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읍, 면사무소 방문 셋째날은 백정기 제직회장님이 담당하신 내가면과 삼산, 화도 면사무소를 방문하였습니다.
내가면은 전에 백정기 회장님이 거주하셨던 지역입니다. 현재는 강화읍내에 거주하시지만, 옛 지인들이 많은 내가면에서 지역복귀를 결의하셨습니다. 이날은 부인 히라가게이꼬 집사님과 올해 2세축복을 받은 장남 백보현군도 함께 참석하여 승리를 기원하였습니다. 이상채, 차은경 교회장님 내외분께서 성지를 책정하시고 축도하셨습니다.
오후에 교회장님 내외분으로 삼산면과 화도면에 가셔서 면사무소에서 기도 정성을 드리셨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에도 불구하고 담당자 대신으로 정성을 드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