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칼리지,
산업인력공단 자문으로 NCS 교육과정 개발·무상 보급
- 방송대 프라임칼리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NCS센터 상호협력
MOU
체결
방송대 프라임칼리지(학장 김영인, 이하
방송대)는 31일 오전 11시 반 대학본부 5층 회의실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NCS센터(원장 양기훈)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기반 교육과정의 기획 및 개발과 관련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방송대는 그간 국책사업을 시행하면서
일과 학습 병행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허브대학’으로서 재직자 기본 소양 및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왔다. 특히 올 하반기
국가직무능력(NCS) 공통 직업기초능력 교과목을 온라인 콘텐츠로 개발하여 취업준비자, 재직자 등에게 무상 서비스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김영인
학장, 한국산업인력공단 양기훈 NCS센터 원장을 비롯해 김진실 NCS확산지원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근 정부가 NCS 활성화 정책을
실시함에 따라 공공기관들이 NCS를 기반으로 한 능력중심 채용을 확대하면서 NCS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MOU를 계기로 방송대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자문을 받아 NCS 공통 직업기초능력 10개 교과목을 개발하여 이 중 3개 교과목은 올 하반기부터, 나머지 과목은 내년
상반기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부 예산 지원으로 교과목을 개발·운영하므로 무상으로 서비스 될 계획이다.
프라임칼리지의 김영인 학장은 “이번
상호 협약을 통해 방송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재직자 계속교육 및 직업교육 분야에서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뤄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한국산업인력공단 교육매뉴얼에 맞는 NCS 공통 직업기초능력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취업준비자가 능력중심 채용을 준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방송대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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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31일 오전, 대학본부 5층
회의실에서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김영인 학장(좌), 한국산업인력공단 양기훈 NCS센터 원장(우)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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