚴事,若有問者,靡不能答。
선재동자역부여시,보살지혜지소지고,견피일체제장엄사,약유문자,미불능답。
선재동자도 그와 같아서, 보살의 지혜로 가지하였으므로,
저렇게 여러 가지 장엄한 일을 보기도 하고, 묻는 이가 있으면, 모두 대답하였다.
譬如有人,為龍所持,自謂是龍,入於龍宮,於少時間,自謂已經日月年載。
비여유인,위용소지,자위시용,입어용궁,어소시간,자위이경일월년재。
마치 사람이 용에게 잡히면, 스스로 용이라 하며, 용궁에 들어가서,
잠깐 동안에 몇 해 몇 달을 지낸 줄 아는 것과 같이,
善財童子亦復如是,以住菩薩智慧想故,彌勒菩薩所加持故,於少時間謂無量劫。
선재동자역부여시,이주보살지혜상고,미륵보살소가지고,어소시간위무량겁。
선재동자도 그와 같아서, 보살의 지혜에 머물렀다는 생각과,
미륵보살의 가지한 바로, 잠깐 동안에 한량없는 겁을 지낸다 하였다.
譬如梵宮,名:莊嚴藏,於中悉見三千世界一切諸物不相雜亂。
비여범궁,명:장엄장,어중실견삼천세계일체제물불상잡란。
마치 범천 궁전의 이름을 장엄장이라 부르거든,
그 속에서는 삼천세계의 모든 물건을 보되 서로 혼잡하지 않은 것과 같이,
善財童子亦復如是,於樓觀中,普見一切莊嚴境界種種差別不相雜亂。
선재동자역부여시,어루관중,보견일체장엄경계종종차별불상잡란。
선재동자도 그와 같아서, 이 누각에서
여러 가지 장엄한 경계가 갖가지로 차별함을 보지만, 서로 혼잡하지 않았다.
譬如比丘,入遍處定,若行、若住、若坐、若臥,隨所入定,境界現前。
비여비구,입편처정,약행、약주、약좌、약와,수소입정,경계현전。
마치 비구가 십변처정에 들어가면, 가거나, 서거나, 앉거나, 눕거나,
들어가는 선정을 따라, 경계가 앞에 나타나는 것과 같이,
善財童子亦復如是,入於樓觀,一切境界悉皆明瞭。
선재동자역부여시,입어루관,일체경계실개명료。
선재동자도 그와 같아서, 누각에 들어가면 모든 경계를 분명히 알았다.
譬如有人,於虛空中見乾闥婆城具足莊嚴,悉分別知,無有障礙;
비여유인,어허공중견건달파성구족장엄,실분별지,무유장애;
마치 사람이 공중에서 건달바성을 보면 갖가지 장엄을,
모두 분별하여 알고 걸림이 없으며,
譬如夜叉宮殿與人宮殿,同在一處而不相雜,各隨其業,所見不同;
비여야차궁전여인궁전,동재일처이불상잡,각수기업,소견부동;
또 야차의 궁정이 인간의 궁전과, 한 곳에 함께 있어도,
서로 섞이지 않고, 제각기 업을 따라, 보는 것이 같지 않으며,
譬如大海,於中悉見三千世界一切色像;
비여대해,어중실견삼천세계일체색상;
또 바다 속에서 삼천세계의 모든 빛깔과 형상을 모두 보며,
譬如幻師,以幻力故,現諸幻事種種作業。
비여환사,이환력고,현제환사종종작업。
또 요술장이는 환영의 힘으로, 여러 가지 환영을 짓는 것과 같이,
善財童子亦復如是,以彌勒菩薩威神力故,
선재동자역부여시,이미륵보살위신력고,
선재동자도 그와 같아서, 미륵보살의 신통한 힘과,
及不思議幻智力故,能以幻智知諸法故,
급불사의환지력고,능이환지지제법고,
부사의한 환영 같은 지혜의 힘과,
환영 같은 지혜로 모든 법을 아는 연고와,
得諸菩薩自在力故,見樓閣中一切莊嚴自在境界。
득제보살자재력고,견루각중일체장엄자재경계。
보살들의 자재한 힘을 얻은 연고로,
이 누각 속에서 여러 가지 장엄과 자재한 경계를 보았다.
< 대방광불화엄경 제 79 권 입법계품(19);가지증입 계속 >
[출처] 화엄경 전문 해석 426(제 79)/39/ 입법계품(入法界品)(20); 가지증입(加持證入) ③|작성자 흐르는 강물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